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 손동원교수의 정치리더십 강의노트1417
<병신언난丙申言亂 2016년 병신년에 언론들이 쿠데타를 일으켰다>박근혜대통령 오늘 담화 너무나 훌륭했다.
담화 내용을 분석해 보면 대통령 주변에 책사들이 많고 대통령께서 여유를 갖고 오늘 담화를 진행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력한 카리스마가 엿보였다.
( 박대통령 3차 담화문 분석 )
<한줄요약>
1.대통령은 개인적으로 절대 돈 받은 일 없다.
2.하야하지 않고 국회에서 모든 일을 논의해서 정하면 법과 절차에 따르겠다.
<주요내용분석>
1.법과 절차-대통령하야는 절대 없다(대한민국 법에는 '하야'란 규정이 없다).. 국회가 결정하면 그것에 전적으로 따르겠다(탄핵절차에 들어간다).
헌법재판소탄핵결정 가능성 희박하다. 대통령에게 죄가 없고 헌재구성이 대통령에게 유리하다.
2.야당은 다음 대선 때문에 서로 옥신각신 할 것이다 - 야당분열.
3.대통령직을 그만두겠다고 했으니 이제 더 이상 촛불시위 명분이 없어졌다. 언론의 마녀사냥도 큰 명분이 없어졌다-여론조성
4.국회가 논의해서 퇴임일정을 제안하라고 했지만, 각자의 야욕과 생각이 다른 이 때 순탄하지 않을 것이다-뛰어난 정치력 발휘.
5.탄핵을 해도 결국 헌법재판소에서 거부될 확률이 높다. 그 다음에는 대통령이 정상업무가 가능함. 야당과 반대자들의 후폭풍.
6.오늘 대통령의 표정은 아주 밝고 뛰어난 정치력이 엿보였다-온화하고 섬세한 여성리더십을 발휘함. 직설적인 말을 삼가고 신중한 표현법(말속에 진의가 숨겨짐)을 구사함. 여성리더의 뛰어남이 엿보인다.
7.박대통령의 뛰어난 지략과 정치력으로 국정의 모든 것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박대통령은 리더십의 대가이고, 정치고단수이다.
8. 회색정장 차림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 이런 교양있고 지혜롭고 리더십이 탁월한 여성대통령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둔 것이 자랑스럽다.
9.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의 장녀라는 점을 생각하면 대통령에게서 높은 도덕성과 청렴결백 그리고 나라사랑의 굳은 의지를 느낄 수 있다.
10. 공산주의자들을 대적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탄생된 여성대통령이다. 국민들이 대통령을 절대신임하고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한다.
-손동원박사: 리더십학자, 링컨리더십연구소총장, 세계리더십연맹총재, Leadership Times Publisher-
첫댓글 공감합니다!!
언론들이 쿠테타를 일으켰다
언론의 권력 무시무시 .. . 히틀러때도 그러했고 적그리스도의 출현도 이러하겠죠?
그랬군요.,.,감사합니다...하나님만이 아실겁니다...청와대에서 성경을 읽고 계시다는데...예수님꼭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예리하며 정확한 분석에 절대공감합니다.
저도 공감
진짜 진가가 보이네요.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꼭 만나 주시길,,그래서 꼭 천국 가시길 간절히 기도하고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