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1) U.S. &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7,695.73 (0.5%)
S&P500 ▲ 4,783.45 (0.6%)
NASDAQ ▲ 14,969.65 (0.8%)
RUSS 2K ▲ 1,970.26 (0.1%)
PHLX 반도체지수 ▼ 4,048.84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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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이후 박스권 내 변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3대 주요지수 모두 상승 마감. 증시는 상승 또는 하락으로 방향을 정할 재료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주 발표되는 CPI 인플레이션이과 12일 시작되는 실적 발표가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인 상황.
- 미국 국채 가격은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등락을 거듭하며 혼조를 나타냄. 장기물 금리는 상승하고 단기물 금리는 하락하면서 장단기 스프레드는 -30bp 가까이 좁혀지는 중.
- 뉴욕 유가는 원유재고가 예상과는 달리 증가하고, 휘발유 재고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소식에 1.2% 하락한 배럴당 71.37달러에 마감.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11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를 승인.
STOXX 600 ▼ 476.42 (-0.2%)
DAX ▲ 16,689.81 (0.01%)
FTSE 100 ▼ 7,651.76 (-0.4%)
CAC 40 ▼ 7,426.08 (-0.01%)
유럽증시는 지난해 말의 랠리 이후 정체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틀 연속 하락세. 이번주에 발표될 미국의 12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기다리며 관망하는 모습.
- 독일 DAX지수는 0.01% 상승, 영국 FTSE지수는 0.4% 하락, 프랑스 CAC지수는 0.01% 하락 마감.
- STOXX 600은 여러 업종에서 혼조세를 보이며 약보합 마감. 광업 섹터가 1.07% 하락한 반면 미디어 섹터는 0.75% 상승.
- 소매 섹터는 0.15% 상승. 영국 페이스트리 체인 Greggs는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보고 이후 유럽 벤치마크 상위권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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