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애청에서 이번주부터 '서울시민 시국선언운동'을 진행하는데..
(서청 모든 청년회들이 같이 진행합니다.)
함께해주셨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날씨 더운데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서울시민 시국선언운동에 함께해주세요. **
각계의 시국선언 물결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종교계와 의사, 약사, 간호사 그리고 영화계, 여성계, 전교조 등이 시국선언을 발표했고..
이번주에는 공무원들의 시국선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시국선언 물결을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서울시민 시국선언'을 발표하려로 합니다.
주변에서 시국선언운동에 동참할 시민들을 모집하여
7월 10일경(노무현 전대통령 49재)에 신문(한겨레) 광고를 내려고 합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참가방법 >
1) 댓글로 이름, 주소(구와 동까지), 연락처,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예) 최군철, 구로구 구로2동, 010-4215-3142, fe96@nate.com
2) 아래 계좌로 신문광고비를 입급해주세요.(1천원 이상)
(계좌) 우리은행 567-043924-02-003 (예금주:최군철)
** 신문광고에는 아래 시국선언문과 함께 참가해주신 시민들의 성함이 나열됩니다.
** 서울시민이 아니신 분들도 참가가능합니다.
** 문의 : 최군철 010-4215-3142
이명박 정부의 국정쇄신을 요구하는
서울시민 시국선언
민주회복과 국정쇄신을 요구하는 각계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는 4천명을 넘어섰고, 학생 청년 종단 영화인 등 시국선언의 물결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눈과 귀를 막고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도, 인권도 표현의 자유도 검찰과 경찰을 동원하여 압살하는 정부.
경제위기속에 부자들에게는 감세를, 서민에게는 대량해고를 시행하는 정부.
용산참사 철거민들이 150일이 넘도록 장례를 치르지 못함에도 눈 감아버리는 정부.
6.15공동선언, 10.4정상선언을 부정하며 남북관계를 최악으로 몰아넣은 정부.
정부는 2008년 100만 촛불과, 2009년 500만 조문행렬이 보여줬던 국민들의 저항과 경고의 메시지를 직시하고 지금 즉시 국민과 소통해야 합니다.
이에 서울시민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첫째, 대통령의 사과와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국정기조 전환을 요구합니다.
둘째, 검경을 앞세운 강압통치 중단 및 반민생-반민주 악법 철회를 요구합니다.
셋째, 부자편향 정책 중단과 서민 살리기 정책 최우선 시행을 요구합니다.
넷째, 남북 간의 어떠한 형태의 교전 반대 및 남북 간의 평화적 관계 회복을 요구합니다.
첫댓글 여기에 신청하지 마시고, 게시판 상단 '서울시민 시국선언운동' 게시판에 신청해 주세요. 개인정보인 관계로 부득이 임시게시판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합니다. 임시게시판은 정회원 이상 보기, 정회원 이상 쓰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광고비모금및 전달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입금하라고 되어 있는디...
그래요 각자 입금합시다. ㅋ
토욜에 이동네 학원연합회(영, 수, 피아노, 태권도)모임이있었거든요. 당연시국관련이야기들이 왔다갔다하고 흑석리 학원연합회 시국선언하자구 농담식으로 모두 동의한바 있답니다. ㅋㅋㅋ 대전시민 시국선언운동은 없나?
잉 글구 보니 서울시민이네? 난 고양시민인데...
서울시민 아닌 사람도 참가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디...
글쿤요.
그랴서 일단 참가는 했슴당. 근데 주변사람한테 이야기하기가 쪼깨 거시기 하다는 거죠.
작가회의에서도 했는디 또 해도 상관 없겄지.
다다익선임다.
오늘 2000원 최군철회장에게 송금했습니다. 서명하고 아직 송금 못하신분 빨리 빨리 송금하세요 ㅋㅋ
1천원이상으로 되어서 1천원은 그래서 2천원 보냈는데... ㅋ 집계를 보니 후원회에서 65,000원들어 왔네요~ 내가 젤 조금보냈나보다~ ㅋ 그나저나 왜 서명 더 안하지?
오늘 박찬진, 박정민, 강신원, 채수경, 서효정, 김단아, 한상인, 박언주, 정헌경, 설인재 강세연,김창규이상 12명 선언총화후 군철회장에게 메일보냈습니다
7월8일부로 민애청에서 종결한다는 군요.. 이에 공지에서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