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열등산동호회 5월산행은 경기 용인시 소재 석성산(石城山)으로.. (5월 15일)

[김홍찬]

☞ 국내 코로나19 방역상황이 생활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대열등산동호회 5월 정기산행은 싱그로움이 가득한 신록의 숲길에서의 산림욕과 함께 정상에서 시원한 조망으로 쌓인 스트레스도 날려 버릴 수 있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석성산」으로 갑니다.

 ♣ 산행 계획 ♣ 

         ㅇ 산행지 : 석성산(石城山 471.3m)

         ㅇ 일시 : 2020년 5월 15(금) 10시

         ㅇ 집결 :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환승장

         ㅇ 경로 : 기흥역 -<용인에버라인>- 어정역 - 동백호수공원 - 한숲공원 - 석성산 정상 - 

                      통화사 삼거리 - 용인시청(산행거리 약 6.4km 3시간 20분 소요)

                     * 기상 및 등산로 조건을 고려 경로 조정 가능

         ㅇ 준비 : 충분한 식수, 간식(행동식), 배낭, 스틱, 바람막이, 장갑, 보건용 마스크

         ㅇ 점심 : 하산지점 부근 식당

         ㅇ 연락 : 010-9407-1372  김홍찬

 산행에 동행하실 회원님은 꼬리글로 알려주세요!~~^^

☆ 석성산 소개

  석성산(石城山)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포곡읍 마성리, 처인구 유림 등 3개 지역이 연결되어 있는 높이 471.3m의  산이다. 부아산, 광교산과 더불어 용인지역의 3대 명산으로 불린다. 광교산이나 법화산, 향수산 등 이 곳 산들의 조산(祖山)으로 용인의 진산(鎭山)으로도 불린다.

  경기도 안성 칠장산에서 시작하여 김포 문수산르로 이어지는 한남정맥에 위치한 석성산은 기암괴석이 빚어낸 아름다운 산세와 고즈넉한 사찰이 어우러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산이다. 石城山은 漢文 그대로 돌로 쌓은 산성이란 뜻이다. 본래 보개산으로 불렸으나 1910년 이후 부터는 석성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석성산은 용인관내 중심에 위치하여 그 기운이 남쪽으로 뻗쳐내려 그 기운을 갈무리한 터가 예전의 읍치가 있었던 터이고 또한 지금의 용인시청 자리이다. 석성산 동쪽에 통화사가 있고 북동쪽에 백경사가 있으며 7부능선 동남방향에는 성문터가 남아 있다.

  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용인8경중에 제1경(석성산 일출)으로 서편으로 기흥, 수원이 한 눈에 들어 오고 북쪽으로 선장산, 에버랜드 뒤로 향수산 등이 이어지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와 용인시 일원을 시원스레 조망할 수 있다. 정상에 이르는 산행로는 여러 코스의 자유등산로가 조성되어 있고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찾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편집]

[민병노]

참석합니다.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