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등록시필독사항을필히숙지하시고매물을등록바랍니다.
중개업소명칭/주소 |
공인중개사 "아름다운전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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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자명 |
황 성 남 |
등록번호 |
42760-2015-00006 |
연락처 |
033)332-0054 |
휴대폰 |
010-3372-4949 |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
면 적 |
*토지:11,479㎡(약3,472평) |
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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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평:565,97㎡(약171평) |
용도지역 |
관리지역 |
용도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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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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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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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주소외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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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금액 |
육억팔천만원 |
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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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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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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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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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카페링크 |
http://blog.daum.net/jun.won |
매물사진
가격대비 멋진 펜션 매물입니다.
물론 수년 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펜션이
지금은 거의 포화 상태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일반인들이 이해조차 할 수 없는
고액을 투자 신축을 하고 있답니다.
물론 운영도 잘하여 수년내
투자금을 회수키도 하구요.
양평군 강상면인가요.
자금도 넉넉치 않으신 분이 고급 펜션을 신축
수년 째 운영하고 있는데.
투자 금은 벌써 회수하였으며,
지금도 아주 호황을 누리고 있다하니
남다른 안목이 부럽기도 하지만,
본 공인중개사도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고가의 사용료에도 아무런 부담없이
수시로 찾아오는 단골 고객이 많아
예약없인 사용이 쉽잖다는
지인의 말씀에 벌어진 입이 고정 되었습니다.
매물에 명세를 보시고
현장으로 가보시겠읍니다.
현 장 위 치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토 지 면 적 : 토지 11,479㎡(약3,472평)
{대지 : 2,086㎡ (약 631평) 전.답. 임 8,619㎡ (약 2,607평)}
건 물 면 적 : 565.97㎡(약171평)
매 매 가 격 : 육억팔천만원(\680,000,000)
토지에 면적에
약간의(약 200여평) 오류가 있다하여.
확인 중이며, 이틀 전
매물에 주인장께서
본 공인중개사의 사무실을 방문
토지의 면적을 확인키로 함과
매매가를 대폭 하향 조정
정말 괞찮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출발해 보시지요.
현장 도착 1.5km 전방
수없이 매달린 사과의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자극
그냥 갈수 없잖아.......! ?
오늘 올리는 매물은 현장의 사진만도 너무많고
사실 평창읍 소재지다보니
오는 거리가 5분여면 충분합니다.
현장으로 오는 과정의 사진을 생략하려 했는데
곱고 상큼하게 익어가는 가을의 결실이 탐스러워
한장 올려봅니다.
어쩜 대추가 이렇게 크고 탐스럽지요?
사실 사진을 찍는 척하며,
대추 열 댓개를 주머니에 넣고
애마속으로 들어와 한손으로 핸들을 잡고
주위를 살피며 한입 콱 깨무는데
꿀물이 팍 튀쳐 나옵니다.
이렇게 크고 달콤한 대추 처음입니다.
주인장에 대한 죄스러움에 부끄럽지만
맛은 자연산 꿀맛 감출 수 없읍니다.
토지 3,000평 결코 적은 토지가 아닙니다.
더구나 장방형의 토지라서
꼭 팬션으로의 가치가 아니드래도
용도가 충분히 다양하겠읍니다.
어떠세요?
재력있는 회사의 연수원이나
수련원으로 사용하여도 전혀
부족함이 없겠습니다.
어떠십니까?
멋진 그림이 그려지십니까?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 됐나.
달밝은 밤이오면 홀로 피어
쓸쓸히 쓸쓸히 시들어가는......
아시지요?
그 이르음 달맞이 꽃....♩♩♬
요즘은 달맞이 꽃과 기름도
몸에 좋다하니
아릿다운 꽃봉오리
피기도 전에 이를 채취
건강을 위한 약재로 사용 한답시고
무작위로 채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세상은 점점 각박하고
오메불망 기다리며 반겨주는
달맞이 꽃도 없다면....아 !
그래도 18여년만에 떠오른
슈퍼 문이 미족의 대명절을
밝혔었습니다.....! ! !
세 갈래 길 삼거리입니다.
어피차 길도 매물에 포함된 부지입니다.
우측 도로옆은 폭 3m쯤의 하천인데.
작은 계곡에 물소리가 들리는데
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예년만 해도 오염되지 않은 맑은물이
하천을 메우며 흘렀다는데,
120여년 만에 찾아온 가뭄이라지요.
걱정입니다.
충남북의 일부지역에선
벌써 제한 급수를 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참, 평창군 대화면에
지인이 계시는데,
이곳에도 수일 전 부터
제한 급수를 한답니다.
강수량이 점점 줄어드는
겨울이 문전인데
대지를 적셔 줄 비소식은 까맣고,
내년 봄까지 하늘의 눈치만 지킬지나.....
우리나라도 물 부족 국가라는데
이제 정말 실감이 납니다.
나와 우리 가족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생각을.....! ! !
하루 빨리 지워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강산을 부모 형제 처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죠.
내 것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있어야
그 속에 내가 존재 함을
망각치 말아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보이는 길 좌측에
건물 4개동이 있읍니다.
제일 먼저,
본 팬션을 관리하는 주택이 있구요
다음은 식당과 주방 다음이
2층으로 지어진 팬션 그다음이
다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멋진 팔각정(금병루)입니다.
좌측에 보이는 건물(2층)은
팬션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 뒤에 있는 건물이
다용도로 사용할 수있는
'금병루' 입니다.
매물의 소유주는 서울에 계시고
현재는 관리인만 거주 하고 있답니다.
'관리 주택동으로의 진출입 도로'
관리동으로 가는 길 좌측은
나즈막한 야산입니다.
방향도 그러하고 산야초가
풍성 할것 같지만,
본 공인중개사 약초에는 무지....ㅋㅋ
관리인이 거주하고 있는
출입구 좌측에
멋진 암석이 자태를
뽐내나 봅니다.
입구 우측에 세워진 자연석
차라리 멋진 수석.....
관리인의 손이 미치지못하자
차라리 담쟁이 덩쿨이
아름다움을 시셈 감싸 버렸는가.....^ ^.
부지가 넓어 관리 하여야 할,
공간이 넓음인지,
사람의 손길이 아쉽습니다.
구석구석에 숨겨진 보물이 많습니다.
'관리사 동'
마침 서울에서 약초를 채취 할겸
두 가족의 친구분이 찾아와,
팬션의 맛난 공기를 호흡하며,
채취해온 약초를 다듬고 자르고 있읍니다.
팬션에 오신 분들이 다양한 요리를
맛 할 수 있는 주방과 식탁을 겸비한
식당 동입니다.
식당 동 내부모습
아시겠지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
방아를 찟던 디딤 방아라 하는가요.
모처럼 바쁜 틈을 이용 찾아오신 손님들
아름다운 추억걸이를 만들어 드리고자
주인장께서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이 다분합니다.
주방
좌측에 펜션동
바로 보이는 팔각정 건물이 "금병루"
요즘에 시설한 펜션중에는
사진처럼 풀장까지 갖춘
고급 펜션들이 늘어나는 추세랍니다.
풀션이라고 한다는가요?
외관도 수려하지만
소음이 전무하고 피톤치드가 넘실되는
깨끗한 물과 공기를 곁들여 요리한
맛있는 음식을 드신다면
분위기와 맛이 환상일것 같지요.
언젠가 고급 식당을 하였던 것
같은 내음도 살랑거립니다.
'금병루'란 이름도 그러하구요.
관점과 정도의 차이지만,
펜션으로 사용하려면,
약간의 보수와 도배는 해야겠지요.
펜션 동 전면 모습입니다.
펜션동은 복도식으로 설계 시공'
수리를 위함인지 내부는 쬐금 썰렁 하시죠.?
이곳은 해발 300여m쯤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 공인중개사의 사무실이 위치한
운교리의 여우재가 해발 640여m인데
이곳에 기온이 훨씬 차갑습니다.
느낌이 아니고 사실이 그렇습니다.
매물을 답사하러 다니면서
지대가 낮은데도 이렇게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은,
바로 옆에 피토치드향기 가득한
숲속 가장자리로 부터 애써 불어오는
무공해 찬바람의 영향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오염이 없는 깨끗한 공기임이
바로 느껴집니다.
이제 메인 건물인 "금병루"
팔각정 내부를 보시겠읍니다.
어느분의 필체인지 부럽습니다.
매물의 주인장님 이정도의 필체라면
평생을 지필묵과 함께 하셨겠지요.
'금병루'입구
내부입니다.
천정도 팔각으로 시공하였읍니다.
내부 벽난로
복층 계단
복층으로 올라 왔읍니다.
복층에서 아래로
아름답고 멋진 경관과 환경에
아쉬움 또한 넉넉합니다.
주인장 께서 이곳에 자리를 정하시고
토목 공사를 하고
조경을 하고 건물을 지었을 적에
얼마나 많은 신경을 집중하셨는지
구석구석 틈새마다 그 흔적이 베어납니다.
관리가 많이 부족치만
아직 푸르릅니다.
바로 옆이 산이라서요?
위치와 환경. 조경. 면적. 매가
나무랄게 없읍니다.
보신바와 같이
품위와 가닥이
넉넉 하잖습니까?
어린 애수님을 안고 계시는 마리아 상입니다.
누가 말하지 않았지만 본 공인중개사의 판단에서
줌을 당겨 크게 확대 하였읍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가 경계입니다.
토지가 장방형으로 다용도로의
활용가치가 충분 하지만
본 토지의 도로를 지나
산속에도 토지가 있지만.
본 토지를 경유 통행을 하겠지요.
본 매물 주변 멀잖은 곳에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산도 많습니다.
매물토지에 북쪽 방림면 운교 쪽의 백덕산(1,350m)
평창시내 방향으로 장암산(893)m
동으로 영월방향 삼방산(979.7m)등
원래 강원도는 전부가 산넘어 산입니다.
본 공인중개사의 작은
디지탈 카메라로는 넓은 천지를
담을 수가 없었읍니다.
나름대로 상상 하시고요.
아무쪼록 매물에 금액도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결코 비싸지 않다고 생각 추천합니다.
판단은 매입하실 분의 몫이지만
내것 이고자 하신다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주나 보다" 해야
내 소유가 되겠지요.
금년 가을이 어째 빨갖게 물들어 가는지요.
피마자(아주까리)의 원산지는
아프리카가 아닐까 한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들여온
한해살이 초목입니다.
정월 대보름에 건나물로 상에도 오르며
찰밥을 지어 쌈을 싸서 먹으며
그 맛이 아주 죽여준답니다.
어머니가 묻혀주신 피마자 잎 나물
그 맛이 그리운데.......! ! !
세상사란 희극도 비극도 아닌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여하에 따라 지옥과
극락도 상존하고 있다 합니다.
삶과 죽음이란 것이 어찌보면
부드럽기도 하고 삭막하기도 하지만.
세상엔 참고 견디지 못할 것
또한 없다 합니다.
인간사 뿐만이 아니라,
죽음이나 신의 의지마져도
이를 수용하고 나면
세상에 이보다 더한 평안함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죠.....! ! !
사진도 너무 많고
잔소리가 도를 넘어
날개를 달았읍니다.
매매가격이 적잖아
최대한 많은 사진을 올리고자
하였읍니다.
이해 바랍니다.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하신 사항은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에
소재한 아름다운 전원개발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 주시구요.
아울러 평창 전원주택. 영월농가주택.
영월전원주택지. 정선전원주택이나
주택지와 관련 궁금하신 사항도
010-3372-4949나
033-332-0054로 전화 주시기
바라고.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승리에 감사가 무한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appy d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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