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수대를 보다가 발견하는 내용..정서적 결핍상태를 가하여 가족을 복귀시킨다고 한다.
여호와의 증인에겐 가족이 진정 중요하긴 한가? 그들은 그렇다고 말한다.
그러나...이 글의 제목이 말하는 그들의 지침.여호와의 증인 조직을 떠나려하거나(이미 떠났거나) 의문을 품는 가족을 소외시켜 그가 정서적 결핍을 느끼게 하여 여호와의 증인 조직에 다시 고착하게 하라.라는 그들의 지침은 가족따위 시궁창에 쳐박는 소리가 아닐수없다.
저렇게 의도적으로 가족을,예를들어 아버지를,아들을,딸을,형을,조카를,할머니를,어머니를 학생들이 종종 저지르는 이지메 비슷한것을 하여 그들에게 정서적,영적 결핍상태를 느끼게한다?
그렇게하면...그런 일을 당하는 당사자는 여호와의 증인 조직에 돌아오게 될것이라는 그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실천할 수많은 정신나간 가정들은 물론 존재할것이다.
대체 그런 소외질은 어느정도 기간동안 지속되어야 할까? 그 가족이 여호와의 증인 조직으로 복귀할때까지라는뜻일까?
한 5년? 10년? 20년?...
저런 짓이 낳을 일들은 불을 보듯 뻔하게 설명할수있다.
진정 그렇게해서 복귀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진정한 증인조직에 대한 마음이 있긴 할까? 저건 그냥 위협에 굴한것일뿐이다. 가족단절의 위협에 대한 굴종인것이다. 저 야비함부터가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 어디에도 없는 미친 열매다. 대체 성경 어디에 저런 이지메로 믿음을 세우라는 지시가 있었던가?
즉, 그렇게 해서 얻어낸 굴종에 그리스도인열매의 향기따윈 없는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저건 그냥 지속적인 가족단절로 끝날것이며.가족간의 머나먼 거리로 끝날것이다.
어디..워치타워협회와 그 충성스런 추종자여러분.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를 당신의 조직결사의 도구로 활용해보라.그것이 진정 성공적이라 한들 그것은 당신들의 조직에 정상적 가족관계를 가져다줄수 없을것이며 그리스도인의 정저적,영적 도의를 달성할수도 없을것이고 무엇보다 당신들의 조직이 점점 추락하게 만드는 결과 이상은 나오지 않을것이다. 저렇게 하여 당신들의 조직이 유지된다 하들 건강한 조직이 아닌,야비한 이지메로 위협적으로 유지된 불안정한 조직일뿐이다.
저런 지침을 만든 사람은 가족을 구성해보지 않은 자들임은 분명하다. 부모가 자식을,자식이 부모를 소외시켜야 한다? 그와 대화도 하지 않으며 다정한 아침인사도 하지 말아야 하며 어디 나가고 다녀올때 제대로 된 인사도 말라는것이다. 강력한 단절을 통해 그가 다시 조직에 돌아와 정서적 지원을 얻고싶어하게 만들라는것이다.
어느집 근본인지 모르겠으나..저런 지침이 나오는 워치타워협회 당신들의 근본이 수상할정도다.대체 당신들은 어떻게 성장했기에 부모자식간,그외 가족간 인륜따위 그냥 버리는 쓰레기만도 못한 관계로 생각하는것인가?
저게 흥정의 대상이며 협박의 도구로 활용될것으로 생각하는 당신들의 근본이 궁금하다는것이다.미국이란 나라는 그런가? 당신들이 그토록 생명을 걸면서 숭배하는 하느님이 과연 그런 가르침을 내렸는가? 당신들의 조직이 진정 성경적이라면 저런것까지도 성경적이란 말인가?
대체 성경속의 어떤 사람들이 저런 미친짓을 했다는말인가?
에서가 이방여자들을 취하였으나..이삭은 아뭏튼 그에게 축복을 내리는 관습을 거두려 하지 않았던것을 당신들도 기억하지 않는가? 어느모로 보나 부모자식간이란 그냥 부모자식간인것이며 가족은 그냥 가족인것이다.
당신들같은 지침을 내리는 다른 조직이 없지는 않다.한국내의 그런식의 가족단절을 조장하는 결사신앙집단이라면 신천지 같은 곳이 있다.
당신들 워치타워협회 수뇌부 여러분이 그들과 다른점은 무엇이란 말인가?
당신들이 추측으로 내리는 다른 지침들 또한 당신들의 저런 수준에서 나온 지침들이 아닌가?
가족이란 왜 가족이라고 하는걸까?
가족의 자격이라고 하는것은 있을까? 물론이다. 자식의 도리,부모의 도리,그외 가족구성원들의 도리가 다 있을것이다. 그것을 지키지 않을때 가족은 소중한 울타리라기보다 미친듯이 파괴적인 지옥이 될것이다.
그러니까..여러분은 가정을 지옥으로 만들어 그 지옥으로부터 탈출하려면 조직과의 고착으로 돌아오는 수밖에 없도록 몰아붙이라..고 말하는것이다.
가족구성원들이 여호와의 증인 조직이라는 결사체의 존속을 위해 잠정적으로 가족의 자격을 포기하고 야비해지라는것이다.
야비함.그것이 당신들의 조직을 유지하는 방법중 하나라면..당신들의 조직의 열매가 그리스도적이라는 입증을 받는데 실패하는것임을 여호와의 증인 수뇌부 여러분과 그에 대해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여러분이 인식해야만 하며. 그에 대한 책임을 가정의 창시자라 여러분이 추어올리는 하느님앞에서 져야만 할것이다.
첫댓글 증인그만두어도 단절시키는 짓거리만 없어도 정말많은 증인들이 탈증할텐데...(저 역시)
이 놈의 거짓종교 참 머리하나는 잘 굴러갑니다!!!
가족단절이 문제가 되는 증인 청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조직가르침의 허구성을 알고서도 교도소에 간다는 경우조차 있더군요..가족때문에..
@stairway 효도중립 이라고 하죠...
다른증인들과의 단절이 무서운것은 절대 아닙니다. 관념에서 자유롭지 않은 직계가족과의 극심한 감정적 마찰이 피곤한거죠. 그러나 수많은 변경에 변경을 거듭한 여증들도 서서히 그 결속력이 떨어질것입니다. 게다가 우리 스스로 그런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대할때...조직은 물러나게 되어 있읍니다. 워타는 약한 사람들에게는 가혹했고, 강자에게는 그 들 스스로 물러남을 보아 왔지 않읍니까?
한편으론.저런 단절지침은 자유사고를 소유했을지도 모르는 다른 가족.친족으로부터의 영향을 차단하려는 증인조직수뇌의 정책이기도 할겁니다..
참 비루하죠..
현실은 여증 대부분이 사회로부터 소외 내지는 외면당해 극심한 정서적 결핍에 시달리고 있죠.
아.물론 여호와의 증인집단 자체가 별세계 마이너리티집단입니다.
그러니 저런 지침은 그 집단속에서 최소공동체인 가정내 소외.또는 단절을 사용한 조직 유지책이죠.
통치체 자체가 미쳐있는데 그들에게서 무얼바라겠습니까? 그들의 조직에만 집중하도록 성경을 교묘히 이용하는 데, 그게 문제죠. 사람이 한번 미치면 헤어나오기 힘든가 봅니다. 러셀이 1914년에 자신의 예견이 틀렸으면 돌아서야 하는데, 한번 미치니까 죽을때 까지도 자신이 미쳤다는 걸 모르고 죽었잖아요. 지금의 통치체 러셀이 잘못됬다는 거 알면서도 불리한거 다빼버리고 교묘히 이용하는게 문제죠.
그리고 계시록 그웅대한 절정책, 천년왕국책, 진리책, 평화의 군왕책 지금은 출판물들에서 인용안하는 책 다틀렸다는 거 아니까 못하는 책들인데, 그거 잘소장하는 증인들도 그거 눈치 못채잖아요. 하느님이름 하느님아니냐고 하는 교인들
과 다를바 없죠. 씁슬합니다.
@배민수 동감합니다만..
야웨에 대해서는 과연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야웨를 하느님으로서 숭배해야하는가에 대해선 의문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선별적 경전주의 신학은 진정 그리스도인이 취할 신학은 아닐겁니다..
@배민수 요즘은 계시록 책 연구안하나요 예전에 화요일 집회때 그빨간책 연구했었는데...
저도 저 꼴이 싫어서 증인 관뒀습니다. 그리고 몇년째 저런 태도를 취하고 있는 증인 친척들 덕분에 증인조직에 다시 돌아가고 싶기는 커녕 맹렬한 적개심만 불타오르는군요, 젠장.
사랑? 희한한 사랑하는거죠 마치 범죄자가 사랑하기 때문에 죽였습니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바 없지요..
가족을..자식을..부모를 저버리게 하는게 사랑이라니 말입니다..
미친 정신병자들이죠
복귀야 시킬수있지만 영적으로 강한사람은 못만들어요ㅋ
정서적 결핍상태.. 이런 희한한 발상으로 사람들을 묶어 두어야만 하는 다급함과 졸렬함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하지요.. 결국 이런 진흙탕 교리의 근원인 신관으로 연결 될 수밖에 없게 되겠지요. 자신을 따르지 않을까봐 안달하는 모습의 하나님.. 온 우주를 창조 했다는 조물주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격이 다른 어떤 하나님..
거기에서 파생된 모든 종교들이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결함.. 우리가 믿는 종교만이 참이고 다른 모든 종교들은 거짓이다 그러니 우리 종교를 믿지 않는 다른 나라 사람들은 모두 죽여도 되 하고 말하는 모습이나 아마겟돈 때 곗돈 탈 사람은 우리뿐이다.
또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은 다 거짓이다 그러니 그런 신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쓸어 버려라하고 말하는 모습에는 유사성이 있지요.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지요. 경끼도 어느 시골 웬일이니 라는 마을에 사는 일족들 사이에 의견 차이가 생겨 서로 반목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어떤 자가 나타나서 그 일족들 중 좀 똑똑한 자 하나에게 접근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전에는 내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사실 내가 똑소리 라고 하는 이 나라 왕인데 이제부터는 너를 보호 해주고 젖과 꿀이 흐르는 서울 금싸라기 강남땅을 너의 후손들에게 주어서 자손 대대로 잘되게 해 줄거니 다들 쓸어 버려라 너 후손 대대로
@민심 다른 친족들과는 상종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이 나라 왕 똑소리 이기 때문이다.
이야기 전개에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요? 한 나라의 왕이 어느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일족간의 마찰에 끼어들어 한 사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나머지 일족들을 몰살하라는 명을 내렸다면 그 사람은 실제 그 나라의 왕이 아니라는 증거가 되겠지요. 어떻게 왕이 자신의 통치하에 있는 시골 마을의 한 가족을 시켜서 그들과 혈연관계인 다른 가족들을 죽여도 된다는 명을 내릴 수가 있을까요? 또한 자신을 왕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했으나 이미 그보다 오래전에 사람들이 그의 이름이 똑소리 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기록도 있다면..
@민심 이 또한 거짓이 되는 거지요. 그리고 그를 따르던 어느 가족이 젖과 꿀이 흐르는 금싸라기 강남땅을 차지 하기는 커녕 자손 대대로 똑소리 왕을 믿고 이주한 강남땅에 이미 거주하고 있던 다른 사람들과 코피 터지게 싸우면서 살아야 한다면 이 또한 거짓이 되는 거지요...
혹자는, 그게 아니고 사실 그 마을 일족이 이주한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똑소리 왕의 통치권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그들도 부셔야 한거고 또 이주 시켜 주었더니 오히려 그곳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의 행동방식에 물들어서 보호해 주지 않은 거고 이 분쟁에는 수탄 이라는 한 신하가 비밀리에 개입 돼 있어서 일어난 일이라 시간이 필요 했던 건데
@민심 그걸 모르시는군요 라고 설명 한다면,
아니 왕이라는 사람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살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금싸라기 강남땅에도 그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만 살고 있었고 다른 모든 지역에도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전혀 없었다면 똑소리 이자가 자신에 대하여 묘사하고 주장하는 그러한 종류의 왕은 아니다 라는 결론이 오히려 이치적인 결론이 되겠지요.. 그리고 수탄 이라고 불리는 그 신하라는 자는 잡히지 않는 홍길동 같은 자이고 무언가 일이 잘못되면 모두 그자의 잘못이고 가끔 어떤 일은 수탄 이라는 그 신하가 한일인지 아니면 똑소리 왕이 시킨 일인지 헷갈리게 기록 되었다면.. 그런 기록들을 시금석 삼아 진행하는 모든 일에는
@민심 하자가 발생하게 되겠지요.. 가족 간의 사랑, 행복, 자녀교육, 이웃과의 관계, 미래에 대한 계획, 인생의 가치관, 생명에 대한 이해, 살아가는 방법, 세상에 대한 이해, 우주관, 끝이 보인다, 아니다 건전지 부족으로 계산이 잘못 되었다 좀 더 기다려야 한다, 하늘로 모두 올라간다, 잠간 티켓이 부족해서 올라가는 자도 있고 아닌 자도 있다, 터널이 끝이 보인다, 아니 반딧불인데, 옆으로 한 눈 팔지 말자, 흠흠 갈짓자 항해는 좋은 거다, 첨단기기 너무 좋아하지 마라 물질주의다, 그게 아니고 첨단기기를 사용해서 집주인들에게 협회 사이트 광고하는 홍보 요원이 되어야 한다, 성구를 많이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민심 이제 부터는 너무 많이 알려 하지 말고 지나간 출판물 참조 하여 발표 하지도 말아라, 가족 간의 사랑? 너도 배교 하냐? 등 모든 분야에서 하자가 발생하게 되고 계속되는 하자보수 진흙탕 공사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겠지요..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이게 바로 오늘날 여증의 현실이 되는 거겠지요.. 사람들이 이런 모순을 이해하게 되면.. 밥줄 떨어질 사람들 참 많을 겁니다.. 웬일이니이~
민심님 댓글은 별도 발제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은데요..~
이른바 정복모델과 종족청소. 이후 같은논리로 작동되는 구원론의 문제입니다.
저런 구원신관이란 사실 살펴본대로.그 자체적평가로서 위대함.정의와는 거리가 멉니다.
아니..사실 평범할정도로 인간적인이야기죠.인간의 패거리정신.마피아즘과 멋지게 조화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런 구원논리에 쉬이 설득되는걸지도 모릅니다만..
여호와의 증인등의 종교인들이 저기까지 접근하려면 몇단계의 사고의 도약이 필요할까..
이부분에선 시름이 깊어집니다..
그렇지요...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시름이 깊어지는 유성룡과 이순신이지요..- -
제명이들을 사람취급안한다는...이제 세대들이 변하고 고령화되니 ..이젠 이런게 올라오나;가족이랑 종교를 선택하라면
종교를 택하면 ..이상한것인데..정서적결핍과 가족 이란 단어가...참 위선적이네..
이다음에. 몇배루 주신다 했거든 지금은 읍써도 댜 빼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