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3월인데... 오늘은 꽃샘추위네요. 그동안 겨울이 길고 너무 추워 봄이 언제 오나 했는
시간이 흐르고 자연의 이치에 맞게 우리 주위에 이제 여기저기서 봄소식이 전해지고 있네요.
오늘 사무실에 출근해 보니 저희 사무실 한 공간에도 봄소식이 전해줘 올려봅니다.
저희직원이 가져온 사무실의 작은 봄소식입니다. ^^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2월의 마지막날입니다.
3월 찾아오는 봄을 맞아 작은 미니화분으로 봄을 심어보았습니다.
미세먼지 및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디시디아 화초를 인테넷을 통해구매
큰사이즈로 구매하고 싶었으나 가격도 가격이지만 키워가는 재미도 맛보겸 제일 작은 사이즈로 구입
판매처에서 포장도 꼼꼼히 벽에 메달기 좋게 철사줄도 함께 화초와 붙혀 보내주셨네요.
다이소에서 마끈과 함께 천원에 구입한 미니 깡통입니다. 착한가격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을것 같아 구입했는데 좋네요.
벽에 메달려고 했던 생각을 바꿔 미니화분에 쏙 넣어주니 한 세트인냥 잘 어울리네요.
디시디아는 뿌리가 통풍이 잘 되어야 한다고 해서 마끈으로 벽에 메달아 보았지만
작아 코코넛 껍질이 그대의 노출되어 뿌리 통풍을 위해 화분에 종이컵을 잘라 넣어 다시 미니화분과 함께
긴 철시줄은 짭게 잘라 향후 벽걸이가 용이 하도록 고리를 만들어 마감
사무실에 봄이 한가득 느껴지네요.^^
화초가격을 물어보니 하나의 3,200원 택배비포함 19,000원 다이소에서 구입한 미니깡통 5,000원 총 24,000원으로
봄의 생기가 가득 담긴 싱그러운 3월을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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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감사 합니다
멋지네요.. 식물도 은근 손 많이 가요.. ㅋㅋ
저도 벽에 거는걸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