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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가정보원, 대북 라디오 TV 방송 중단
→ 북한이 지난해 1월 대남방송을 중단한데 따른 호응 조치라고 설명.
그러나 북한의 대남방송 중단은 북한이 통일, 민족 개념을 삭제한 '적대적 2국가론'에 따라 취한 조치로 상호 적대성 해소와는 다른 것이라는 지적.
또 북한 주민에 대한 정보제공은 필요 하다는 지적도.(세계 외)
3. 졸업 후 3년 넘게 '미취업 청년' 역대 최대
→ 통계청.
전체 미취업 청년 121만 2000명 가운데 이들 비율은 18.9%(23만명)로 2008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아.
공무원을 준비 비율은 18.2%로 전년(23.2%) 대비 5%포인트 급락.
저임금 알려진 것이 주요인.(세계)
◇통계청 자료, 미취업 청년 4명중 1명 '그냥 시간 보낸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자 비율, 3년만에 상승
◇첫 직장 고임금 비중 늘었지만 근로 여건 불 만족도 올라
4. 기재부 장관 출발 1시간 앞두고 미국의 관세 회담 취소 통보 메일
→ 협상 상대인 미 베선트 재무 장관의 긴급 일정 이유.
8월 1일 상호관세 발효전 협상 불투명...
미국의 노골적인 길들이기 압박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도.(동아 외)
5. 미, 협상취소는 '투자 밥상' 차려오라는 뜻?
→ 韓 2000억달러 준비,.. 日의 절반 수준.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2000억 달러(약 274조 원) 대미 투자안 제안 준비...
일본의 최초 제안액 4000억 달러의 절반 수준으로 일본의 경제 규모가 한국의 2배가 넘는 점을 고려한 것.(동아 외)
◇김정관 산업장관은 미 상무·에너지부 장관과 예정대 로 면담
◇미국 측은 “조속히 대체 일정 잡자”는 의사 밝혀
6. 일본의 관세 협상용 대미 투자는 전례없는 '백지 수표 투자?
→ 일본이 관세 15%를 얻어낸데는 대미 투자 5,500억 달러(약 750조 원)가 가장 큰 역할.
그러나 일본 정부는 투자처 결정권도 없고 수익이 생겨도 10%만 가져갈 수 있어, 사실상 '백지수표' 발행이라는 평.(한국)
◇트럼프, 日제안한 대미투자 4천 억달러 지우고 5천억달러 적었다. 美NNP 뉴스
7. 경찰, 보이스피싱과 전쟁 준비 중
→ 8월 인사에서 전담수사팀 전국 주요 지방경찰청에 설치,
모두 500~600명 규모 인력,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021년 7744억원에서 지난해 8545억원으로 증가, 올해는 1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서울)
◇경찰, 보이스피싱과 전쟁 준비… 전담팀 추진
◇8월 인사서 500~600명 규모 예상
■대통령실, ‘보이스피싱·마약과의 전쟁’ 준비 돌입
◇이 “국민 생명·재산 지킬 대책 마련”
◇봉욱 민정수석, 관련 범죄 현황 보고
8. 러 여객기, 극동서 추락... 49명 전원 숨진 듯
→ 쌍발 프로펠러 'AN-24'.
현재 운항하는 여객기 중 가장 오래된 기종.
소련 시절인 1957년 개발, 1978년 단종됐지만 러시아에선 여전히 운행 중.
옛 소련 시절에도 AN-24는 잦은 사고로 '인민의 무덤'이란 별명.(서울)
◇아무르서 연락두절 뒤 잔해 발견
◇“생존자 없어”… 1978년 단종 기종
9. 삼성보다 얇다던 中 폴더블폰들, 직접 재보니 '뻥'
→ 사실상 삼성폰이 가장 얇아.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 초정밀 마이크로미터로 실측.
중 제조사 스펙보다 0.14~0.62 더 두꺼워.
두께 8.8mm 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이라고 주장했던 중국 아너의 V5는 스펙보다 0.54mm 두꺼운 9.34mm.
반면 갤럭시 Z 폴드7은 8.9mm 공식 수치보다 오히려 0.08mm 더 얇은 8.82mm...(매경 외)
10. '노상'(路上)과 '노점'(露店)
→ 노상 주차장', '노상강도'의 노상은 '길'을 뜻하는 한자 路와 '위'를 뜻하는 한자 '上'을 쓴다.
반면 길거리 상점을 뜻하는 노점은 '이슬 '露'자를 쓴다. 노숙자도 이슬 '로'(露)자를 써서 '露宿者'(노숙자)이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