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진 이 삽니다 - 이빨 요정 주식회사/ 안드레아 안티노리 (지은이),문주선 (옮긴이)// 노란상상// 2025-01-23
양장본56쪽200*260mm400gISBN : 9791193074626
책소개
이빨 요정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건 생쥐 페레스다. 페레스의 이야기는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에서 전해 내려오는데, 베개 밑이나 머리맡에 둔 이빨을 가져가는 대신 동전 하나를 두고 온다고 한다. 《빠진 이 삽니다》는 바로 이빨 요정 페레스의 비밀스러운 하루를 담은 그림책이다. 이빨 요정은 과연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어린이의 빠진 이를 모아 무얼 하는지 등등 그동안 궁금했던 이빨 요정의 모든 것을 들여다볼 수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문어 뼈는 0개》, 《고래 책》, 《위대한 전투》 안드레아 안티노리 작가의 신작!
이빨 요정 페레스 씨가 알려 주는 ‘빠진 이’ 100퍼센트 활용법!
머리맡에 빠진 이를 두고 자면 밤사이 요정이 다녀간다고? 사람들은 누구나 치아 싹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대체로 만 6~7세 사이에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난다고 해요. 그런데 딱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요정이 있다는 걸 아나요? 빠진 이를 가져가는 대신 새 이나 선물을 가져다준다는 ‘이빨 요정’ 말이에요. 이빨 요정은 여러 나라에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해요. 한국에서는 빠진 이를 지붕 위로 던지면 까치가 헌 이를 물어가고 새 이를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지요.
첫댓글 우리 어렸을적엔 이빨을 지붕에 던졌는데
앗! 나이 공개ㅋㅋㅋ
페레스 따라가 내 이빨로 무얼 하는지 봐야겠어요
새 이빨을 얻기위해 지붕에 던졌는데 던질 지붕이 없는 곳에 사니 이제는 베개밑에 두어야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