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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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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7월 20일(목)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33 23.07.14 17: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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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0 08:40

    첫댓글 아몐!
    초대교회에 최초로 이방인들이 모인 안디옥 교회가 세워집니다
    그곳에 다양한 인종인 바나바와 시므온을 비롯해 사울 등 여러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교회에 모여 금식 하며 기도할때 성령이 내게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안디옥 교회 사역자들은 금식하며 기도한 뒤에 주님의 음성을 들은대로 두사람에게 안수하고 선교사로 파송 하기를 성령의 지시대로 순종합니다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배를 타고 구브로로 갑니다
    구브로 살마미에 이르러 유대인 회당에서 말씀을 전하고 바보로 이동하여 복음을 전하자 마술사가 복음을 방해 합니다성령의 충만한 바울이 그의 속임수와 악행을 꾸짖자 그자리에서 맹인이 되고 총독 서기오 바울이 주님을 믿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복음이 전파될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권능이 나타나며 사탄의 방해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는 영적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담대히 전할때 하나님은 일하심을 보게 하십니다
    우리 병산교회 중보의 기도와 경배 찬양을 통해 어전히 많은 영적 전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23.07.20 08:43

    그러나 하나님은 선하시며 전지전능하신분으로 그분만을 전적으로 믿고 나아갑니다
    주님의 시간과 때에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시고 있음을 경험할것임을 믿고 나아갑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바라고 견듸고 버티고 나아갑니다
    오늘도 선하시고 꿈을 주신 아버지 한분만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꿈이 나의 꿈이 되기를 기도하며 승리하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7.20 10:33

    김창섭장로님 :
    복음이 이방인에게 확산되면서 하나님은 사람을 세우십니다.  안디옥 교회에는 바나바. 시므온,  루기오,  예수를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헤롯 왕의 동생 비나에,  그리고 바울을 세웁니다.  이들은 이방인들이고 또 예수를 핍박했던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모두에게 미치는 것이며 또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을 사용하시고 온 세상을 구원 하십니다. 
    바나바와 사울의 첫 전도 여행중 총독 서기오를 만납니다. 그는 총독으로 권세를 가지고 있었지만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그러나 총독의 마술사가 그를 대적하여 믿지 못하게 합니다. 아마도 총독이 예수를 믿으면 자신의 위치와 자기가 가진 것을 잃어버리지는 않을가 염려 하였을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바울은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라고" 꾸짖고 대적합니다. 그리고 총독의 마술사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즉시 맹인이 됩니다. 
    하나님,  나의 욕심이 내 주변의 사람들을 죄로 이끌지는 않았나 돌아보며 회개하기를 원 합니다. 

  • 작성자 23.07.20 10:33

    김창섭장로님 :
    마귀를 따르는 삶은 나를 어둡고 저주에 빠지게 합니다. 마귀는 나를 영적인 맹인이 되게 하고 바른 길로가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한 마귀의 실체가 나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영적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그 마귀의 실체를 들어 내어 대적할수 있는 믿음 주시기를 원 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성령만한 삶으로 어두움을 물리치고 빛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원 합니다.

  • 작성자 23.07.20 11:20

    아멘. 선교의 중심에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령의 놀라운 역사는 선교사를 세우고 파송하기도 합니다. 안디옥 교회의 선지자이자 교사들이 금식할 때, 바나바와 바울을 따로 세웁니다. 교회는 성령의 명령을 따라 다른 곳으로 파송합니다. 안디옥 교회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오늘날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의 당위성을 보여줍니다. 성령께서 선교사를 세우고 파송하도록 명하셨으므로, 성령의 뜻에 순종하여 나아갑니다. 바울이 성령이 충만함으로 마술사 엘루마를 저주하니, 그가 눈이 멀어 자신을 인도할 사람을 구합니다. 이러한 이적은 복음을 받아들이는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입니다.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는 초대교회의 탄생과 성장, 선교에까지 전반적으로 나타납니다. 선교는 교회의 상황에 따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민족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우리 병산교회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어 가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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