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하나증권 마감시황]
시황 김대욱 (T.3771-8532)
하나증권 투자전략팀
[티끌 모아 태산]
KOSPI: 2,561.24 (-0.26%)
상승 576 하락 290
KOSDAQ: 884.64 (+0.60%)
상승 1,090 하락 466
★원/달러 환율: 1,315.70 (-0.30원)
KOSPI(억원): 외 +713 개 -81 기 -696
KOSDAQ(억원): 외 +1,255 개 -1,946 기 +1,201
강세업종: 의료정밀, 전기가스, 건설
약세업종: 전기전자, 철강금속, 제조업
> 전일 미국 증시 호조에도 삼성전자 실적 부진에도 혼조 마감. 코스닥은 11주 연속 상승 중. 오늘도 코스피 매도 주체는 기관. 삼성전자,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영향. 한편 기관은 서비스, 금융, 의약품 위주 순매수했으며 코스피, 코스닥 모두 순매수
> 삼성전자,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YoY -4.91% / -35.03% 감소한 67조, 2.8조원 기록. 연간으로는 각각 -14.6%, -84.9% 감소한 258.16조, 6.54조원 기록. 삼성전자 실적 예상치 하회에 전기전자 업종 하락했으나 중소형 반도체 기업들은 전반적 강세. SK하이닉스도 엔비디아 신규 그래픽카드 공개하며 강세
> 글로벌 금리 반락하자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 정부, 태영건설 워크아웃 동의 수순에 다다르며 부동산 PF리스크 완화. 태영은 KKR과 에코비트 공동매각 합의
> CES 앞두고 관련 기업들에 매수세 유입되며 기대감 선반영. 목요일 미국 12월 CPI 발표 예정인 만큼 막상 오늘 밤 CES 2024 개최 후 재료소멸로 인식 가능성도 염두
★금일 특징주
1. 반도체: 삼성전자 실적 부진에도 CES 2024 개최 앞두고 투자심리 개선. 엔비디아의 신규 그래픽카드 라인업 공개도 매수세 유입 요인
2. 저유가: 전일 유가 -4%대 급락. 사우디아라비아 전 지역 판매가 인하 결정. 유가 하락으로 비용 감소 기대감에 전기가스업종, 항공업종 등 강세
3. 바이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개최하면서 관련 기업 기대감 상승. 한편 CES 2024 주제 중 하나로 디지털헬스케어 선정, 전일 엔비디아가 암젠과 파트너십 확대 및 신약 발견 위한 자체 생성 AI 플랫폼 공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도 강세
4. 암호화폐/메타버스: 전일 비트코인 가격 6%대 상승 부각. 지난 밤 제이 클레이튼 전 SEC 위원장, CNBC 방송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불가피하다고 언급. 애플, CES 앞두고 비전프로 출시일 발표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애플은 2/2 비전프로 미국 판매 시작 계획 발표
★내일 주요 이벤트
> SEC, ARK&21Shares 비트코인 현물 ETF 심사 마감일
> 한국 12월 실업률,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내/외국인 인구전망
> 한일 재계회의 개최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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