(2024.01.05)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7,440.34 (0.03%)
S&P500 ▼ 4,688.68 (-0.3%)
NASDAQ ▼ 14,510.30 (-0.6%)
RUSS 2K ▼ 1,957.73 (-0.1%)
PHLX 반도체지수 ▼ 3,908.85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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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DOW 30이 소폭 상승했지만 S&P500과 나스닥은 하락. 특히 나스닥은 5일 연속 하락 마감했으며, 이는 2022년 10월 이후 최장기간 연속 하락.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 과도하게 낙관적이었다고 우려하면서 올해 초 실적이 저조한 상황.
-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6만 4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반면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문가 전망치를 밑돌았음.
- 양 지표는 미국 고용시장이 견고함을 시사. 이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시키는 요인.
- 금 가격은 전일 1%이상 밀렸으나 이날 소폭 반등. 그러나 킷코메탈은 고용 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면 시장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시키고 금 가격에 하방 압력을 줄 수 있음을 시사.
- 뉴욕 유가는 중동 지역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에도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소식에 수요 둔화 우려가 부상하며 하락. WTI 가격은 0.7% 하락.
STOXX 600 ▲ 477.68 (0.7%)
DAX ▲ 16,617.29 (0.5%)
FTSE 100 ▲ 7,723.07 (0.5%)
CAC 40 ▲ 7,450.63 (0.5%)
유럽증시는 중앙은행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이틀 간 하락한 이후 반등. 이날 발표된 유로존 종합 구매 관리자 지수는 6월부터 시작된 생산량 감소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임. 프랑스 12월 인플레이션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해 11월에 비해 소폭 상승.
- 독일 DAX지수는 1.4% 하락, 영국 FTSE지수는 0.5% 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1.6% 하락 마감.
- STOXX 600는 올해 첫 이틀 간 1% 하락 후 상승. 은행주 1.8% 상승, 기술주 0.4% 하락.
- 의류업체 넥스트(NEXT)는 연간 이익 전망을 상향한 뒤 사상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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