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가 많이 오네요
새벽에 비까지 와서 많이 가라앉은 분위기 인데도
제가슴은
아직도 콩콩콩 뛰고 있습니다.
바로 앙금꽃 떡케잌 때문이지요~
작년부터 전음1방에서 떡케잌이 눈에 띄었습니다.
넘 예뻐서 가격이 비싸더라도 부모님께 꼭 한번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아래 지방에서 여기까지 넘 멀어서 갈수도 없었지요
진짜 제게는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지난달 농장일이 바빠지기전에 이정화샘 카스테라 번개에
다녀온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카스테라 번개를 조금 배우면서
이정화샘도 앙금꽃 떡케잌을 하신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신당부 예약을 하고 드디어 오늘
떡케잌을 찾으러 분당으로 다시 갔습니다.
오늘은 아버지 78번째 생신모임 이었답니다.
샘께서 주말에는 떡주문이 많이 밀려있어서
아주 많이 바쁘셨답니다.
저도 많이 생각했더랍니다.
저 예쁜꽃을 하나하나 만들려면 진짜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
진짜 손으로 꽃을 만드는 일이 쉽지 않을텐데 ,,
부탁을 하면서도 해주신다 하니 당연히 잘 만들어
주실거라 굳게 믿었습니다.
딱 시간까지 맞춰 주셔서 포장까지 잘해주셔서 실제로
떡케잌을 보니
띠옹~~띠옹
가뜩이나 크고 튀어나온 제눈이 더커지고 앞으로
튀어 나올뻔 했다니깐요 ㅎㅎ
이건 떡이 아니라 예술작품을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시간도 많이 없었지만 얼른 공방을 나와서
전철로 부리나케 빠른 걸음으로 향했지요~
수업이 있으셔서 정화샘은 나오지도 못하시겠지만
샘이 꼭 뒤에서 케잌값 더 달라고 쫒아 올것 같았다니깐요 ㅎㅎㅎ 농담입니다.
제 맘은 너무 너무 좋았답니다.
진짜 간절이 소망하면 이루어진다더니
이렇게 예쁜 떡케잌이 제게 되다니,
아버지 생신때 드릴 수 있다니
울아버지 좋아하시겠다, 정말 좋아하시겠다
진짜 진짜 좋아하실거야, 빨리 갖다 드려야지 하며
기뿐맘을 주체를 못하니,울컥해지더라구요
우산을 안가지고 가서 살짝 비를 맞았는데
빗물에 눈물에 기쁜맘으로 범벅이었답니다. ㅎㅎㅎ
전철이 안와서 의자에 앉아 있는데
또 보고 싶어서 살짝 또 열어봤답니다.
예전에 아이들 어릴때 지인들과 옷 사러다닐때
전철에서 꼭 옷 펴보고 그랬던 것처럼요 ㅎㅎ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사진찍어 카톡으로 날리니
헐/대박/짱/이다 라는 메세지가 줄줄이 아주 기분이 좋았답니다.
실물을 직접 처음 본 가족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하튼 민경란이는 못말려/
고모는 역시 딸이라 다르네/
누나 이거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온거야? @@@@
형님 내생일때도 부탁해요/
전음방 카페에서 이런것도 만들어서 판다냐?
아니 이걸 어트게 만드셨대요?
이 꽃도 다 떡이에요?'
이걸 어떻게 먹어요 예뻐서?/
다들 좋아하시는것 들리셨지요? ㅎㅎㅎ
암튼 이번 아버지 생신 모임에 앙금꽃 케잌으로
완전 감동의 모임이 되었습니다.
전음방의 인연으로 이렇게 기분 좋은 날이 있을까요?
2년전 초기 암수술후 점점 더 건강이 회복되신 아버지
아버지 생신 소감 한말씀 하셔야죠 큰동생 멘트 날리니
오늘 비가 오는데도 이렇게 와줘서 고맙고 ,,,,
니들셋 항시 우애 좋게 변함이 없어라 하시네요~~
농담 잘하는 큰 동생
아니 아버지 결혼식장 주례사 멘트 같으신데요/
해서 또 한번 크게 웃었답니다. ㅎㅎ
한해 한해 갈수록 아버지의 큰 어깨가 작아지심을
느끼지만 언제나 큰바다 같은 가슴으로 우리들에게
사랑을 다 주시는 아버지
올해보다 내년에 더 건강이 좋으셔서 전음방에서도
내년에도 칭송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성껏 한잎 두잎 예쁜꽃으로 수놓아 앙금케잌
만들어주신 이정화 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정화샘은 볼때마다 이름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우십니다.
또 이렇게 좋은 카페에서 좋은 장터를 열어주시고
판매도 하고 그 연으로 화목한 가족모임을
잘 할 수 있어서 맹샘께도 늘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 예쁜꽃을 어떻게 먹어? 하면서
절대 한잎파리도 건드리지 않을것 같더니만
역시 떡의 운명은 운명이지 말입니다.
피면 지는게 순리인지라, 입속으로 지고야 말았답니다.
하염없이 하염없이요
귀하고 고고하고 넘 예쁘고 정성이 가득한 앙금케잌
사진으로 남겨보며 좋았던날 쭉 이어갈게요
많이 감상해주세요~~^^
제 글은 늘 수다가 많아서 길지요
시간내서 글 읽어주신 여러분 감사드리며 꼭 로또 1등 되셔요
아님 2등라도 되세요
꾸벅^^




이 떡케잌도 같은 사진입니다. 방향을 달리하니 또 다르네요
전문가용 사진으로 찍으니 훨씬 더 고급져 보이네요


2년전 암수술후 몸무게가 15키로 정도 빠지셔서 남동생 옷도 맞으시네요
다들 아버지 옷이네 잘어울리시네 하니 남동생 벗어 주고 갔네요 ㅎㅎ
콤비 좋아하시는 아버지 사진 한컷 남겨 주셨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아버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든든한 아버지로 남아주세요. 행복한 모습 좋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혜숙님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신데 축하글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세요 ^^
이쁜 꽃케잌과 이쁜맘씨까지 담아 뜻깊은 생신을 맞으신 아버지께서 기뻐할생각하니 제맘두 뭉클해지네요~~
내년 부모님 칠순을 꽃케잌으로 기약하겠습니다~ㅎㅎ***
생신축하드리며~건강하세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칠순잔치에 예쁜 떡케잌이 있으면 너무 좋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세요 ^^
진심축하드리며 동생분도 멋지시고 아버님도 멋쟁이세요
케익도 너무 예쁘네요
축하글 멋진글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세요
신지영님 ^^
민선생님 정모때 뵈었는데 지금은 더 건강도 좋아 보이시고 젊어지셨습니다.
내내 건강하셔서 전음방에 오래오래 몸에 좋은 먹거리 보내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늦었으나마 생신 축하 드립니다.
길정자님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사업 마니 번창하시길 바래요~~
존경하는 민선생님~~
생신축하 드립니다.
꼭 건강하셔서 120수 하셔야 됩니다.
좋은 먹거리, 믿는 먹거리... 꼭 책임져 주실거죠?
경란님~~
착한 맘 다 읽구요. 예쁜글 다 보여요.
사랑합니다.
와우120수^^
장수 하시거에요
할머니께서 96세에 돌아가셨으니
넘 감사드려요^^
너무나 흐뭇한 글이네요~^^ 아버님 생신축하드립니다. 건강하셔서 계속 안전하고 맛난 먹거리 잘 길러주셔요~^^ 역시 예쁜 따님이시군요. 효녀이십니다.
참 김은미 아드님 결혼식
성황리에 잘 치루셨지요
훈남 아드님 축하드립니다^^
떡케익도 환상,글도 잔잔하니 재미있고 생신축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지 말입니다^^*온가족 언제나 건강하고 화목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최수열님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세요^^
경란님^^
행복한 가족모임 하셨군요. 예쁜 꽃 가득한 떡케익도 와우 감탄이지만 경란님 가족의 따뜻하게 퍼지는 사랑도 마음 깊이 감탄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요! (그래야 울 회원님들도 덕을...ㅎㅎ) 맨 아래, 아버님 모습 넘 좋아요!
오랜만에요 이선영님
전음방 회원님들이 계시고 응원해주셔서 아버지 오래 오래 사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생신축하드려요
연세보다가 젊어 보이시고 멋쟁이시고
어쩜 저렇게
인상도 좋으시고 참 보기좋아요
글도 참 잘 쓰셨네요
행복한가정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아버님 더욱더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금자님^^
아버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효녀딸 두셔서 어버지는 행복 하시겠어요~
아버님이 너무 행복함웃음을 짓고 계시네요.
모두 모두 행복해 보이세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행복해보이시는 아버님 생신축하합니다
항상 웃으시며 행복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우와 솜씨 쥑이넴 ,,,,효녀딸 이시구만여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정모에서 뵌 방부제 미모의
최봉순님 바쁘신데 들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사업 더 번창하시고 전음방에 양질의 장들을 믿고 구매할 수 있어서 늘 감사드리며
날마다 웃음짓는 멋진날
되셔요^^
멋쟁이 민경란씨 아버님 지낫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효녀 경란씨.
화목한 가정 이네요
케잌에 정원이 올려져 있는 화사한 케잌
정말 멋지고 빛이납니다. ㅎ
인사가 늦었습니다
전성자님^^
이정화샘께서 정성들여 만드셔서 자꾸봐도 넘 예쁘지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울아들이랑 같은날 생신이였군요~
축하드립니다!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울아들 하는말 자기생일때 맨날여행가서
제대로 안챙겨준다고 불평이 많아요~~
벌써 두번이나 그랫거든요~~ㅎ
좋은계절에 아드님도 태어나셨군요 ㅎ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좋은 일만 있으세요^^
민경란님의 효도를 듬뿍 받으실 수 있는 아버님이 계신 것도 복이시고요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고운 효녀 민경란님이 따님인 아버님도 복이 많으신 분입니다
행복이 가득한 집이십니다
보는 저도 행복해지네요
정모에서 뵌 상큼하고 예쁘신 박경애님 오랜만에 너무 반갑습니다^^
소식 주셔서 감사하고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