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 [Equity Market 강대석]
(1/9 연초 주가 부진에 대한 생각)
■ 연초 주가는 부진
• 2024년 첫 거래일에 지난해 고점 경신한 이후 내리 4거래일째 부진한 모습을 보인 KOSPI
• 국내외 증시 대부분 부진한 원인은 금리 반등의 영향인 것으로 추정. 실질금리뿐 아니라 기대인플레도 반등하며 연착륙 기대 강화와 디스인플레 기조 주춤한 상황을 의미
• 반면 금리인하 기대의 하향 조정은 아직 충분치 않은 것으로 판단. 추가 하향 조정 불가피할 전망
■ 그러나 국내증시 환경은 약간 달라
• 다행스러운 점은 국내증시가 미국과 달리 밸류에이션 부담이 덜하다는 점. 현재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10.3배 수준으로 5년(11.1배), 10년(10.5배) 평균을 모두 하회
• 또한 11월부터 이뤄진 가격 반등에 비해 신용융자잔고는 유지되고 있는 한편, 고객예탁금은 증가하고 있는 점도 가격조정 여지를 줄이는 요인으로 판단
• 따라서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 우위의 양상을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tinyurl.com/pkw6fr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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