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투자 계획, 화이자 백신 효과, 애플 강세에 나스닥 시장 1.5% 상승, 다우는 금융주 하락으로 약세
바이든은 인프라 투자에 2조 달러 이상 투입한다고
교량, 도로, 전기차 개발 등 교통 인프라에 6210억 달러, 노인, 장애인 돌봄에 4000억 달러, 식수, 광대역, 전력망 업그레이드에 3000억 달러 이상, 주택, 학교 개조 및 업그레이드에 3000억 달러, 제조업, 연구 개발, 직업 교육에 5800억 달러 투자
재원은 법인세율을 현재 21%에서 28%로 높여 확보하는 것으로. 그 외 해외 본사를 둔 업체들에 세금을 거둬 추가로 확보하는 계획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 채권 시장에 변수가 되지는 않았음. 이 금액을 1년에 투입하는 것도 아니고. 8년간 나눠 투입하는데다 증세를 통한 재원 확보 비율이 높아 국채 발행이 대규모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 것
애플 주가 강세로 지수 상승에 일조. UBS는 아이폰의 안정적 매출, 전기차 시장 진출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 142달러,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테슬라는 인프라 투자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지원책이 포함된다는 점에 반응
ADP 민간고용은 51.7만명, 예상 보다 조금 낮았으나 전달 17만명 대비 대폭 증가
마감 후 실적 발표한 마이크론테크는 예상치 상회하는 실적 발표.
EPS는 0.98달러로 예상 0.93달러 상회. 매출 62.4억 달러로 예상 61.6억 달러 상회.
다음 분기 매출은 71억 달러 전후, EPS는 1.62달러 전후 예상해 시장 전망치 68.6억 달러, 1.33달러였음. 예상치 상회하는 수준
시간 외 2% 가량 상승 중
한편 화이자는 12~15세 청소년 대상 임상실험 결과 100% 예방 효과 있었다고 공개. 이를 토대로 FDA에 자료 넘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