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3차 : 성남 산울림 정기산행 북설악 성인대
산행날짜 : 2018년 10월 14일 당일산행
산행코스 : 주차장,일주문,수바위,시루떡바위,성인대,화암계곡,화암사,주차장
산행거리 : 6,18km - 3시간20분 (휴식시간포함)
산행시간 : (10시40분 ~ 14시00분)
산행날씨 : 미세먼지 살짝,화창하고 높고 높은 가을하늘
떡바위에서 바라보이는 신성봉은 붉은 산이었다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윗 쪽 능선은 빨갛다 산 전체가 웅장함을 보여준다
언젠가는 가보리라,성인대로 향했다 성인대 주변은 굉장히 넓은 바위로 되어있다 이렇게 넓은곳이 인산인해다 ,바로 앞 웅장한
울산바위가 있다 멋지다, 울산바위 전설에 위하면 금강산에 아름다운 일만이천봉의 바위를 모집하겠다는 조물주의 말에 전국의
바위들이 각지에서 금강산으로 올라갔는데 울산에서 올라온 바위가 금강산으로 올라 가던중 설악산이 멋져 이곳에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
간단하게 음식을 나눠먹고 하산을 하는 능선은 온통 울굿 불굿 단풍이 너무 예뻤다 오늘 성인대 단풍산행
조금은 이른감이 있었지만 휠링이 되는 하루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을 먹고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해서 속초 옹치항에 잠쉬 들렸습니다
멍개, 해삼, 생오징어 솥뚜껑 만한 광어등, 바닷바람을 쐬면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어느분이 쏘셨는지 잘 먹고 푸르른 동해 바닷가에서 시원하게 바닷바람 맞으며 다녀 왔습니다
한턱 쏘신분 복많이 받으십시요 ....
첫댓글 ㅎ
야~호가 제일 신났다
오랫만에 왔는데
서먹거리지도 않고
어제본 사람처럼 다정다감 하게
맞이해 주셔서 눈가에 살짝
이슬~
뭐 친정집온 분위기~
잘 놀고 잘먹고
추억거리 장만해서 왔습다
산누공님 고생하셨습니다
배꼽에 양손 얹어
인사 꾸벅
고품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누가 산지는 알고 드셔야지
사신분 기븐 그렇잖어요ㅎㅎ
눈호강 입호강 띵호와~~~
멋진 사진들 잘 감상했습니다. 단풍구경을 다시 하고 온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