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보민 아나운서 가족 예전 인터뷰(사진포함)

[끌로드부인]

수고하는 사람은 제 집사람입니다.

이 이는 20여 년 동안, 두 딸을 기르면서 정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김성수 상무(55세) 부인 노은경씨는 가족들의 체력유지를 위해 항상 건강즙을 만든다. 배, 도라지, 생강, 대추 등을 갈아넣어 만든 이것을 김 상무 가족은 ‘건강즙’이라고 부른다.
“건강즙은 특히 몸 중에서도 목에 좋은 음식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목을 많이 사용하므로 제가 생각 끝에 만들어 낸 것인데 맛도 괜찮아 우리는 매일 이것을 먹습니다”
이외에도 김성무 상무댁의 오징어국과 김치전은 유명하다. 여느 오징어국과 다른 양념으로 만든 이것은 펄펄 끓는 물에 넣어 오징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과 함께 김치와 냉장고에 있는 여러 음식들을 버무려 전을 부친 김치전은 이 집의 별미 음식이다. 비법 공개를 요청하자 노은경씨는 “직접 와서 잡숴 보시라”며 웃는다.

“우리 집은 딸만 둘입니다.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지만 예전에는 늙어서 부양해줄 아들이 꼭 있어야 한다는 분위기였잖습니까? 주위의 이야기도 별 흔들림 없이 행복하게 지내왔으나 은근히 미래가 걱정되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두 딸에게 아들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교육과 가정 분위기를 조성해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자식을 가르치기 위해 부모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김성수 상무와 노은경씨는 각자의

현실적인 작은 소망을 정하고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두 딸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그 노력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그 때마다 부인은 “부모는 자식에게 타오르는 촛불과 같아야 한다. 그 촛불은 단지 어둠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태워 자식의 소망을 이루고 미래를 밝히는 커다란 등불이 되어야 하므로 어떠한 희생과 대가를 치르더라도 더 노력해야 한다”라며 남편을 설득하곤 했다. 그러던 중 마침내 작년 11월, 보민이가 자기가 원하던 꿈을 이루었다. 보민이는 어렸을 때부터 방송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했는데 이번에 KBS 공채시험에 합격한 것이다. 김 상무 가족에겐 그 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큰 딸 보민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교내 방송반에 들어가면서부터 싹 틔운 아나운서의 꿈을 이제야 이루었으니 그야말로 기나긴 여정이 아니었던가? 보민이는 아무리 힘들어도 마이크만 잡으면 모든 시름이 사라진다고 했다.  그만큼 아나운서로의 길을 갈망했던 것 같다. 이제 큰 딸 보민이는 꾸준한 노력 끝에 전문 아나운서의 길에 들어

< KBS 아나운서인 첫째 딸 보민양과    수의학과에 재학중인 둘째 딸 현지양 >

섰다. 그러나 그 소망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더욱 영글어 갈
것이다. 둘째 현지는 수의학과에 재학 중으로 앞으로 동물
병원 원장의 꿈을 가지고 있다. 
“둘째가 병원을 운영할 때쯤이면 저도 딸의 병원 운영을 도우
려고 합니다. “ 
“엄마는 우리들의 정신적 지주예요. 언젠가는 포항 과메기
축제에서 노래를 불러 대상을 받았고 부상으로 받은 대형
냉장고가 한밤중에 저희 집으로 배달되어 가족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두 딸의 뒷바라지를 해나가면서도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며 만학으로 대구 카톨릭
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 ‘교육심리학’ 박사과정을 이수하였고
지금은 위덕대학에서 ‘교육심리’ 강의를 하고
있어 나름대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있다.
항상 가족의 건강을 위해 건강음식을 준비하며
화목한 가정을 꿈꾸어왔던 노은경씨는 요즘
“원하는 것은 간절한만큼 이루어졌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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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분들은 들개와 한식구가 되겠군요...

[센스민]

남매인줄 알았다규ㅋㅋㅋㅋ

[홀롤롤로]

2...근데 두딸이라고해서 또 저분이 언니인줄 알았긔

[착한어리늬]

3333 김보민 남동생인줄.....

[도슨]

44444444444444444444444 남동생보고 어 잘생겼다 이렇게생각했는데.....

[메 롱 ㅎ]

5555555555헉!!!!

[먹어치우자]

김보인 아나 아버지가 포스코 상무.. 아닌가;;

[mucmrry]

아버지 아니고 큰 아버지가 포스코 상무로 알고 있긔...

[로 니]

그럼 김보민 아버지는 어느 그룹 상무인거에요?

[☆제시켜알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성시경~♡]

저 포항사는데요 김보민 아버지도 포스코 임직원이래요~

[아마아]

뭐야. 딸 둘이라고? 난 남잔줄 알았는데...

[박 나 리]

동생은 훈남이네..할려고 했는데 둘째딸 현지양 ...

[도슨]

22222222222

[初雨]

3333333333333333

[다가와내게로살짝쿵]

남동생인줄 알았긔

[mj&holic]

이거 회사사보......ㅋㅋㅋㅋ나도 홍보팀 근무할때 열심히 썼는데.......

[김들개]

어이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하겠다 남일아.

[송일국의여자]

난 오히려 들개가 부러운데..보민이네 집안 장난아니라고 하던데.. 들개 좋겠다

[지성과들개를 내품에]

전 오히려 보민이가 부러운데...보민이네 집안 큰아빠 보민이아빠 모두 평사원으로 입사하셔서 정년채우시고 퇴직한걸로 알고 있어요. 엄마가 교육열 높아서 아나만들고 수의사 만드느라 집에 모아둔 재산도 없다고 알고있고.....

[mucmrry]

222 엄마 치맛바람에 허영이 장난 아니고 딸들도 그렇다고 들었다긔... 그래서 아버지는 잘 모르지만, 재산 없다고 들었긔.//

[JiMi♡]

3 엄마와 보민이 허영 장난 아니라는 얘기만 파다함...이젠 누가 부러울 것도 없삼.

[어따대고 하여간이냐]

김남일 얘기 뽀민이 엄마한테 인터뷰하니까 그거야 월드컵 끝나고 봐야지 어쩌고 말하는폼새 들어보니 성적 잘 나와서 돈 나오는 거 봐서 하겠단 소리니 사람들한테 안 좋은 소리 들었었음. ㅉㅉㅉㅉㅉ 엄마나 딸이나 허영작렬

[테리=병세]

큰딸이 아빠닮고 작은딸이 엄마 닮고 ㅎㅎㅎ 작은딸이 이쁘네

[McCol]

축구선수 아무리 연봉많다하고 승리수당 월컵에서 보너스마니 받았다하지만;; 뭐 엥간한데서 집한채 장만하고 차한대뽑고 세간살이 장만하면 흐지부지없어질 돈;;; 나미리 돈열심히 벌어라...30억갖고 평생몬산다;; ;

[지성과들개를 내품에]

제가 알기론 미리 연수입이 20억에 육박한다고 들었어요

[프르르™]

연봉이 10억정도라고 들었는데...

[귀여운날동이]

30억이면 평생 살 수 있는데=__=;;;

[지성과들개를 내품에]

축구선수는 연봉뿐아니라 수당이라는게 있는데..들개는 출전수당은 없애고 승리수당으로 다시 계약서쓴걸로 알고 있어요. 근데 승리수당이 한번 승리할때마다 2천이 넘어간다고 알고 있어요. 그거외에 아디다스 협찬에 개인협찬도 많아서....

[심바들개]

그래도 웬만한 축구선수보단 좀 더 있을듯..

[JiMi♡]

둘째딸이 내 눈엔 성격도 더 좋아뵈고 더 이뻐뵌다규....차라리 둘째.. 그나저나..저 소파와 벽걸이가...집안분위기를 잘 말해주는군요....

[지랄쑥.]

노은경 교수님, 이런곳에서 뵈니 반갑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