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탕나무 꽃과 열매

[草石[성우영]]

  감탕나무 (Ilex integra Thunberg).   울릉도.  2011. 5.  17.

전라남북도, 제주도, 우릉도. 상록 활엽 소교목. 높이 10m 정도 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두껍우며 타원형,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거꿀달걀형으로 급한 예두이며, 

길이와 폭이 각 5~10cm × 2~ 3.5cm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2~3개의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 3~4월에 피고 지름이 8mm로 황록색이고, 암꽃은 1~2개이며, 수꽃은 여러 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대 길이는 5~10mm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 4개이고 수술도 4개로서

수꽃에서는 꽃잎과 길이가 같으며 암꽃에서는 그보다 짧고 암술은 수꽃에서는 훨씬 작아진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1~1.2cm로 붉은색이며 8월 중순~11월 초에 성숙한다. 높이가 10m에 달하고

줄기는 바로서고 가지가 밀생한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처음에는 평활하나 점차 거칠어진다.

가지는 굵고 갈색을 띤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처음에는 평활하나 점차 거칠어진다.

종자채취후 과육을 제거하고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봄에 파종하면 된다.

 1. 감탕나무꽃.  울릉도.  2011. 5. 17.

 2. 열매. 울릉도. 2011.5. 17.

  개화기: 3~5월.  결실기: 다음해 1~2월.(8~11월에 성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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