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영업 차별화?

[황성하]

병원도 과포화, 제약회사도 과포화, 병원 홍보업체도 과포화 상태입니다. 

치열한 경쟁 중에서도 각자 살아갈 길을 찾아 여러 아이디어와 방안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럼으로 인해 제약 및 병원가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변 환경도 영업 환경에 우호적이지 않고, 의료계를 바라보는 국민 시선도 날로 악화되는 현재, 얼마나 힘드시고 어려우십니까?

저는 국내 코스닥 등록 제약회사에서 만 10년 ETC Local 근무 후 퇴직하여 현재는 병원 마케팅 회사를 창업 운영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매출 압박과 약품 밀어넣기 등 어려운 과정에서도 나름 꿋꿋이 견뎌왔지만, 더이상 늦게 되면 앞으로 쳇바퀴 도는 (모든회사가 이렇진않습니다, 이런상황을 만든 저의 게으름과 부족함의 도피로..ㅠ) 한달한달만을 살아갈 꺼 같은 생각에 어렵사리 퇴사를 결정하여 지금에 이르렀네요.

퇴직후 해야할 일은 명확했습니다.
결국 10년간 해온일을 하는 거였죠. 
컴공과를 졸업하고 바로 첫직장으로 다닌 위 제약회사에서 저의 영업 방법은 컴퓨터 수리 5분 대기조 와 인터넷 병원 홍보였습니다.
당시 인터넷 마케팅 시장 자체가 크지 않고 인식도 넓지 않아, 별다른 어려움없이 병원 홍보시 검색최적화, 상위노출등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전쟁터이지요. 병원,제약회사처럼 홍보회사도 전쟁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약회사에서 홍보의 경험, 제약회사 직원으로서 병원에 대한 이해는 이 시장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병원 온라인 마케팅은 대형 D사에서 병원 홈페이지등을 제작하는 것 처럼, 제약영업과 매우 밀접하게 관계 되어 있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함께 시너지를 나게 해주는 사업인것이죠.

결국 병원과 담당자가 살아가는 길은 마케팅과 홍보입니다.

우리 제약인 여러분과 함께 마케팅 사업을 제안합니다.
제약인으로서 어려움 중의 하나가 차별화 입니다. 결국 다 똑같은 제네릭을 들고, 나와 회사를 어떻게 마케팅해야 원장에게 선택될 수 있는가의 문제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개원 앞두고 전단지를 돌리기도 하고, 더 좋은 조건을 내세우기도 합니다. 
여기에 옵션을 더하세요. 
10년 경력의 제약회사 출신 병원을 이해하는 인터넷 마케팅 회사와 연결입니다.

기본적인 업무는 같습니다. 1.키워드 분석을 통한 좋은 키워드 선정 2.검색최적화를 통한 검색시 상위 노출 3.병원 블로그의 제작 및 관리 거기에 병원과 제약회사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비용문제 해결 2.악성댓글 관리 3.오프라인 마케팅 협업 4.저렴한 비용 입니다.

보통 업체에서 기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업무에 더하여 
협업 가능한 이러한 분야를 바탕으로 저와 담당자는 차별성을 갖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매주 방문하여 날씨얘기만 하십니까? 
협업을 통해 매주 이루어지는 원장의 홍보 요청 사항, 진행 상황을 주도적으로 상의하시면서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여보세요. 저는 적극적으로 서포트하고 담당자의 필요시에만 등장하겠습니다.

또한 기존 홍보 업체의 마케팅 비용은 최소 월 100만 이상으로 병원에 과한 부담을 주고 있지요.
함께하면 다릅니다. 함께 협업함으로 이루어지는 매우 저렴한 비용(월20만 책정)은 담당자와 병원에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WIN-WIN 할 수 있는 홍보마케팅과 제약업이 왜 아직도 활발히 함께 하지 않은건지 매우 의문이 듭니다.
병원과 제약업과 홍보는 서로에게 꼭 필요한 동등한 관계, 갑과 을이 아닌 함께 사업을 수행해가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직접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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