姦通罪 사라지던 날, 나이트클럽에선 '축배'
2015년 2월28일자 뉴스의 제목 입니다
간통罪 사라지던 날,
나이트클럽에선 '축배'를 들고 이제 감시의 눈에서
자유로워 졌다고 나이트 종업원 마이크 멘트에서는
오늘 따라 여성 손님이 많습니다
자신을 기혼자라고 밝힌 여성 최모(37)씨는
"이제 자유의 몸이 되었다"며 합석한 남성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한 기혼 여성은 "지금까지 (법적으로) 문제 될 만한 행동을 한 적은 없지만
상황이 바뀌었으니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면 또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같은 날 오후 서울 인근 모텔촌.
중년 남성의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던 40대 여성은
"이제 간통죄도 없으니 결혼을 왜 해?
그냥 이렇게 모텔 다니고 사랑하면 되지 결혼이 무슨 상관이야?"라고 말했다
위의 멘트들은 기사의 일부 내용들입니다
간통罪 사라지던 날, 콘돔 제조회사 피임약 제조회사
관광 여행 주식이 상한가 됐다는 씁쓸한 뉴스
간통죄가 사라졌다고 성 자유화가 된겁니까?
과연 그럴까요?
화나면 칼 잡고 총잡는 우리나라 사람 남성들의 기질이
간통罪 사라지던 날, 나이트클럽에선 '축배'를 들던 분위기처럼
과연 축배의 분위기 그대로 이어지겠습니까?
제 아내가 제 남편이 외간 여자 남자 끼고
보석 반지 사주고 비싼 옷 선물을 하고 가족 모임 뒤로 제끼고
애인이의 만남이 우선이라는 당신의 남편 당신의 아내 행동에
당신은 눈감아 주는 성인군자 일수가 있겠습니까?
간통罪 사라지던 날, 나이트클럽에선 '축배' 그 기분이
돌아서면 장송곡의 애절하고 비통한 기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姦通罪 사라지던 날, 나이트클럽에선 '축배'가
장례식 장의 장송곡이 안되기를 빌어 봅니다
간통죄가 사라졌다고 정말 우리 삶이 윤택해지고 안락해지는 삶이
될수가 있을까요 폐지된 姦通罪 문제가
당신 그리고 우리들의 문제일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뉴스에 나온 말을 더 인용 해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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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대 모텔촌 중 하나인 관악구 신림역 근처 한 모텔 주인 강모씨<51>는
"며칠 전 세종시 엽총 사건에도 치정 문제가 얽혀 있다던데
불륜 남녀들은 이제 엽총에 맞지 않게 대비 잘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간통죄'는 이날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는 등
온라인에서도 핫이슈였다. 한 네티즌은 "이혼 소송 때 위자료 폭탄을 맞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간통에 대한 심리적 진입 장벽이 낮아진 것은 맞지 않느냐"고 했다.
이들 중에는 "간통죄 폐지에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우리가 진짜 '불륜공화국'인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고 개탄하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분명한것은 국가에서 간통을 처벌 안한다는 것이지
도덕적으로 허용된것은 절대 아닙니다
부부란 서로의 예가 있어야 믿음이 있는 법입니다
몸과 마음이 따로라면 부부의 믿음은 깨지는 법
이 말의 뜻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첫댓글 간이 큰 남녀을 통 털어 죄 의식 없이 하는 행위라는 글이 군요!
왜 법을 고쳤 을 까? 1965년 어느 아줌마가 간통죄로 법원에서 재판 중 판사왈 국법을 어기고, 외간 남자와 놀아난 사실이 있읍니까? 아줌마왈:;놀란 표정으로 제가 국법을 어겨요! 판사:: 간통죄 말이 예요! 이 말은 들은 아줌마 ""제 몸을 나라에서 관리 한다고요"" 말도 않되요 그래서 50년 동안 심사숙고 하여 폐지 했다는 전설 따라 삼천리에 방송 할려고 했었다는 설을 옹호 하여 폐지 했다는 낭설이 있다. ㅋ ㅋ ㅋ ㅎ ㅎ ㅎ마이너스 카드, 성형수술도 나라에서 왜 관리 않 해 줍니까?하고 판사에게 물었다. ???(유머 댓글임)
즐감 했습니다...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