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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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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번개 맨발의 이사도라?
까미유 추천 3 조회 586 17.04.19 02:04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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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9 02:37

    첫댓글 그대가 감히 소원 이라는 간절한 단어까지
    찾아들고 나를 만나기를 청하였거늘
    오늘의 이름없는 화가
    당대의 유명한 화가가 될란지
    그 소원임에도 불구하고 응하여 주지 못해서
    심히 미안하오

    그건 아마도 도야지 5총사가 뭉쳤더라면
    그 노래방 탁자 무너져 앉을까봐
    일치 감치 느낌으로 알고
    피한것으로 생각하여 주시게

    많고 많은 세월
    또 그런자리 없을라고
    그때는 소원하지 않드라도
    만나지지 않으려나
    그러니 걱정 마시고 이제 주무시게

    까미유의 춤사위에 내가 단점을 깨엇구려
    밤은 길것만...ㅠㅠ

  • 작성자 17.04.19 15:32

    잠이 안와서 벨을 울릴까 하다
    글쓰기를 했답니다
    잠결에도 무서운 텔레파시
    그대가 와 주면 좋겠다는
    생각만으로 소원을 ~~
    나 단무지 야요
    내 생각만 하는

  • 17.04.19 04:44

    어느것하나 놓치지않고
    잼나게 표현해 주었네요
    다음 모임때는 나도 낑가주기
    나이 많타고 괄시말고 ㅎ

  • 작성자 17.04.19 15:34

    어머머
    장미님이 약해 지셨네요
    내년이면 저희도
    같은 학년이 된다는~~
    빨랑 오시기나 하세요

  • 17.04.19 10:25

    인간관계는 어짜피 호불호가 있기마련이다 .ㅡ나는 카페활동을 오래 했고,
    자칭타칭 멀티형이다.

    카폐는 잘 깔아 논 멍석위에서
    다투지 말고 , 소통하면서 재미있게
    잘 놀면된다.

    그런중에 비교우위에 선점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밀리는 이도
    있다ㅡ

    이 번 번개에는 출중한 미모와 실력을
    갖춘 양반들과 ,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3차까지 마스터한 님들에게, 놀이
    문화의 진수를 봤다.

    특히 까미유님이 정성과 노력으로,
    사온 인절미는 맛에 정점이었다ㆍㅡ

    삶방처럼 24시간 불켜진 방이 없다ㆍ
    역시 다이나믹한 방이다ㅡ
    고맙습니다~~^

  • 작성자 17.06.19 12:40

    삶의 방을 사랑 하시는 낭만가객
    찐빵님
    자칭 멀티
    마지막 주무대는 기대이상
    섹소폰 오빠
    눈에 아른아른
    저 금사빠 인가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4.19 15:38

    그대에게 손가락 으스러진 기억 때문에 가찹게 하기가 버거웠어요 ㅜ
    안을 수는 없을 껄료~~
    체급상 ㅋㅋ

  • 17.04.19 05:46

    검은수염의, 남자가 말합니다.
    제발 그 신발 좀 벗어요. 여신은 신발을 신지 않아... .
    이사도라 던컨은 신발을 벗으며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니까 그 밤. 붉은 등 내걸린 종로의 밤에
    우리도 마침내 여신이 돼버린 걸까요?
    1차, 3차도 빠진 자리. 겨우 2차 자리 한 시간여를
    함께 했을 뿐인데, 나눈 대화라곤 한두 마디뿐인데
    기다란 서사시를 만드는 당신들은 대체 누구십니까. ㅋ

  • 17.04.19 06:02

    당신은 누구시길래??내마음?
    가져갔나요?ㅋ
    저는 세번째로 벗었다는요??ㅎ
    그리고,두번째 만남이었는데
    무쟈게 자주 만난 느낌?^^

  • 작성자 17.04.19 15:40

    자유 하는데 걸리적 거리는거라면 신발 뿐일까요?
    뭔들 못 벗을까?
    라고 말을 할 용기는 없습니다 만
    좋은시간 공유 할수 있어서 감사

  • 17.04.19 06:12

    로뎅의 연인?까미유님?

    사랑에는 나중이 없대요.
    사랑은 지금 하는 것이라고?

    어인 슈즈인가 그랬더니
    시사하는 바 큽니다.ㅋ
    그 슈즈가 그 슈즈였군요?푸하하

    내공이 만만치 않으신
    분들과의 자리에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저두여 겨울동안엔 올빼미도
    되보고 했었는데 고민 아닌
    고민으로 아침형으로 전환모드?^^

    정 이라고 언급하시니
    이른 아침 조용필님의
    "정" 이란 노래가 떠오릅니다.

    정 보다 ?질기고,무서운거
    있을까요?
    굿 데이 ?^^

  • 17.04.19 08:40

    폴모리악단의 이사도라를 좋아하는 데,
    혹시 미지님의 이니신지?~~^^

  • 작성자 17.04.19 15:46

    이제야 장롱속 면허증 꺼내서
    고군분투 하는 미지친~
    스트레스가 전해옵니다
    내 첫 연수 코스를 남한산성
    으로 잡은 무지막지한
    사건이 떠올랐어요
    그후로 자동차 울렁증 땜에
    영 늘지가 안트라고요
    발이 있는데 믄 걱정~
    자유 합시닷

  • 17.04.19 15:50

    @까미유 떡 그닥 안좋아하는데도
    사랑단지표
    인절미는 정말ᆢ진짜
    맛있었슴을ᆢ♡

  • 17.04.19 06:21

    즐거우셨을 것 같습니다.
    아쉬움이 있긴 한데 다음엔 다 같이 볼 수 있겠죠?ㅎ

  • 작성자 17.04.19 15:50

    언제 조우 할 날이 있기를~
    곧 있을 꺼예요

  • 17.04.19 06:48

    도대체 뭔말인지 다음부터
    따로. 놀아야지. 내일 모래
    기시장미님 온다니. 년식을
    좀더 상향해야. 편할듯~~ㅎ

  • 작성자 17.04.19 15:51

    대장은 또 왜 새치름 모드?
    상향 해보등가요~~
    그럼 저희는 40으로 내려 가야 되것어요 ~ 후회하고 땅치지 마시길 ‥ ㅎ

  • 17.04.19 18:23

    역시 까뮈처자님은 얼굴도 이쁘고,글씨도 이쁘고, 마음도 이뻐요
    단,내공은 앗살 하지만 외공은 무덤덤한 갱상도 문디 기질은 패스 해도 무난 하고
    무엇 보다 무거웠든 마음을 털어내고 돼지 중년 여인들 화끈한 어울림이 억수로 이쁘네요^.^

  • 작성자 17.04.19 15:56

    늘 자애로운 눈길로
    바라봐 주심 감사해요^^
    한참 못 뵈었네요
    곧 있을 정모에서 건강하게
    뵙기를 소망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4.19 16:00

    신비주의 고만 벗으시고요
    삶방 정모때 꼭 출연 해 주시길
    소원 들어준다는 보문사 눈썹바위라도 다녀 와야는지 ㅜ

  • 17.04.19 10:03

    비만오면 까미유가 서울에 오는건지
    까미유가 서울에 오면 비가 오는건지..
    그때 우리(?) 만난 날도 비가 오든데..

  • 작성자 17.04.19 16:02

    사이다 아즈씨 !
    요렇케 아리까리 하게 써놓으심
    5060 말 재주님들 귀가 쫑긋 ~
    그때 우리 만난날이
    이젤님 갤러리 였다고 쓰셔야죠
    야동만 보시지 말구요~~
    술 ㅂㅐ우심 우리 그룹에
    껴 들이께요

  • 17.04.19 10:46

    아 우리 삶방님들 종로에 뜨는 날인데 비님 오시네...
    다닥닥님처럼 그런 생각 잠시 했었읍니다. ㅎ
    그런데 그건 미세먼지 갈아 앉히려는 하늘의 뜻.
    만남 시간에는 비님도 멈추어 주시던데요? ㅎㅎ
    한분 한분 스케치한 모습에서
    안 보았던 분도 보았던 분같이 느껴지네요.
    까마유님과도 아직 상면을 못했으니
    우리의 정모날이 바로 그날인가 보네요. ㅎㅎ
    그날까지 안녕히... ^*^

  • 작성자 17.04.19 16:05

    제가 비를 몰고 다니는 편입니다 ㅎ 59년 여름
    무시무시한 사라호 태풍 속에
    태어났거든요
    은숙님 통채로 뵐날이 가까워 옵니다 ㅎ

  • 17.04.19 10:32

    행복한 분위기 눈에 선합니다
    언제가 한번 가보고 싶은 무대
    그런 날이 있겠지요 내공은 부실하지만
    편하게 잘 어울리는 성격입니다.

  • 작성자 17.04.19 16:06

    곧 삶방 정모가 있을 예정 이랍니다 그때 서울구경 함 해보셔요
    토말아즈씨도 1+1 한다면
    까미유 좋아 죽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4.19 23:02

    헤홀님의 칭찬은
    자꾸만 뭔일을 저질르고 싶습니다
    인절미 이고 갈께요
    정모에서 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4.19 15:00

    @수정, 첩첩산중 유진로(疊疊山中 有進路)
    산이 겹겹이 막혀 갈 길이 없을 것 같아도
    실제 다가가 보면 넘어가는 길이 있다.

    수정도 마찬가지입니다. 돌처럼 단단해 보여
    도저히 뚫고 들어갈 수 없어 보이지만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속이 훤히 보입니다.
    마치 수정님처럼.

  • 17.04.19 15:42

    @선셋 두 번 만나니깐 기쁨이 ㅡ두 배
    첫 술에 배부르지 않다니까유ㅡ

  • 17.04.20 00:07

    @찐빵 종로타운이던가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
    아직도 가슴이 뜁니다.

  • 작성자 17.04.19 23:05

    어리 버리는 까미유 트레이드
    인데요
    따라하기 없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4.19 23:07

    이웃남님은 좀 더
    정진해야 하실 듯
    분유 냄새 작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4.19 21:49

    ㅋㅋㅋㅋㅋ
    오늘 모임에서 식사하다가
    그대 글 생각나서
    물 마시다 한차례 뿜었슴...ㅋㅋ
    현관문 나간 뒤..바로 발사..^^

  • 작성자 17.04.19 23:08

    이 아즘
    정말로 보고싶은 여인
    정모에 오시면 보쌈해 버릴 꺼예요 ~

  • 17.04.19 22:50

    실비단 같은
    님의 글에
    찬사보내면서
    잘 읽고 갑니다.
    꽃들도 예쁘지만
    새순도 무지 예쁜 날들
    거기에
    조롱이는 물방울처럼
    참신함을 느낍니다.

  • 작성자 17.04.20 00:29

    고맙습니다
    댓글이
    아름다운 시 같아서
    한참을 머뭅니다

  • 17.04.22 18:26

    인기짱인 까미유님이시네욤~.....
    댓글속에는 때론~톡~쏘는천연사이다 같은여인이라, 조금은 신비로움도 있지싶군요....
    멋지긴 멋진여인이라 생각됩니다.....
    글을쓰는 내용이 더더욱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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