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사용자 로밍요금을 오늘부터 전면 하향조정하게 되는 데 모든 핸드폰 사용자의 로밍요금은 발신이 0.6원/분, 수신이 0.4원/분을 초과하지 않는다고 신경보가 전했다. 지난 31일 북경모바일, 북경유니콤이 로밍요금 하향조정을 선포해 지난 3월 1일 로밍요금 조정에 들지 못했던 동감지대, 신주행과 신세력 사용자들도 끝내 '새로운 로밍요금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북경모바일, 동감지대 로밍요금 1원으로 하향조정
두 운영상은 모두 로밍요금 상한을 선택해 새로운 기준을 내왔는 데 발신은 0.6원/분, 수신은 0.4원/분이다. 오늘부터 북경모바일 동감지대 사용호와 신주행 기준카드 사용호의 국내 로밍요금(향항, 오문, 대만 포함하지 않음)은 이 기준에 따라 집행한다.
동시에 동감지대 국내 로밍 우대 계획은 월 기능요금을 3원으로 부터 1원으로 조정하고 국내 로밍요금은 발신과 수신을 통일로 0.39원/분으로 계산하며 기타 규칙은 변하지 않는다.
한편 북경모바일은 4월 1일 령시부터 신주행 '심심풀이 잡담'업무를 접수하는 여러 경로의 신청과 변경을(취소기능 보류) 중지시킨다.
북경유니콤, '친칭성(亲情省)'은 0.36원/분으로 하향 조정
북경유니콤 신세력 사용호의 로밍요금을 발신 0.6원/분, 수신 0.4원/분으로 조정한 외에 원래 신세력 '친칭성 장거리 로밍 우대'요금도 진일보 하향조정했다.
사용자들은 자기가 늘쌍 통화하는 북경외 기타 성을 '친칭성'으로 설정할 수 있다. '친칭성'에서의 로밍통화요금은 원래의 발신, 수신이 0.43원/분이던 것을 발신, 수신 모두 0.36원/분으로 하향조정한다. 월 기능요금, 친칭성 국내장거리 로밍요금 등 기타 규정은 모두 변하지 않는다. (신세력 사용호는 “QQS”+성 지역번호 혹은 성 명칭으로 메시지를 편집한 후 '1065581234'로 발송하면 이 기능을 개통할 수 있다)
한편 신세력 사용호가 국내 로밍지역에서 17911, 193를 건 후 국내 대류지역의 일반음성 전화를 걸면 발신 로밍요금만 나가고 17911, 193 국내 장거리 요금은 나가지 않는다. 사용호가 국내 로밍지역에서 중국의 향항, 대만, 오문 등 지로 장거리 혹은 국제 장거리 전화를 하거나 정보대를 통해 발생된 요금은 새로운 규칙에 따라 발신 로밍요금을 지불하는 외 장거리 요금과 정보 요금은 정상적으로 지불한다.
흑룡강신문
첫댓글 수신요금은 받지말아야 되는데 . . . . . .
좋은 소식이네요 ^^ 수신요금도 받지 말길 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