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가 일전에 그 부분이 궁금해서. 개시글을 올려 먼저 경험 하고 계시는분들의 의중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한결 같이 쓰기 나름 아니겠냐고 하시던데요 저는 님의 글을 읽고 이렇게 생각 합니다 귀농의 꿈을 갖고 계신다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시작 하라는 답을 하고 싶군요 분명 다른 일부 님들은 왜 탄탄 한 직장을 두고 힘든일을 하려고 하냐고 꾸짖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해요. 왜냐면. 내 한태 주어진 농가와 논밭이 있는데 하루라도 더 빨리 시작 안한게 너무나 후회 되거든요 내가 살아가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여유롭고 평온한 삶을 살지 못하게 후회 됩니다 님이 묻는 질문이 경비라 하셨는데 구체적인 답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ㅡ 집이 있어니 다시짖을필요가 없을테고. 논밭이 있어니 경험을쌓고 배워서 자급 자족을 하시면 될테고 공직에 계셨으니 퇴직금과 연금이 있을태고요 뭐가 필요 하세요 자식들은 시골에서 공부를 하면 되구요 님 나이를보면 자재들은 아직어릴것 같은데요 매달 나오는 연금이 있고 개인 연금 조금 있어면 생활은 가능 하리라 봅니다
그래도 고민은 좀더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고향에 부모님이 계신다면 주말을 이용해서 일단 경험도 쌓으면서 1~2년정도 해보시다가 결정하셔도 늦지는 않을 것 같아요^^ 쉽지만은 않을거예요~^ 우선 뭘 하셔도 수익과 연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위해선 어떤 작물이 필요한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시골이라해서 한달 생활비가 적게 들어가는 건 아니랍니다.
정답은 없는것 같애요 농사6년차 지금도 헤메고 있어요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세요 남들이 부러워도 본인이 아니면 아니구요 남들보기에 힘들어 보여도 본인이 행복하면 행복한거죠 마음가는데 하시고 시골에서 생활비 도시와 비슷해요 시골에서는 차 기름값이 많이들어요 하드 하나 사러가도 차늘 타야하니깐요 음악회 영화 안가면 되구요 야채값만 덜들죠 아 과일값도 하시고 싶은데로 하세요
@고흥해방풍(고흥)시골에서 자라고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과수원 논일 주말마다 엄청 했는데 결과만큼 돈이 벌어지는게 아니더라고요 지금도 농학박사 과정하면서 6차산업으로 끌어낼수만 있다면 농민들께서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터인데 저도 귀농을 생각하는게 머리에서 나오는 것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몸쏘 익혀가면서 재배하면서 만들어 보고 싶고 해서 귀농 생각 중입니다
아직 사업소득세 내는 71 살입니다 젊었을때부터 하던일 계속하면서 7년째 한달에 60시간쯤 농장에 다닙니다 여러가지 심어 보았지만 농사일로 돈 버는건 쉽지 않다고 깨닫고 있읍니다 엄나무 부지깽이나물부터 마늘 생강당근까지 수십종 심고 있읍니다 3 만평정도라면 몰라도 3 천평가지고는 손자 등록금 줄수 없읍니다 논 3 만평에 쌀 600 가마 수확해 보았자 손에 5 천만원도 못쥡니다. 내가 전업농을 안하는 이유입니다..
첫댓글 제가 일전에 그 부분이 궁금해서. 개시글을 올려 먼저 경험 하고 계시는분들의 의중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한결 같이 쓰기 나름 아니겠냐고 하시던데요
저는 님의 글을 읽고 이렇게 생각 합니다
귀농의 꿈을 갖고 계신다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시작 하라는 답을 하고 싶군요
분명 다른 일부 님들은 왜 탄탄 한 직장을 두고 힘든일을 하려고 하냐고 꾸짖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해요. 왜냐면. 내 한태 주어진 농가와 논밭이 있는데 하루라도 더 빨리 시작 안한게 너무나 후회 되거든요 내가 살아가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여유롭고 평온한 삶을 살지 못하게 후회 됩니다
님이 묻는 질문이 경비라 하셨는데 구체적인 답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ㅡ
집이 있어니 다시짖을필요가 없을테고. 논밭이 있어니 경험을쌓고 배워서 자급 자족을 하시면 될테고
공직에 계셨으니 퇴직금과 연금이 있을태고요
뭐가 필요 하세요 자식들은 시골에서 공부를 하면 되구요
님 나이를보면 자재들은 아직어릴것 같은데요
매달 나오는 연금이 있고 개인 연금 조금 있어면 생활은 가능 하리라 봅니다
@푸코의진자 전 자식한태 항상 이렇게 말해줍니다
현실에 끌러 가지 말고 니 꿈을 꾸지만 말고 만들고 실천하면서 줄기라고 해줍니다
즐기다보면 언젠간 내꿈은 눈 앞에 와 있다고요 ㅡ응원 할께요. ㅡㅎ
@푸코의진자 감사합니다
생활비는 쓰기 나름이고요.
처음 작물에 경험없이 많은 돈을 들이지 마세요. 돈이 된다고 시작하시면 낭패입니다.
땅과 사람에게 각각 맞는 작물이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3년은 먹고 살 돈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준비기간 ...작물 수확 소득이 있을때까지의 최소비용 최저생계비
그래도 고민은 좀더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고향에 부모님이 계신다면 주말을 이용해서 일단 경험도 쌓으면서 1~2년정도 해보시다가 결정하셔도 늦지는 않을 것 같아요^^
쉽지만은 않을거예요~^
우선 뭘 하셔도 수익과 연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위해선 어떤 작물이 필요한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시골이라해서 한달 생활비가 적게 들어가는 건 아니랍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연금생각하는 것 보다 작아요 10년 근무하고 나가면 월45만원 입니다
전 목표가 1500평인데 2작물실습 중입니다 지금은 400평으로 퇴근후 열심히 남 따라 하고있는데 풀뽑다가 지쳐 한숨 쉴때도 있지만 밭뚝에 난 나물을 집에가서 먹어니 그또한 좋더라고요 3년정도 익힌후에 맞으면 뛰어들려고 하고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리고 싶습니다, 논 밭 삼천평 ? 농작물 심어서 먹고살기 더욱 자녀분들이 계시다면 더 어렵습니다
모아놓은 자금이많고 재산이 여유롭다면 달라지겠지만요.....
생각 많이 해보시길요.....
네 감사합니다
윗분들 말씀 모두 정답 입니다.
귀농준비 6년..
4년전에 한번 도전해서 실패후 올해 다시 시도한 사람 입니다.
귀촌 이라면 모를까..
귀농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 본인 하기 나름 이지요.
감사합니다
하지마세요.
정년퇴직하고 하세요.
근지러우면 주말농장 으로 하세요.
ㅎㅎ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답입니다.
@허리아파 ㅎㅎㅎㅎㅎ
머리아프네요
젊은분이 시골에오시면 좋지요.
뭔가 새로운 개념의 농업을 할수도 있구요.
경비는 있는만큼 쓰여짐니다.
빈손으로 들어와도 임대해서 농사를 지으면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정답은 없는것 같애요
농사6년차
지금도 헤메고 있어요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세요
남들이 부러워도 본인이
아니면 아니구요
남들보기에 힘들어 보여도
본인이 행복하면 행복한거죠
마음가는데 하시고
시골에서 생활비 도시와
비슷해요
시골에서는 차 기름값이
많이들어요 하드 하나 사러가도 차늘 타야하니깐요
음악회 영화 안가면 되구요
야채값만 덜들죠
아 과일값도
하시고 싶은데로
하세요
현실적이네요
많은 발품을 팔아서 선배님들의 조언과
조금씩 두들겨가면서 진행 하시면 어떨까요 ?
넵
집있고 땅있으시면 시행착오 겪으시고, 농기계도 사야 하고 하니깐, 현금 4~5억원 있으셔야 그래도 몇년 버티면서 정착하지 않을까 싶네요~
만만치 않네요
@달리미 유병희 시골도 돈이 들어간답니다ㅜ
@고흥해방풍(고흥) 시골에서 자라고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과수원 논일 주말마다 엄청 했는데 결과만큼 돈이 벌어지는게 아니더라고요 지금도 농학박사 과정하면서 6차산업으로 끌어낼수만 있다면 농민들께서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터인데 저도 귀농을 생각하는게 머리에서 나오는 것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몸쏘 익혀가면서 재배하면서 만들어 보고 싶고 해서 귀농 생각 중입니다
6차산업이라,, 멀고도 먼 미래같네여~ㅎㅎ;
ㅎㅎㅎㅎ
아직 사업소득세 내는 71 살입니다
젊었을때부터 하던일 계속하면서 7년째 한달에 60시간쯤 농장에 다닙니다
여러가지 심어 보았지만 농사일로 돈 버는건 쉽지 않다고 깨닫고 있읍니다
엄나무 부지깽이나물부터 마늘 생강당근까지 수십종 심고 있읍니다
3 만평정도라면 몰라도 3 천평가지고는 손자 등록금 줄수 없읍니다
논 3 만평에 쌀 600 가마 수확해 보았자 손에 5 천만원도 못쥡니다.
내가 전업농을 안하는 이유입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