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점심에 쌀국수를 먹었다.
1식에 만 원짜리다.
상을 받아놓고 톡방을 들여다보노라니
퍼니맨 방장이 갈비구이 준비하는 사진을 올렸더라.
음식점에서 먹으려면 아마도 5만 원은?
그래서 조크 한 마디 했더니
그 사진을 내렸더라.
그럴 필요는 1개도 없는데 말이다.
나는 아침을 약하게 먹으면 점심을 푸지게 먹고
점심을 약하게 먹으면 저녁을 푸지게 먹는다.
늘 약하게 먹으면 이 노야가 몸을 지탱하겠는가?
늘 푸지게 먹으면 거덜 나지 않겠는가?
그래서 경중, 완급을 가린다.
리드미컬하게.
어제 점심은 약하게 먹은 고로
저녁은 거하게 먹었다.
그런데 한 상에 5만 원은 너무 비쌌다.
맛집이라도 그렇지 원 참!!
오늘은 번개가 있는 날이니
아침은 가볍게 먹고 나가봐야겠다.
그러면 점심은 푸지게 먹으려나...?
뭐 남들 따라서 가볍게 먹어도 되겠지.
톡톡 수다방 진객들이여!
인간은 잡식성..
아무거나 잘 먹고 건강합시다.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오늘 번개라는데..
석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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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9
24.07.13 06:5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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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이가 들수록 소.식.다.동
이라고 하는데 석촌님은
아직 젊으니까 괜찮습니다.ㅎ
그런가요?
고맙습니다.ㅎ
조절 잘 하십니다~
그리고 주변 산책으로 운동 건강의 비결 인듯 하네요ᆢ
오늘도 알바?
아니면 오셩.
어제 방장이되고 시정을 처음 먹었습니다
방장인 되서 탯줄도 끊기전에 주의를먹었지요
하루3번 글을 어겨서
지우던지 다른방으로 옮기던지 하라는 시정을 받고
미안한 마음에 요리레시피방으로 옮겨서 실수를 모면했습니다
우연히라고 생각해주세요
다른깊은뜻은 없습니다 ^^~
죄송합니다 ~
좌중하는 뜻으로 오늘 글은 공휴일로 합니다 ^^
ㅎㅎ
그런 뜻이^^
경중,완급을 가리며
리드미컬하게
식사를 조절하시는군요.
그렇지요.
그렇게 하여 노구를 지탱하시는군요.
삶의 지혜를
하나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낮더위가 뜨겁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네에, 고마워요.
지금 우리는 소식으로
조금씩 자주자주 먹어주는게
건강에도 도움되고 휄 좋은겁니다
날도 더분데 오늘 벙개에 참석
하시는 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 사람들과 반가웁게 만나서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좋은 추억들도
많이 맹글어서 톡방에 마구마구
많이 올려 주때요ㅎ
네에 지금 나갑니다.
석촌고문님
벙개 행복한 모임 되시길 바랍니다
네에, 잘 마쳤습니다.
고마워요.
벙개 가셔서
푸짐하게 드셔요
나이가 ㅋ 나인만큼
잘 드셔야해요.
특히 동물성 단백질도
드셔야하고요.
그렇군요.
그래서 갈비탕도 먹었네요.
갈비가 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