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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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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토론실 증인조직에 묻는다:정서적 결핍을 사용하여 가족을 복귀시키겠는가?
stairway 추천 3 조회 586 15.06.09 23:0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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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0 00:05

    첫댓글 증인그만두어도 단절시키는 짓거리만 없어도 정말많은 증인들이 탈증할텐데...(저 역시)
    이 놈의 거짓종교 참 머리하나는 잘 굴러갑니다!!!

  • 작성자 15.06.10 10:58

    가족단절이 문제가 되는 증인 청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조직가르침의 허구성을 알고서도 교도소에 간다는 경우조차 있더군요..가족때문에..

  • 15.06.10 18:15

    @stairway 효도중립 이라고 하죠...

  • 15.06.10 08:06

    다른증인들과의 단절이 무서운것은 절대 아닙니다. 관념에서 자유롭지 않은 직계가족과의 극심한 감정적 마찰이 피곤한거죠. 그러나 수많은 변경에 변경을 거듭한 여증들도 서서히 그 결속력이 떨어질것입니다. 게다가 우리 스스로 그런 사람들과 스스럼 없이 대할때...조직은 물러나게 되어 있읍니다. 워타는 약한 사람들에게는 가혹했고, 강자에게는 그 들 스스로 물러남을 보아 왔지 않읍니까?

  • 작성자 15.06.10 10:56

    한편으론.저런 단절지침은 자유사고를 소유했을지도 모르는 다른 가족.친족으로부터의 영향을 차단하려는 증인조직수뇌의 정책이기도 할겁니다..

    참 비루하죠..

  • 15.06.10 08:45

    현실은 여증 대부분이 사회로부터 소외 내지는 외면당해 극심한 정서적 결핍에 시달리고 있죠.

  • 작성자 15.06.10 10:54

    아.물론 여호와의 증인집단 자체가 별세계 마이너리티집단입니다.

    그러니 저런 지침은 그 집단속에서 최소공동체인 가정내 소외.또는 단절을 사용한 조직 유지책이죠.

  • 15.06.10 08:50

    통치체 자체가 미쳐있는데 그들에게서 무얼바라겠습니까? 그들의 조직에만 집중하도록 성경을 교묘히 이용하는 데, 그게 문제죠. 사람이 한번 미치면 헤어나오기 힘든가 봅니다. 러셀이 1914년에 자신의 예견이 틀렸으면 돌아서야 하는데, 한번 미치니까 죽을때 까지도 자신이 미쳤다는 걸 모르고 죽었잖아요. 지금의 통치체 러셀이 잘못됬다는 거 알면서도 불리한거 다빼버리고 교묘히 이용하는게 문제죠.
    그리고 계시록 그웅대한 절정책, 천년왕국책, 진리책, 평화의 군왕책 지금은 출판물들에서 인용안하는 책 다틀렸다는 거 아니까 못하는 책들인데, 그거 잘소장하는 증인들도 그거 눈치 못채잖아요. 하느님이름 하느님아니냐고 하는 교인들

  • 15.06.10 08:50

    과 다를바 없죠. 씁슬합니다.

  • 작성자 15.06.10 11:18

    @배민수 동감합니다만..

    야웨에 대해서는 과연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야웨를 하느님으로서 숭배해야하는가에 대해선 의문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선별적 경전주의 신학은 진정 그리스도인이 취할 신학은 아닐겁니다..

  • 15.07.24 14:52

    @배민수 요즘은 계시록 책 연구안하나요 예전에 화요일 집회때 그빨간책 연구했었는데...

  • 15.06.10 13:30

    저도 저 꼴이 싫어서 증인 관뒀습니다. 그리고 몇년째 저런 태도를 취하고 있는 증인 친척들 덕분에 증인조직에 다시 돌아가고 싶기는 커녕 맹렬한 적개심만 불타오르는군요, 젠장.

  • 15.06.10 16:22

    사랑? 희한한 사랑하는거죠 마치 범죄자가 사랑하기 때문에 죽였습니다 라고 주장하는 것과 다를바 없지요..
    가족을..자식을..부모를 저버리게 하는게 사랑이라니 말입니다..

  • 15.06.13 20:06

    미친 정신병자들이죠

  • 15.06.10 18:43

    복귀야 시킬수있지만 영적으로 강한사람은 못만들어요ㅋ

  • 15.06.10 20:32

    정서적 결핍상태.. 이런 희한한 발상으로 사람들을 묶어 두어야만 하는 다급함과 졸렬함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하지요.. 결국 이런 진흙탕 교리의 근원인 신관으로 연결 될 수밖에 없게 되겠지요. 자신을 따르지 않을까봐 안달하는 모습의 하나님.. 온 우주를 창조 했다는 조물주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격이 다른 어떤 하나님..

    거기에서 파생된 모든 종교들이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는 결함.. 우리가 믿는 종교만이 참이고 다른 모든 종교들은 거짓이다 그러니 우리 종교를 믿지 않는 다른 나라 사람들은 모두 죽여도 되 하고 말하는 모습이나 아마겟돈 때 곗돈 탈 사람은 우리뿐이다.

  • 15.06.10 20:33

    또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은 다 거짓이다 그러니 그런 신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쓸어 버려라하고 말하는 모습에는 유사성이 있지요.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지요. 경끼도 어느 시골 웬일이니 라는 마을에 사는 일족들 사이에 의견 차이가 생겨 서로 반목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어떤 자가 나타나서 그 일족들 중 좀 똑똑한 자 하나에게 접근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전에는 내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사실 내가 똑소리 라고 하는 이 나라 왕인데 이제부터는 너를 보호 해주고 젖과 꿀이 흐르는 서울 금싸라기 강남땅을 너의 후손들에게 주어서 자손 대대로 잘되게 해 줄거니 다들 쓸어 버려라 너 후손 대대로

  • 15.06.10 20:34

    @민심 다른 친족들과는 상종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이 나라 왕 똑소리 이기 때문이다.

    이야기 전개에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요? 한 나라의 왕이 어느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일족간의 마찰에 끼어들어 한 사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나머지 일족들을 몰살하라는 명을 내렸다면 그 사람은 실제 그 나라의 왕이 아니라는 증거가 되겠지요. 어떻게 왕이 자신의 통치하에 있는 시골 마을의 한 가족을 시켜서 그들과 혈연관계인 다른 가족들을 죽여도 된다는 명을 내릴 수가 있을까요? 또한 자신을 왕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했으나 이미 그보다 오래전에 사람들이 그의 이름이 똑소리 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기록도 있다면..

  • 15.06.10 20:35

    @민심 이 또한 거짓이 되는 거지요. 그리고 그를 따르던 어느 가족이 젖과 꿀이 흐르는 금싸라기 강남땅을 차지 하기는 커녕 자손 대대로 똑소리 왕을 믿고 이주한 강남땅에 이미 거주하고 있던 다른 사람들과 코피 터지게 싸우면서 살아야 한다면 이 또한 거짓이 되는 거지요...

    혹자는, 그게 아니고 사실 그 마을 일족이 이주한 강남에 사는 사람들이 똑소리 왕의 통치권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라 그들도 부셔야 한거고 또 이주 시켜 주었더니 오히려 그곳에서 살고 있던 사람들의 행동방식에 물들어서 보호해 주지 않은 거고 이 분쟁에는 수탄 이라는 한 신하가 비밀리에 개입 돼 있어서 일어난 일이라 시간이 필요 했던 건데

  • 15.06.10 20:36

    @민심 그걸 모르시는군요 라고 설명 한다면,

    아니 왕이라는 사람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살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금싸라기 강남땅에도 그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만 살고 있었고 다른 모든 지역에도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전혀 없었다면 똑소리 이자가 자신에 대하여 묘사하고 주장하는 그러한 종류의 왕은 아니다 라는 결론이 오히려 이치적인 결론이 되겠지요.. 그리고 수탄 이라고 불리는 그 신하라는 자는 잡히지 않는 홍길동 같은 자이고 무언가 일이 잘못되면 모두 그자의 잘못이고 가끔 어떤 일은 수탄 이라는 그 신하가 한일인지 아니면 똑소리 왕이 시킨 일인지 헷갈리게 기록 되었다면.. 그런 기록들을 시금석 삼아 진행하는 모든 일에는

  • 15.06.10 20:37

    @민심 하자가 발생하게 되겠지요.. 가족 간의 사랑, 행복, 자녀교육, 이웃과의 관계, 미래에 대한 계획, 인생의 가치관, 생명에 대한 이해, 살아가는 방법, 세상에 대한 이해, 우주관, 끝이 보인다, 아니다 건전지 부족으로 계산이 잘못 되었다 좀 더 기다려야 한다, 하늘로 모두 올라간다, 잠간 티켓이 부족해서 올라가는 자도 있고 아닌 자도 있다, 터널이 끝이 보인다, 아니 반딧불인데, 옆으로 한 눈 팔지 말자, 흠흠 갈짓자 항해는 좋은 거다, 첨단기기 너무 좋아하지 마라 물질주의다, 그게 아니고 첨단기기를 사용해서 집주인들에게 협회 사이트 광고하는 홍보 요원이 되어야 한다, 성구를 많이 이해해야 한다, 그런데..

  • 15.06.10 20:38

    @민심 이제 부터는 너무 많이 알려 하지 말고 지나간 출판물 참조 하여 발표 하지도 말아라, 가족 간의 사랑? 너도 배교 하냐? 등 모든 분야에서 하자가 발생하게 되고 계속되는 하자보수 진흙탕 공사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겠지요..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이게 바로 오늘날 여증의 현실이 되는 거겠지요.. 사람들이 이런 모순을 이해하게 되면.. 밥줄 떨어질 사람들 참 많을 겁니다.. 웬일이니이~

  • 작성자 15.06.10 23:02

    민심님 댓글은 별도 발제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은데요..~
    이른바 정복모델과 종족청소. 이후 같은논리로 작동되는 구원론의 문제입니다.

    저런 구원신관이란 사실 살펴본대로.그 자체적평가로서 위대함.정의와는 거리가 멉니다.

    아니..사실 평범할정도로 인간적인이야기죠.인간의 패거리정신.마피아즘과 멋지게 조화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런 구원논리에 쉬이 설득되는걸지도 모릅니다만..

    여호와의 증인등의 종교인들이 저기까지 접근하려면 몇단계의 사고의 도약이 필요할까..

    이부분에선 시름이 깊어집니다..

  • 15.06.10 23:17

    그렇지요...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시름이 깊어지는 유성룡과 이순신이지요..- -

  • 15.06.13 12:57

    제명이들을 사람취급안한다는...이제 세대들이 변하고 고령화되니 ..이젠 이런게 올라오나;가족이랑 종교를 선택하라면
    종교를 택하면 ..이상한것인데..정서적결핍과 가족 이란 단어가...참 위선적이네..

  • 15.07.05 23:25

    이다음에. 몇배루 주신다 했거든 지금은 읍써도 댜 빼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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