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믈렛입니다.
진한 갈릭맛을 느낄수 있는 오믈렛으로
감자와 갈릭의 절묘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프리타타에 가까운 오믈렛이기도 하구요.
요건 간을 심심하게 하여 아침식사로 먹어도 되구,
반찬이 없을때는 간을 조금더 하여 밥반찬으로 하셔도 됩니다.
색깔 부터 남다른 오믈렛 한번 맛보실래예? ^^
재료 : 달걀 2개, 감자 120g, 베이컨 3장, 마늘 8개 정도
저의 모든 레시피의 1큰술은 계량스푼 15ml
1작은술은 계량스푼 5ml
1컵은 200ml을 사용하였답니다.
양념은 입맛에 맞게 맞추어 주세요.
그리고 레시피를 보시는 동안 잊지 말아 주세요.
가지고 가실때는 꼭 한줄의 덧글 남겨 주시는거요. ^^
1
달걀을 깨어 그릇에 담고 흰자, 노른자가 잘 섞이도록 저어 주세요.
여기에 소금, 갈릭파우다를 넣고 섞어 줍니다.
갈릭파우다 짜우시면 소금을 조금만 넣어 주세요.
요즘 저염식이 몸에 좋다고 하니,
소금의 양은 거의 넣지 않고 드셔 보세요.
2
베이컨은 팬에 앞, 뒤로 구운 후
1cm 크기로 썰어 주세요.
3
마늘을 편으로 썰어 둡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후
(기름을 약 2 1/2큰술 정도 둘러 주세요.
마늘을 굽고 난 기름에 감자를 볶아 감자에 마늘향이 배이도록 할거예요.)
마늘을 넣고 볶아 주세요.
마늘은 너무 센불에서 하시면 금방 타 버리니
약불에서 서서히 볶아 주세요.
앞, 뒤로 노릇하게 익었으면 그릇에 담아 두세요.
마늘만 건져 주세요.
4
감자를 0.5 ~ 0.8cm 크기로 썰은 후
조금전 마늘향이 배인 기름에 넣고 볶아요.
감자를 다 익혀 주세요.
5
감자를 익힌 팬에 불을 잠시 껀 후
달걀물을 붓고
볶아 두었떤 마늘과
베이컨을 놓고
6
팬 뚜껑 덮고 익혀 주시면 된답니다.
오늘은 달걀이 2개 밖에 넣지 않아
앞, 뒤로 익혀 주실 필요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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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 미소짓는 추억으로 남겨지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