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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등촌 샤브샤브 후기를 젤 마지막에 올리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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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가봐서 그 맛을 익히 알고 있었던 차에 번개 공지 뒤늦게 올리건 보고
대기자명단에 글을 남겼습니다...다행인지 재수인지 암튼 바로 참석가능하다는
사자왕님 문자메시지 보고 정말 오랜만에 번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에 푸짐한 음식을 맛보게 해주신 아글라이아님 수고하셨구요.....
그리고 등촌 주인장님..싼 가격에 정말 잘 먹었습니다...혹시 너무 적자보고 장사하신건 아닌지...??
이번 모임에서도 저를 비롯하여 역시나 많은 쥐(??)들이 득실거림을 보았습니다...^^*
첨 뵙는 분도 몇분 있었지만 얼굴 익은 분들이 많아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다들 따듯한 겨울 나시길....
첫댓글 마운틴 블루님...후기가 너무 늦어요! ^^;; 그날 오랫만에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는 다시 같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마운틴블루님~~~ 반가웠어요... 저 기억나시죠??? 담엔 인근에 자리를 잡고 인연의 끈을 이어 보아요^^
조만간 상담 받으로 아이노리님 보내겠습니다....ㅋㅋ
아침부터 또 신경 건드시네... 진짜...
올만에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여~ 글구 사람 하나 구제한다고 생각하시고... 저 윗분 쫌... 올해안으로 치료 쫌 해 주세여... 띠동갑으로써... 심히 걱정됩니다... ㅋㅋ
반가웠슴돠..자주 봅시당..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인사 나누었으니 꼬박꼬박 인사드리겠습니다. 와락~~ ㅎㅎ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웠어요.... 좋은 곳에 다녀 오면 그냥 혼자 알고 있지말고 추천도 해 주세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게 있다면.....그건 사람과 사람이 섞여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우리 자주 섞여요.ㅎㅎ ^^;;;;;;
마운틴불루님^^* 후기 엄청 기달렸는데.. ㅋㅋ 많이 반가웠어요.~~~ 그리고 고마운 마음 두고 갑니다.~
파란 셔츠가 인상에 팍 꼿치는 분이시던데..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