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에베소서 5:5) 아멘!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도 죄를 지으면 심판을 면할 수 없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얻습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사람으로 살지 않고 죄를 지으면 망합니다.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니지만 행함이 따르지 않는다면 구원을 잃게 됩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믿음 밖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죄인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죄를 지으면 심판을 받습니다.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해도 음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더러운 자는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더럽다는 것은 세상과 벗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수 없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탐하는 사람도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욕심을 버리지 않는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분명히 알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물론 이런 사람들도 회개를 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회개를 하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다시 죄를 지으면, 여전히 죄를 지으면 그는 심판을 받습니다. 회개를 하고도 죄를 지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죄를 지으면 어서 회개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죄의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다면 죄를 끊어야 합니다. 악한 데서 돌이켜야 합니다. 그래야 전에 지은 죄를 용서 받는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 나라를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정녕 알아야겠습니다. 미워하고 용서하지 않고 악을 행하면 그가 누구든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정녕 알아야겠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았다면 이제는 잘못한 데서 돌이키는, 악에서 떠나는, 더 이상 죄를 짓지 않는 우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마태복음 18:7절)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