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회에 있는 조폭을 어떻게 보느냐! 그러한 그늘진 데서 일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느냐! 이 개념들을 우리가 보는 방식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가 문제 되는 겁니다.
사회에서 욕심내지 않는 사람은 조폭하고 인연이 안됩니다. 욕심내는 사람은 걷어야 되고 저 사람이 뺀질 뺀질 하여 잘피했는 데 조폭한테 걸리면 맞아야 되거든요! 안 맞고 요리 저리 잘 피해도 어디 가서 거미줄에 걸려도 걸리거든요!
이 사회에 조폭이 있는 것은 혼내줄 사람이 피해서 가도 나(조폭)한테 온다는 거죠! 그 사람들은 남의 돈을 훔치지 않아요! 돈놀이를 해도 욕심내는 사람만 나한테 오지 욕심 안내는 사람은 조폭한테 안 와요!
욕심내는 사람 질 들이고 뺀질 뺸질한 사람 혼내주고 무언가 내 논리로 옳다 주장하는 사람 조폭이 혼내고 이런 일들을하는 게 조폭입니다. 나쁘게 보면 안 된다는 거죠!
사회는 이런 일을 하는 자도 있고 저런 일을 하는 자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의 생각 마인드가 어떤 사람이냐! 단순하면서도 뒤 계산을 하지 않아야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닭의 목을 비틀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못 비트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강심장은 닭의 몫도 비틀고 새가슴은 닭의 몫을 비틀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은 기운이 큰 사람입니다. 크니까 그런 것들을 감당해낼 수 있는 일을 시킨 것이고 기운이 작은 사람은 저 일을 시키니 이 세상에 자기 일을 안한 사람은아무도 없는데 그것을 누가 어떻게 잣대를 가져다 대느냐 입니다.
나중에 우리가 아주 즐겁게 살고 기쁘게 살고 보람 있게 살 때는 그런(조폭) 것들을 나쁘다고 이야기 안 합니다. 그래서조폭들도 할 일을 끝낼 때가 옵니다.
앞으로 내가 무슨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이전까지 누가 챙겼다! 어떤 방식으로 챙겼다 이것은 아무도 논하지 마라! 그래서 하느님은 안 되는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장애인도 하나의 구성원이듯이 조폭들도 사회의 구성원입니다. 살인자도 하나의 구성원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중간 생략-
대자연의 법칙은 내가 당해야 되는데 피해 가는 법칙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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