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만약에 지금 이시점에서 갑자기 부상으로</p><p>선수가 은퇴하게된다면</p><p>명예의 전당에 헌액될</p><p>선수들은 누가있을까요?</p><p> </p><p>지금 생각나는 선수는</p><p>르브론,듀란트,커리정도는 거의 확실시같고</p><p> </p><p>하든,웨스트브룩,cp3,카와이 정도가 유력일까요?</p><p> </p><p>야니스는 백투백 mvp지만 뭔가 경력이 짧은게 아쉽고,</p><p>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드와이트 화워드도</p><p>될수있을까요?</p><p> </p><p>우선생각나는 선수들만 적어봤는데</p><p>여러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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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MVP는 다 된다고 봐서 야니스는 애매하지 않게 될거 같고, 적어주신 선수외엔.. 올 MVP 요키치 그리고 올느바 다수 먹은 릴라드, AD, 탐슨 정도 떠오르네요
하워드도 될거 같아요
명전문턱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언급안된 선수들중엔 멜로, 데릭로즈, 마크가솔, 디그린, 어빙, 고베어정도 생각나네요.
어빙이 지금 은퇴해도 명전에 들어갈수있을 정도인가요..? 퍼포먼스는 좋지만 부상도잦고 수상 경력이 너무없지않나요?
@Kyle Korver 퍼모먼스의 화려함도 있지만 올스타 7회선정, 16우승 핵심멤버라서 가능할듯 합니다.
올스타에 한번도 선정못된 토니 쿠코치가 내년에 들어가더군요.
어빙이 명전에 가장 어필할 요소는 당대 인기로 보고 있습니다.
멜로가 첫손에 빠질수 없쥬
하워드 멜로는 무조건이죠.
멜로도 국대 금메달에 ncaa우승까지 있고 누적도 괜찮으니 무조건 받을거 같긴합니다.
멜로는 득점이 올타임 탑15 안이라 무조건입니다.
명전은 메이저 리그가 유독 문턱이 높을 뿐이지 다른 스포츠는 당대의 스타였는데 못 들어가서 너무 아쉽다...하는 선수는 별로 없는 수준이더군요. 느바도 우리가 아는 유명 선수들은 왠만하면 대부분 들어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