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2010 전태일의 꿈]
<오후5시, 서울광장, 비정규직철폐 전국노동자대회>
- 민중의례
- 공연 1 : 현대자동차판매 노래패 공연
- 투쟁사 1 : 최저임금
- 투쟁사 2 : 불법파견
- 투쟁사 3 : 특수고용
- 이용석열사상
- 공연 2 : [오늘의 전태일] 집체극
- 투쟁사 : 민주노총 김영훈위원장
- 상징의식 : 풍등띄우기 (700개)
- 폐회(40주년 안내)
<오후7시, 서울광장, 소외된 노동과 함께하는 전태일 40주기 기념문화제>
- 영상 : 민주노총 티저 영상 전태일의 序
- 추모춤 : 춤 - 이삼헌, 음악 - 고명원 노래와 연주
- 영상(이소선 어머님 영상 2분정도)
- 이소선 어머님 등장 및 말씀 (with 박준)
- 박준 (노동은 +노동의 새벽+파업가) - 편곡
- 꽃다지(가자 노동해방+노래의 꿈)
- 나레이션 낭독 (박철민/문소리)
- 윤선애 (영원한 노동자+저 평등의 땅에) - 코러스:꽃다지
- 영상 : 내가 전태일이다, depapepe의 let's go음반에 있는 곡 배경음악으로..
- 서기상 : I AM WORKER
- 대합창 : 꽃다지+ 노동자,학생단위(주문+인터내셔날가)
<오후9시-11시30분, 서울광장, 독립음악난장(indiemusic festival)>
"Hi 태일!!, Bye 차별!!"
낮은 곳으로 함께하며 온몸으로 저항하며 싸웠던 전태일~!!
그는 영원한 23살의 청년이다.
2010년 청년노동자 전태일, 그 삶의 흔적을 찾아가기 위한
젊고 가난한 인디 뮤지션들의 페스티발이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저항과 젊음의 에너지로 넘실대는 난장으로 되살아난다.
공연순서
+고구려밴드
+폰부스(Phonebooth)
+꽃다지
+노콘트롤(NoControl)
+아트만(ARTMAN)
+ 고구려밴드
고구려밴드는 1999년 활동시작때부터 국악과 락의 접목을 시도하며 국악과 Rock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퓨전락밴드로 2006년 2월 1집 ‘주색만찬’으로 공식 데뷔. 03년 롯데월드 락 페스티발 대상(롯데월드 주최), 04년 창작국악 경연대회 금상(한국문화예술위원회/SBS 주최), 06년 Global Leaders in Korea Calfure&Arts Festival 밴드부문 대표, 07년 국악창작곡 개발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장려상, 정선 아리랑제 총체극 음악감독, 정선 아리랑제 총체극 음악감독 및 주연 등 다양한 경력과 활동. KBS국악한마당, 열린음악회, 배철수음악캠프, 광주MBC문화콘서트 난장, 전주MBC샘터콘서트 등 여러 방송활동과 라이브공연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08년 2집 ‘광부’ 발매함.
+ 폰부스(Phonebooth)
폰부스(Phonebooth)는 2006년 결성된 로큰롤밴드. 태국 최대 록페스티벌인 FAT FESTIVAL에 참가, 2008년에는 일본 7개 도시 투어, 그리고 대만 최대 록페스티벌인 HOHAIYAN ROCK FESTIVAL에 참가. 2009년 2월, 첫 번째 정규 음반인 《The Way To Live On》을 발매. 1집 발매 후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광주 MBC 난장 등 다양한 방송활동과 더불어 연 5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해 옴. 2010년 3월 기타 이상민의 군입대로 새로운 기타리스트 "정웅희" 결합. 2010년 5월6일 두 번째 정규 음반인 《By me,For me,Of me》를 발매.
+ 꽃다지
‘희망의 노래 꽃다지’는 88년 말에 만들어져 노동현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노동가요를 창작 보급해온 ‘노동자 노래단’과 ‘삶의 노래 예울림’이 92년 3월 1일 통합하여 창립한 노동가요그룹으로 20년간 18장의 음반을 제작, 발매. 노래판굿 꽃다지, 민예총 연합공연 '자, 우리 손을 잡자',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등의 많은 연합공연과 전노협, 민주노총 음반제작 등에서 민중가요 진영의 중심역할을 해오며 민중가요의 종갓집(평론가 이영미)라 평가받음. 현재 대표 민정연, 음악감독 정윤경, 가수 이태수, 조성일, 정혜윤, 홍소영으로 보컬라인업을 갖춤.
+ 노콘트롤
노콘트롤은 2008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Stupid Rock 밴드.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황경하, 또다른 기타의 조원희, 베이스에는 노상수, 드럼은 임대길로 구성. 이들의 음악은 최대한 시끄럽고, 최대한 비틀어대는 노이즈락(noise rock)을 표방하며 세상의 온갖 고정관념과 정면충돌해 기존질서에 저항하는 실체. 2010년 현재 홍대클럽들과 철거투쟁중인 두리반등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자립음악생산자모임]에 함께 하고 있음.
+ 아트만
산스크리트어로 ‘참된 나’라는 뜻을 가진 아트만(ARTMAN)은 Rock에 기본으로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는 4인조밴드. 멤버 각각이 영화음악, 퓨전밴드, 뮤직/음반디렉터, 세션맨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으로 다양한 프로필을 자랑하는 손홍일(기타), 김대원(어쿠스틱, 보컬), 장석원(드럼), 김용원(베이스)으로 짜여져있고 2002년부터 명동성당앞 거리공연으로 인간적, 음악적 친분을 쌓아오다 2009년 ‘명동들불장학회’가 주최한 콘서트 [방글라데시에 난민촌학교 설립을 위한 ‘마드라사로 보내는 들불의 노래’]를 통해 그 음악을 처음 선보였으며 2010년 공식 결성됨.
전태일 40주기 대토론회 전태일을 말한다
11월3일 (수) 프란치스코 교육관 4F 오후 2~5시
기타 행사
11월 1~13일 청계천일대,전태일다리에서 미술,사진,만화등 전시회
11월 6일 1~6시 청계피복 노동운동과 전태일 심포지엄/ 방통대 별관 2F 세미나실
11월 13일 오전 9시 전태일다리 현판식
11월 13일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 추도식
첫댓글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댓가를 받는 세상을 위해 투쟁!!
그런 세상을 언소주가 앞당기기 위해 투쟁!!
언소주는 전태일 열사님의 뜻을 소중히 여깁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1101165815§ion=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