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5.19. 화요일 아침 말씀 묵상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아멘
1. 요한은 13절에서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 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그분만이 죄인을 살리시는 구원자이심을 의지하는 믿음입니다.
2. 그리고 요한은 그 믿는 자들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있게 하려 함”이 아니라 “있음을 알게 하려 함”입니다.
3.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주어졌습니다. 문제는 많은 성도들이 자신의 감정과 형편 때문에 그 구원의 은혜를 확신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4. 영생은 단지 죽어서 천국 가는 자격만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생명 연결이 회복된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영생은 미래의 일이면서 동시에 현재의 삶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이미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5. 또한 이 말씀은 구원의 근거가 우리의 행위나 공로가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에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인간의 완전함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십자가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6.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의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7. 사람은 자꾸 자신의 상태를 바라봅니다. 믿음이 좋아 보이면 안심하고, 마음이 흔들리면 불안해합니다. 그러나 구원의 기초는 내 감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믿음은 자신을 붙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붙드는 것입니다.
8. 사탄은 계속해서 “네가 정말 구원받았느냐”라고 흔듭니다. 실패와 죄와 연약함을 보여주며 정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영생이 있다.” 아멘
[기도]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에게 새 아침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연약하여 환경을 바라보고 감정을 바라보며 쉽게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부족함과 실패를 보며 두려워하고 낙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음을 다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구원이 저희들의 행위와 공로에 달린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세워져 있음을 믿게 하여 주옵소서. 흔들리는 마음보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게 하시고, 정죄와 두려움 속에서도 복음의 은혜 안에 거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과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구원의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믿음을 붙드시고 끝까지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을 시험에서 건져주시고 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