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놀리면서 돈만많이 주는 그런 은행이 있을까요 ^^; 은행 입사를 꿈꾸시는 분들은 모두 어느정도 업무 강도에 대한 사전 정보는 습득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하나은행 지원자는 아니지만 특히 발표를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그 직업을 얻게되면 메주로 피자라도 빚을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지 않을까요^^;
저도 은행에 지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이런 글들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준비생으로서 업무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니까 말이지요.. 물론 제가 아는 바로는 지점마다 다르다가 정답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이렇게 힘들다고 조언해주시는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뭐.. 무엇보다는 삼전의 업무강도 때문에 엘쥐전자의 빡셈이 가려지듯, 신한은행이 워낙 빡세다고 소문나서 딴 은행이 상대적으로 편해보이는 것은 사실이죠. 후배(여) 기업은행 되었는데도 업무강도에 벌써 걱정이니-_-.. 걔는 은행과 다른 곳을 비교했거든요. 은행끼리 비교하면 편한 곳이지만 비금융과 비교하면...흠;;
9시 넘어까지라구요? 마찬가지로 전에 직장다녔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업무시간이 많지 않아서 전혀 부담이 없겠는걸요?ㅋ 전 이런 글에 몇차례 답글 달았지만 은행 이상으로 힘들면서 돈 안주는곳 많고 설령 아무리 업무시간 많아도 시급으로 계산해도 연봉최곱니다. 돈 벌어야죠. 개인의 가치관은 각자 다르겠지만요.
작년경험자님~~글 올리신 분의 뜻을 왜곡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패기는 좋아보입니다만 솔직한 글에 대해서 너무 삐딱하게 보시네요~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적은 것이 무슨 전직장에 대한 악감정이겠습니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리신 글을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세요.님이 동의하건 아니건 말입니다.
이 글쓰신분 쉽게 쓰신건 아니거 같습니다. 친구도 제일 큰 은행에 다니는데,,, 주5일...그게 과연 지켜질까요? 토요일도 출근하고 그런일 허다합니다. 은행은 영업이란걸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곳입니다. 그래서 급여도 많이주고요. 자기가 생각했던 직장생활과 잘 맞으면 좋겠지만 아니면 좀 고민될거에요...
이 글이 사실입니다...ㅡ.ㅡ;;;; 들어가보면 압니다 ^^ 그만두려면 빨리 그만둬야 합니다 너무 늦으면 옮기고 싶어도 못 옮기고... 못 옮기는 상황에 빠진 직원을 은행은 더욱 쥐어짤 거구요.. 기본 구조는 윗선에서 지점장을 쥐어짜면 지점장은 지점에서 가장 높은 직급 쥐어짜면 그것이 점점 아래로 내려오는 구조이죠..
첫댓글 놀리면서 돈만많이 주는 그런 은행이 있을까요 ^^; 은행 입사를 꿈꾸시는 분들은 모두 어느정도 업무 강도에 대한 사전 정보는 습득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하나은행 지원자는 아니지만 특히 발표를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그 직업을 얻게되면 메주로 피자라도 빚을수 있다는 자신감이 충만하지 않을까요^^;
근데 종합직이 뭐죠?^^;;
아는 선배가 삼전 반도체 서울에서 용인으로 출퇴근 하는데 오전 5시에 일어나서 저녁 10시 넘어 퇴근합니다.. 저녁 8시 모임에 나와서는 오늘 일찍 오는 대신 주말 출근 걸어놨다 하더군요.. 어딜가도 훌륭한 기업은 업무 강도는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은행에 지원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이런 글들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준비생으로서 업무현실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이니까 말이지요.. 물론 제가 아는 바로는 지점마다 다르다가 정답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이렇게 힘들다고 조언해주시는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지원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정말 모르고 지원하신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세요. 저도 1차 합격은 했지만 최종합격한다면 고민할거 같네요..특히나 비금융권도 함께 합격한다면요.. 그래도 일단은 끝까지 한번 달려봐야죠. ㄱㄱ
군대야..사실 몇달 적응하면..몸보단 마음이 힘든곳이죠..군대에서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근무서는것도 아니고..사회란 놈도 만만치 않은놈인듯..ㅋ
근데 모두들 취업만 하면 무슨일이던지 밤을 세워서라도 할 것 같은데..몇 달 다녀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요..
본래 금융권이나 삼전 등 몇군데는 가장이 빡세게 일해서 가족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직장이죠. 가장-일 / 가족-웰빙 이라는 구조.. 한국에서 떠오르는, 잘나가는 이런 이름 붙으면 80%이상 엄청난 업무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뭐.. 무엇보다는 삼전의 업무강도 때문에 엘쥐전자의 빡셈이 가려지듯, 신한은행이 워낙 빡세다고 소문나서 딴 은행이 상대적으로 편해보이는 것은 사실이죠. 후배(여) 기업은행 되었는데도 업무강도에 벌써 걱정이니-_-.. 걔는 은행과 다른 곳을 비교했거든요. 은행끼리 비교하면 편한 곳이지만 비금융과 비교하면...흠;;
오토에버시스템즈(현대계열사) 최종합격하구 하나은행 최종면접 남았는데 아무래도 현대로 가야할 거 같네요..제 성격상 힘든 일에서 오래 버티는 성격이 아니고 괜히 면접비 받으러 가서 남에게 피해주면 안될꺼 같아서요...아무쪼록 취업준비생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데 취업하셨음 좋겟어요..^^
9시 넘어까지라구요? 마찬가지로 전에 직장다녔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업무시간이 많지 않아서 전혀 부담이 없겠는걸요?ㅋ 전 이런 글에 몇차례 답글 달았지만 은행 이상으로 힘들면서 돈 안주는곳 많고 설령 아무리 업무시간 많아도 시급으로 계산해도 연봉최곱니다. 돈 벌어야죠. 개인의 가치관은 각자 다르겠지만요.
은행 빡세다는거 다 알고 맘먹고 지원하는사람들이 95%이상이 아닐까요? 왜모르니 님의 말은 나머지 5%를 위한것인지 아니면 힘들어도 차고나온게 지금 괜히 후회되어서 하는 말인지 궁금하네요.
하나은행만 힘든것도 아닌데, 그리고 하나은행에 대해서 천국처럼 말하는 사람도 없는데 무슨 환상을 깨어주신다는건지.. 다 떨어지고 은행발표만 기다리는 사람들이 전형과정 통과하면서 기뻐하는게 님이 깨어주고 싶은 '환상'인가요?
삼성근무하는 사람은 삼성이 제일 빡세고, 은행 근무하는 사람은 은행이 제일 빡셉니다. 높은페이, 그냥 얻을수 있을꺼라 생각하는 취준생 거의 없습니다. 님이 좋은 의도로 글을 쓰셨다고 하더라도 제가 보기엔 자기가 차고 나온 은행 까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그리고, 삼성에서 '연수'만 받다가 은행에서 '일'을 하신분이 삼성을 그리워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어디에서든 '일'을 한다는건 결코 쉽지 않은거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빡세서 못다니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그 곳이 어디이든지 상관없이 절대 회사생활 못합니다..
허허~ 제 친구는 지방대 나와서 8시 출근에 9시 퇴근하고 연봉 1500 받았습니다. 결국엔 그만두고 사업하지만, 돈 많이 주면 일 많이 시키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요?
자기 첫 직장 맘에 들어하는 사람은 없다더군요-
작년경험자님~~글 올리신 분의 뜻을 왜곡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패기는 좋아보입니다만 솔직한 글에 대해서 너무 삐딱하게 보시네요~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적은 것이 무슨 전직장에 대한 악감정이겠습니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리신 글을 좋은 의미로 받아들이세요.님이 동의하건 아니건 말입니다.
이 글쓰신분 쉽게 쓰신건 아니거 같습니다. 친구도 제일 큰 은행에 다니는데,,, 주5일...그게 과연 지켜질까요? 토요일도 출근하고 그런일 허다합니다. 은행은 영업이란걸 떠나서 생각할 수 없는곳입니다. 그래서 급여도 많이주고요. 자기가 생각했던 직장생활과 잘 맞으면 좋겠지만 아니면 좀 고민될거에요...
↑은행에 따라 주말에 칼쉬기도 합니다- 제일 큰 은행이라면 KB를 말하시는 거 같은데 KB가 업무강도가 세기로 유명해요-하나은행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여기도 강도는 충분히 세겠죠-많이주니까
하나은행은 진짜 여기저기서 합병(말이죠아 합병이지..)해서 만들어진 은행으로 직원들의 호칭이 아주 다양합니다. 그러면서 연봉차이는 엄청나죠.. 일은 텔러,종합직,사무직 다 똑같이 해요. 금융권 일 많이 하기로 소문났지만 하나은행이 제일 심합니다. 특히 비정규직..
군대처럼 전방이나 후방이나 생활하면 다 힘듭니다......어딜가나 군대는 다 힘듭니다....마찬가지로 사회생활 편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는 10시까지 할랍니다......젊을 때 고생 해봐야 죠,,,,,,,,,!!!!!!!!!!!!!!!!!
이놈은 개념이 없어. 늙어서도 고생하니까 안그려냐~~ 글 읽으면서 느끼는거 없냐? 차장.부장님이 젊으냐? 짜슥아~~으이그
이 글이 사실입니다...ㅡ.ㅡ;;;; 들어가보면 압니다 ^^ 그만두려면 빨리 그만둬야 합니다 너무 늦으면 옮기고 싶어도 못 옮기고... 못 옮기는 상황에 빠진 직원을 은행은 더욱 쥐어짤 거구요.. 기본 구조는 윗선에서 지점장을 쥐어짜면 지점장은 지점에서 가장 높은 직급 쥐어짜면 그것이 점점 아래로 내려오는 구조이죠..
지점장은 늘상 퇴직 압박 가운데 산다고 보면 되구요 행원은 오히려 압박 별로 없습니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압박이 심해지는 구조가되지요.. 그때는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같이 버티는 수 밖에 없슴다...
하지만 그정도 연봉에 그정도 복지 해주는 곳 은행 말고는 별로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자기 가치관에 따라 선택하세요...
리브위다우츄님의 말씀은 이거 완전히 군대식이라는 말씀이네요..ㅋㅋㅋ 군대가 그렇고 대대장이 중대장들 모아서 갈구면 중대장이 소대장 갈구고, 소대장은 병장들 갈구면 이제 착착착 이등병에 와서는 피 말리는 거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