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 2:5, 8) 아멘!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십니다. 마음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아니라 삶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마음인가하면 자기를 낮추고 죽기까지 복종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낮추는 것은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는 것입니다. 즉 종의 모습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종으로 사는 것이며 또한 사람의 종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죽기까지 복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고 그 뜻에 복종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겠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낮추어 종의 자세로 살아야겠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아무리 손해가 되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겠습니다. 죽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겠습니다. 자기를 낮추고 죽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사는 것이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렇게 살 때 이 길 끝에서 앞서가신 우리 주님을 기쁘게 만나게 되리라고 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이 길을 실제로 걸어가면 힘든 것 보다는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고 평강이 함께 하리라고 봅니다. 자기를 낮추어 종의 모습으로 삽시다. 죽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삽시다. 그래서 이 길에 두신 복도 만나고 이 길 끝에서 우리 주님도 만나는 우리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