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익산에 사는
허허벌판님인 길자
동생이 맛있는 반찬을
이렇게 많이 보내줘서
맛나게 밥 한공기
뚝딱 맛있게 먹었어요
오랜만에 이렇게
맛난 홍어무침은 처음
먹어 봤어요
몇십년 만에요..
확실히 전라도 음식은
맛갈스럽고도 정갈한
맛이 일품입니다
눈속에서 겨우네
움추렸던 배추가
봄동같이 싱싱한 맛이나고
자주색 배추와 함께 .
버무려서 그런지 더 고습고
아주맛있게 담았네요
동생의 손맛이죠
정말 맛이 일품입니다
돼지고기 갈은것도
많이 보내줘서
이건 부재료넣고.
동구랑뗑 만들어
먹으려고요
사랑하는 길자동생
직장 다니느라고
밥쁜 와중에도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많이
보내줘
넘넘 고마워요
따뜻한 봄날 우리
꼬옥 만나자요
사랑합니다
♡ 길자 동생 ♡
홍어무침 배추김치 전부침
갈은 돼지고기살 갈은것도
이렇게 푸짐하게
보내줬답니다
그냥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 습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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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왕년이 시아버님이
거제도 분이셔서
홍어회 무침을 즐기셔서 자주 만들어
드렸었는데
그맛과 아주 똑같아서 진짜 꿀맛였답니다
자매의 인연이
음식까지 사랑이
넘 고마웠답니다
종욱님도 늘 건강하세요
언니
홍어회 사서 실망하셨는데 그걸 또 우째 알고 길자동생이 보내주셨군요
앞전 실망은 저멀리 날려버리시고 맛있게 드세요
그러게 말이요
인연이란 참 묘하네요.
생각도 못했는데 ㅎ
진짜로 설전날의 홍어살 골라먹던 그 설움이 싸악
가시더군요
얼마나 맛있던지
밥한공기를 뚝딱 할정도로 맛있게 먹었네요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네 송이님 반갑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밥 한공기 뚝딱 했어요
어제는 날씨가 진짜로 봄날 같더군요
송이님도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하늘빛향기(대전) 입맛으로 봄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사랑의 봄~
아름답습니다
@송이 3
맞아요
정말 단백질이
스멀 스멀 당기는 듯
입맛이 점점 봄이
코앞에 아지랭이가 움트는 모습까지 상상이지 싶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