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margin: 0px 0px 6px; color: rgb(29, 33, 41);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display: block;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span style="color: rgb(0, 0, 0);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 font-size: 11pt; font-style: normal; font-weight: bold; word-spacing: 0px; float: none; display: inline !important;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박대통령 4월 퇴진 약속' 요구에 청와대 "여야 합의 따르겠다"</span></p><p style="margin: 0px 0px 6px; color: rgb(29, 33, 41);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display: block;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span style="color: rgb(0, 0, 0);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HelveticaNeue-Light, AppleSDGothicNeo-Light, sans-serif; font-size: 22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bold; word-spacing: 0px; float: none; display: inline !important;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a href="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5&aid=0003694085"><span style="font-size: 11pt;">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5&aid=0003694085</span></a></span></p><p style="margin: 0px 0px 6px; color: rgb(29, 33, 41);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display: block;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br></p><p style="margin: 0px 0px 6px; color: rgb(29, 33, 41);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display: block;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br></p><p style="margin: 0px 0px 6px; color: rgb(29, 33, 41);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display: block;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span style="font-size: 11pt;">박근혜 대통령의 이 메시지는 언론 여당 야당 국민(유권자)에게 퍼즐을 하나 던져 준 것같다. 나는 지금 이 퍼즐을 풀어내는 뇌섹남녀를 기다리고 있다. 누가 가장 먼저 풀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내다니 흑흑" 한탄한 사람은 박지원 의원이다. 이상하게 제일 헤매는 데가 언론이다. 사심이 있으면 일단 풀기 어렵다.</span></p><p style="margin: 6px 0px; color: rgb(29, 33, 41);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span style="font-size: 11pt;">박근혜 대통령이 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훤히 꿰뚫고 이런 고난도 퍼즐을 던졌다면 아무도 이분은 못당한다. 돌아가실 때까지 의석 서른 개는 거뜬히 좌지우지할 권력을 유지할 것이다.</span></p><p style="margin: 6px 0px; color: rgb(29, 33, 41);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display: block;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span style="font-size: 11pt;">만일 참모의 도움을 받아 이런 퍼즐을 냈다면 그 참모가 굉장한 모사꾼이다.</span></p><div class="text_exposed_show" style="color: rgb(29, 33, 41);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normal; word-spacing: 0px; display: inline; white-space: normal; orphans: 2; widows: 2;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webkit-text-stroke-width: 0px;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p style="margin: 0px 0px 6px;"><span style="font-size: 11pt;">나는 이 퍼즐의 비밀을 조금은 눈치채고 있다. 이번 무혈 쿠데타 실패 사건은 대한민국 헌법과 통치원리에 대한 엄청난 학습효과를 가져올 것이다.</span></p><p style="margin: 6px 0px;"><span style="font-size: 11pt;">대통령의 권력을 약화시키겠지만 미국 대통령처럼 못 하는 일이 아주 많은 대신 할 수 있는 일, 즉 전쟁이나 양적 완화같은 큰 권력 없이는 안 되는 일을 더 잘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span></p><p style="margin: 6px 0px;"><span style="font-size: 11pt;">나는 대통령이 반드시 임기를 마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각제는 입헌군주제를 갖고 있는 영국이나 일본과 달리 국가 상징이 없는 한국에서는 절대적으로 맞지 않다고 본다.</span></p><p style="margin: 6px 0px;"><span style="font-size: 11pt;">이제 우리도 대통령이 던진 이 퍼즐 하나를 같이 풀어보자. 나는 탄핵은 물건너 간 이상 큰 위기는 끝났고 특검을 통해 대통령의 권한과 특권, 국가원수, 국가상징에 대한 생산적인 고민이 만개하게 되길 바란다.</span></p><p style="margin: 6px 0px;"><span style="font-size: 11pt;">박근혜 대통령 생각보다 너무 대단한 분이다. 개성공단 폐쇄로 김정은의 목을 잡고, 통진당 해산으로 팔다리를 자른 것만으로 위대했는데 이 분의 놀랄 만한 모성정치, 훅훅 휘어지며 다시 살아나는 탄력성 최고도 멋진 정치로 이 비루한 정치세계를 선진화시키고 내려오신다.</span></p><p style="margin: 6px 0px;"><span style="font-size: 11pt;">언제 내려와도 다 이루셨다. 다만 멋지게 부활하셔서 김정은 정권을 정리하시고 통일 대한민국을 세우고 내려오시면 좋겠다. 그것이 아니라면 다음 대통령이 위험천만한 인물이 아니라 넉넉히 대한민국 새 역사를 쓸 인물로 세워지는 길을 열어주시고 2018년 2월에 청와대를 떠나시기를 고대한다</span></p><p style="margin: 6px 0px;"><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 style="margin: 6px 0px;"><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출처 : 김미영(전환기정의연구원 원장 / 세이지코리아대표) 페이스북 </strong></span></p><p style="margin: 6px 0px;"><span style="font-size: 11pt;"><a href="https://www.facebook.com/miyoung.m.kim.1/posts/1237523613007768"><strong>https://www.facebook.com/miyoung.m.kim.1/posts/1237523613007768</strong></a><strong></strong></span></p></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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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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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생각보다 너무 대단한 분이다 - 김미영(세이지코리아 대표)
주님오세요
추천 12
조회 1,717
16.12.02 11:19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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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완전 동감입니다.
계속 기도합니다!!
저는 오히려 이번사태를 통하여 엄청나게 이분의 진가를 알게된거 같습니다.. 비겁한 누구들과는 틀리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아멘아멘아멘!!!
할렐루야~!!! 주님께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하십니다.
가장 반가운 소리입니다^^.
외유내강 이란게 바로 박근혜대통령을 두고하는말인것같습니다
저도 같이 기도합니다.
남편도 박근혝하야를 외치지만
이번에 담화문은 누구의 머리에서 나왔는지 대단하다고 하길래 ㅋㅋ 순실인 아니라고 ㅋㅋ
박대통령님 꾿꾿하게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주님의 지혜를 구하셔서
쓰레기같은 정치판에 깨끗한 군주의 모습으로 마감하고 내려 오시길 기도합니다
모두 아멘입니다
아멘아멘
미국 국방부 인공위성 사진으로 분석하니 구경꾼을 포함해서 11만 3374명이라고 합니다 100만 150만 200만은 다 뻥이고 사기입니다
끝까지 임기를 마치시고 정권이양이 되길 간절히 간구합니다
아멘!!!
박대통령님께서 이 위기를 굳건히 극복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대한민국에 훌륭한 대통령으로 남은 임기 잘 마무리하셔서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아멘~정상적 임기 마치고 역사에 기록될 대통령 될시길~~~
아멘
저도 기도합니다
아멘
어떤 분이든 국가의 통치자는 하나님께서 세우시는 것이지요.
대통령은 임기를 잘 마치셔야 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분들의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반드시
역사하실 하나님
박대통령과 함께 하시길
하나님께서 박대통령을 임기 마치게 하시고, 임기내에 남북 통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탄핵 안된다고 성령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임기 무사히 마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만나는사람 마다 대통령께서 임기 다마치고 퇴임한다고하니 이상한 눈으로보더군요 ...
판은 뒤집어집니다 ...
정말 너무 멋지네요...마라나타!
정말 너무 멋지네요...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