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큰타이거 jk님의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할머니께 바치는곡이에요
처음들을땐 그냥 사랑하는애인인줄알았는데
깊은 뜻이담긴 곡이네요..
노래를올릴수가없어
그냥 부분적인가사만 올려볼테니
쉬엄쉬엄읽어보세요 ..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말할 걸
[jk가 자신을 키워주신 할머니께 반항했던 경험이 있나봅니다.]
어느 날과 다를 것 없었던 그 날 아침
[평소와 같이 아침을 시작했기에 의심하지 않았겠죠.]
날 깨우는 벨소리에 난 이미 느꼈어
[불길한 예감을 느끼신 jk]
시간을 돌리기에는 나 이미 늦었어
[벌써 돌아가신 뒤였습니다. 전화로 통보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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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하게 해 준다고 기다리랬잖아
내가 정상에 설 때까지 기다린 댔잖아
[jk가 할머니께 약속드린 내용입니다.]
조금만 더 참아줘 세상에 남아줘
신아 제발 이번 한번 못 본 척 눈 감아줘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슬픔을 오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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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아침 8시 45분 할머니 께서 돌아가시고요.]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천국을 뜻합니다]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앞내용과 같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진짜요? 전 애인인줄알았는데 아 ㅠㅠㅠㅠ 타이거님 홧팅
실수일꺼야 신도 완벽하진않아 이세상에 소중한걸 가지려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