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IA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이승호의 무실점 호투와 박용택의 스리런 홈런, 빠른 발을 앞세워 5-0으로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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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봉중근이 장애우 50여명과 만남을 가졌다. 봉중근은 ‘네이버 해피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우들을 후원하고 있다. 싸인도 해주고 이들과 그라운드에서 단체로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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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G기 서울시초등학교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도곡초등학교 야구부원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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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초등학교 선수가 기념시구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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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가 선발 출장해 7이닝을 피안타3개 삼진2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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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이대형이 1사1,2루에서 상황에서 더블스틸을 성공시켰다. 이대형은 시즌 35번째 도루를 기록했고 타자 최동수의 좌익수 깊은 플라이때 홈으로 들어와 첫 득점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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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의 타구를 잡는 김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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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0으로 앞서던 2회초 KIA의 공격 무사 1,2루의 상황에서 손지환이 6-4-3으로 이어지는 병살플레이를 펼쳤다. 2루수 이종열이 권용관의 볼을 받아 1루로 던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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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0으로 앞서던 3회말 2사 1,2루상황에서 5번타자 박용택이 신용운의 볼을 받아쳐 3점홈런을 기록했다. 오늘 홈런은 자신의 시즌 9호 홈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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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초 송산의 유격수옆 빠지는 강습타구를 권용관이 다이빙캐치 1루로 던져 아웃시켰다. 호수비를 펼치고 들어오는 권용관을 이승호가 맞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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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이 협찬하는 사랑의 프로포즈 행사에서 남자친구 오병삼씨가 여자친구인 성민아씨에게 꽃다발을 주면서 프로포즈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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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직원들이 외야에서 단체응원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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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웃음충전소의 개그맨 유상무씨가 잠실구장을 찾아 응원단장 복장을하고 관중들의 응원을 이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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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0 승리 |
첫댓글 저 초딩들 유니폼... 왠지 뚱산을 연상시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