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일본의 유명한 야구단 도에이팀에는 우리교포 장훈선수가 소속된 팀이엿죠, 그런디 도에이팀의 감독은 야구빠다를 한번도 잡아본 적이없는 사람이엿대요, ......................내가 왜?이 이야길 話頭로 끄내느냐?
영어를 못하는 내가 영어 이야기 헌다 할까봐........ 미리 쐐길 박느라고 그럼니다요.
영어나 뭐나 하여간 외국어 공부는 거저 이유를 대지말고 사그리 외워야돼요, 그어렵다는 한문을 우리선조님덜은 하늘천 따지 하면서 졸면서도 외운거에요.종아리 맞아가며......그러다가 저절로 문리가 터저서그뜻도 알어지는 거래요, 입으로큰소리내서 읽으니 또 귀도 트이는거죠.
일본은 서양문명을 일찍 받아들여서 결국 동양의 패권을 거머쥔것도 결국은 영어의 힘이라고 할수있지요
명치유신당시 미국과 구라파의 유학생이 100명을 넘엇으니 우리하고 비교하니 넘 한심해요.우린 신문명을 가장빨리 교육 받으신분이 이승만 대통령이신데 그분탄생은 명치유신 10 여년후인 1875년이니 우리는 참으로 깜깜하게 살어온거에요......................
이토히로부미는 영국유학생이고요(영국가서 신문명배워오고,민주주의 배우러가서 배운게 고작 넘나라 뺏어먹는거 배우고 왓냐? 고약하하고 싸가지없는놈) , 2차대전시 일본해군의 영웅, 야마모도 이소로꾸해군제독은(아버지가 56세에 아들를 낳아서 이름을 쉰여섯이라 햇다나? 26살에 낳앗으면 세계를 삼킬뻔 햇네, 이순신과 넬슨을 비교하는것은 이순신을 모독하는것이라고 할만큼 늘 평소에 이순신장군을 흠모햇대요 아주 싸가지가 있고요)미하버드유학생이고요, 그래서 도죠히데끼가 미국하고전쟁한다니 미국을 너무나 잘아는 야마모도는 죽어라 반대햇다 잔어요? 미국의저력을 이미 알고 있으니 .....뭐 덜그랫어요...............................................
여기서 잠깐요, 도죠가 미국한테 선전포고를 무모하게해서 미국한티 박살낫죠 그래서 해방된거 잔어요, 솔직히 말해서 좀, 머시냐 챙피허지만요,그렇찬코 만일 일본이 미국을 이기던지?전쟁을 않햇다면 1945년에 해방 됏을까? 하는생각이들어서요, ...씰디없는 엉뚱한 생각도 해보고요.... 어라, 그렇키도 하네요????????
1850년경,이때 일본은 미국과 구라파에 벌써 100여명의 유학생을 보낸걸보면.............더 답답한거는요,16세기 중반에 이미 네델란드 선박이 우연찬케 일본해안에 난파된적이 있엇어요 마치 1653년경 하멜이 제주도에 난파된것처름요.일본은 요사람덜한테 항해술 선박기술 화약제조기술를 전수햇을 뿐아니라,이화란인들를 화란으로 보내면서 일본의 각종 기술자들를같이보내서 신문명을 교육받고 익히고 돌아 옴니다. 여기서 조총을 만들어 임진왜란때 우리가 맥없이 무너지는 민족의 비극을 맛보죠...나라의 지도자가 이리도 중요하거늘 ........우리조정에서는 하멜일행을 잡아가두고 노동이나 시켯죠,이때 일본처름 좀 우리도 깨여 있엇다면 ........ 그러다가 하멜은 일본으로 탈출하니, 아니 지금우리보고 배몰고 제주도만 가래도 가겟어요, 그런디 하멜은 일본을 찾아갓으니 대단한거죠 그것도 몰래 몰래 비밀리에 갓잔아요?
却說하고, 외국에 꼭가야 영어하냐? 꼭 그렇치는 않은가봐요,몇분덜 이야기 할람니다, 우선 외무장관을 하신 변영태선생은 외국이라고는 북경의 협화대학에서 1년 공부한게고작인디 외무장관 하실때 영어불편없으셧고 유엔총회등에서 능수능란햇대요, 머리좋키로 두째가라면 서러우실 단제 신채호 선생은 미국에시민권갖은 김규식선생보다 영어단어를 더 많이 아셧다네요.사전을 아주 싹 외워버렷대요.
아주가깝게는요, 영어학원 현재강사로 게신 아주젊은분, 오성식씨가 있는데 그분 외국가서 공부한적 없대요,요새는 물론 관광은 햇갯지만요, 그런데 영어를 그렇케 잘한다잔아요,잘가르키기도허고.아주 가까운 이야기하고 매듭지을래요, 저랑 같이 근무햇던 동료분의 아들인데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비디오를 영어만 매일 1시간 30분씩 암 생각없이 그냥 보게햇대요 고딩 2학년땐 아주 능숙하고 외국사람하고 지내는데 제스추어까지도 외국사람처름 써가면서 자유스럽게 영어를 배운 실화가 있어 소개 함니다.
전 외손녀 교육 요렇케 함해볼래요, 딸년이 애비말 들를까? 그람, 친손자나?, 함해봐야제................
*글 써놓고 보니, 범산님께 걱정되네 무신 詭辯이냐고 허실것 같애서요?
* 이나라의 젊은이여 ...........어학연수,외국(遊學하지말고 留學) 못해서 영어 못한다는 소리말고, 요새는 책도, 비디오도 컴도,녹음기도 ㅡ 부족함이 없어라................. 가르처줄 선생님도. 아이고,오늘 화요산행 늦을라, ..........
첫댓글 무거님, 좋은글 잘읽었읍니다, 보기는 힘들겠지만 경진이는 틀림없겠어요. 헌데 무거님 영어에 대해서는 어느구절에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산이는 왜 나오고요.. 세상바보 가 범산인데........
제가요,범산님 앞에서 영어쓰면,영어가 아침부텀 술 먹엇냐고 헐것 같애서요.
가끔 꼬리말에 인사한게 아는거 전부예요.......화요 산행 즐기시고, 비 오시니 가랑잎속 어름조심하세요. 아이젠 필수...
범산님 감사해요, 헌디요 벽우한티는요 아이젠 말씀하지 마세요,꼭 부탁드림니다.
벽우님, 오늘 화요 등산 하시면 아이젠 꼭 챙기시래요. -무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진왜란이후에 최고로 웃엇담니다.
요래놓고 지는 오늘 비와서 산행몬하겠다고 연락 왔어요...입과 행동이 따다로국밥이예요. 시니처럼 입만 나불대는겨?
좌우간 몬 말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니처럼 하문 어려워.........,"유시미니"처름해야 쉽게알고 웃음이 훗딱터지지?
역사에도 조예가 깊으시고..무거님 께선 팔방미인 이셔요.(맞쥬? 벽우님?) ..맞아요. 지난번 티,브이 보니까 외국 연수 안 하고도 영어 를 정말 잘 하데요.근데 범산님 께서 영어를 무지 잘 하시나 보죠? (부러워라)
아고,쎄미님,벽우 오장육부 긁으셧네요, 무거 칭찬하는꼴 벽우는 못봐요, 클낫고망요.이걸 어쩐다?
그래서,무거가 영어를 잘 ???? 하는구나~ 영어 잘하는 법은 꿰뚤었구만,넌 영어를 가르치지는 못하지만,영어 잘 하는법을 가르치면 돈 벌겟다.....나도 대통령은 못돼도,대통령 되는법은 잘 아는데......!!!!
넌 , 고지랄 심뽀닝께 허리가 낫냐?
이땅에선 詐欺 치는거 그걸 잘해야 된다야...넌 그걸 몬해서 ?
후광님 아직 허리고생? 다낳은줄 알었는데. 우짠다냐. 내 허리디스코로 무릅관절로, 그래서 아는데, 빨리 낳으셔요..
나도 이제야 영어 잘가리키는 법을 알았네.우리 아들놈한테 잘아리키는 법이나 강의해야겠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걍 늦은신거 화요산행은 야간을 하셔욤. 무거님의 생생하신 명강의가 함께 계신줄 착각했네요.
몬갓어요.........비님이 오셔서요
원래,공부 몬 하는 놈이,공부 잘하는 벱은 꿰뚫고 있는법.......
내 고딩 친구중에 서울 법대 출신 변호사가 있고,김포 교통 버스 기사분이 있는데,그 변호사가 그러드라..지는 공부하는법을 기사출신 00한테 배웠다고..그놈 하는짖 반대로만 했다고...
외국어에 능숙할 경우 - 후광의경우 : 우와~ 정말 낭만적이다....너무 능력있어~,,무거일 경우 : 흠.. 그거라도 잘해~야지 ..밥먹지....
벽우가 산에가고 없으니 후광이 임무교대햇냐?
좌우지간 무거님은 편할새가 웁서. 후광님 펀치.. 왔다메......잼 있어라.
'Out of sight,out of mind ㅡ 요건 후광과 벽우해당되고.'ln of sight,In of mind ㅡ 요건 무거라네.
범산님 묵어가 묵사발되었다구요?
우리동네 천등산 박달재에서 제천쪽으로 십리못가서 묵사발이라는 묵집있는데 진짜 도토리묵 깃x차게 잘하는데.. 지나는길 맛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