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명태균이라는 사람이 매스컴을 도배하다시피 오르 내려서인지
간만에 티비 볼 맛이 돈다.
우리 지역에도 정치 브로커 소문을 내고 머리깍은 중이 하나 있는데
별명이 '스 놈" 이었다
시장 , 의원 출마자들이 그에게 인사하러 간다.
지금은 옆 동네로 이사 가서
자신에 지역구도 아닌 곳으로 찾아가는 열성 의원도 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조개종 o o 스님 유발 상자로 법사 자격을 갖추고 있다가
자신에 땅에 절을 지어서 삭발 염의하고 승려가 됐는데.
이것도 세금 안내려고 사찰로 지어가 건축 보조금도 챙겨서 짓고 운영하더만
적어도 사암연합회장 정도나 되서
신도들이 제법 많이 드나드는 사찰이 아닌데도 줄기차게 사람들이 찾는다.
심지어 문통 때 ㅡ 머시기 장관도 그 절에 자주 들락 거린다기에 .
언제 한번 동네 행사때 그 장관 만나면
ㅡ 그 딴 인간 고마 끄느소 ㅡ 라고 핀잔을 주려고 생각하고 있던 중에
동네 모 부동산 사장을 만난적이 있는데 , 대화중에 스놈 얘기가 나와서
그거이 땡중이라고 심하게 까댓더니
부동산 사장 왈 , 아마 김건희 하고도 줄이 닿습니다,
라고 슬쩍 뉘앙스를 깔길래
그래서 줄이 다면 머할낀데 , 삭아서 끊어지고 나면
또 어느 늠 붙잡아 그짓 할꼬 ㅡ 지 꼬라지 보소
지역 협의체나 단체들로 제법 간판있는 사람들도
두번 다시 상대 못할 사람이라 하드만요,
동네에서 소문나기는 부동산 개발업자로 사짜라고 소문이 절절하드만
생각이 바른 사람들은 브로커에 사짜가 낀 사람이라카드만
고마 사장님도 떼부리소!
그런데 웃기는건
지역 허름한 곳에 토지를 구입하고 몇년을 기다리다가
주변에 빌라들을 지으니, 대충 토목공사를 해서 그 땅을 신도에게 팔아 묵고
일부는 조개종 00 사 주지에게도 팔아묵었는데
그 주지는 조립식 판넬로 껍데기를 세워가 단청과 황토칠을 하드만
몇년 후엔가 ㅡ 어디서 골동품 주워다가 문화재단에 감정을 의뢰하여
인가를 받더만
대로변에 입간판을 대문짝만하게 걸었는데
ㅡ 보물 0 호 사찰 00 사 ㅡ 몇미터 전방 ㅡ 이라 카드만
전통 사찰도 아닌데
이런 도로 간판은 시에서 어케 허가를 해주는 건지 겁나 웃기드만
그 시정이나 스늠이나 !
예나 지금이나 어느 동네나 이런 사람들이 하나 둘식 있는갑뿐데
머리 깍고 하라는 중 공부는 안하고
잔머리나 굴려가 돈 줄이나 땡길려고 하는 인간이 승려라니
한심한 대한민국 정치와 꾼들,
등살에 ㅡ 노회찬, 박원순씨 같은 분들이 안탑깝게 자살을 한 비운에 대한민국
삼가 도원 합장
첫댓글 없는 신 만들어서 장사질 하는 개독과 다를거 하나없는 남한 불교 도개종 입니다
이판승은 묵언에 이력 쌓여있고 사판승이 대들보입니다
얼마전 해남 대흥사 입구에 크나큰 프랑카드 여러장.
해봉당? 자승 스님의 가르침을 잊지않겠습니다.
이거보고는!!!
신경통 도질뻔 했습니다
삼가 합장합니다 ()
몇년전 불교방송 초청으로 승시 축제에 참여한 적 있습니다.
그런데 서의현이를 원로로 추대하는 굥표를 하는데
재가자들은 부처님 앞에서 ? 괴성을 지르고 박수를 치며 , 말 그대로 난리 부르스를 추더만요
와중에 한술 더뜨는 자가 있었으니
호랑나비는 커녕 지렁이만도 못한 것이 나와서, 꼴에 해병대 망신 시켜가며
충성을 부르짖더만요
내 부스에 오면 귀 싸대기 갈겨 줄랐더만
노래 두곡 하더만 사라지고 없습디다
그 정도 가수 밥 묵었으면 여유도 있을텐데
그깟 닭 벼슬만도 몬한 중 벼슬한테 아부해서 머할라꼬
내일 모래면 고희 종심인데 저 지롤빼이 해샀는건지
참말로 ()
@도원(道原) 지난 여름
저의 의지아닌 그저 볼일있는 분하고 해남 대흥사 갔습니다
일주문 부근에 크나큰 프랑카드
해봉당 자승 스님의 가르침을 잊지않겠습니다.
신경통 도질뻔 했습니다
옛스님들 먹칠하고 부처통곡 입니다
스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