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3일 연중 제30주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전교 주일)에
프란치스코 전교 봉사 수도회 후원 미사가 있었습니다.
주례 신부님은 본당 김민수 야고보 신부님과
프란치스코 전교 봉사 수도회(담당 장동욱 레오나르도 신부)와
쌍둥이 신부님 제임스 신부님, 하비에르 신부님,
프란치스코 수도회 신부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수사님들~
제 1독서: 전이범 안젤로 형제님
제 2독서: 전숙자 소피아 자매님
성 프란치스코의 정신에 따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최고의 회칙으로 하고, 루카복음 4,18-19의 말씀을
수도회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깊이 묵상하면서
주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데 있다.
본회는 수도 3회 회칙을 따르며 무엇보다도
성 프란치스코의 인간애, 봉사 정신, 깊은 신앙을 따라 살아가고자 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선포하게 하셨다.”
(루카4,18-19)
*사진 촬영 해주신 송기복 스테파노 총무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