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양승조・김영호・우원식 국회의원, 기호1번 남무현 후보 지지유세 참여
“깨끗한 후보는 남무현 뿐, 남무현을 꼭 선택해 달라.” 호소
기호1번 남무현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괴산을 연이어 찾고 있다.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청주, 4선)은 4.8(토) 집중유세 현장을 찾은데 이어, 어제도 괴산읍과 정안면 등 밑바닥을 돌면서 남무현 후보 선거운동을 도왔다.
원혜영 의원(부천, 5선)은 부친이신 고 원경선 선생이 8년간 거주하다가 돌아가신 괴산군 청천면을 찾아 4시간여 머무르면서 남무현 후보를 지원했다. 청천면에는 1만5천평의 풀무원 농장과 원경선 기념관이 들어서 있다.
* 원경선 선생은 일평생을 농부로 살다 가셨지만, ‘유기농’이란 말을 맨 처음 사용하신 분으로 유기농식품기업 ‘풀무원’의 창립자이자, 수많은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한국 국제기아대책본부의 산파역할을 하시는 등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은 큰 어른이셨다.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4월 11일에는 김영호 국회의원(서울 서대문)과 우원식(서울 노원, 3선)국회의원이 남무현 후보를 돕기 위해 괴산을 찾았다. 김영호 의원은 원로 정치인인 김상현 의원의 아들이다. 우원식 의원은 민생정당의 면모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더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냈다.
* 더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남양유업 사태로 불거진 ‘밀어내기’ ‘강제할등’ 등 불공정한 갑을관계 해결, 상가임대차상 불공정한 법제도 해결, 비정규직문제 해결 등 갑을관계를 바로잡기 위한 국민권익 실현운동을 전개해 왔다.
괴산을 찾은 더민주당 국회의원들은 한결같이 금품제공, 비방, 흑색선전 등 혼탁해지는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우려를 표하면서 “깨끗한 후보는 남무현 뿐”이라며, “남무현 후보가 당선되어야만 선거상처를 치유하고 군민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괴산을 대한민국 농업수도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호1번 남무현 후보를 꼭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