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과학부, 지출 감축으로 칩과 AI 자금 지원에 타격이 올 수 있다고 경고

[이매진]

대만 과학부, 지출 감축으로 칩과 AI 자금 지원에 타격이 올 수 있다고 경고

https://www.channelnewsasia.com/business/taiwans-science-ministry-warns-spending-cuts-could-hit-chips-ai-funding-4828221

Taiwan's science ministry warns spending cuts could hit chips, AI funding

타이베이: 대만 과학부는 금요일에 야당이 경제 및 기술 지출을 삭감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후 반도체, AI, 항공우주와 같은 분야에 대한 자금이 내년에 200억 대만 달러(6억 911만 달러)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의회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대만의 야당은 지난주에 중앙 정부의 지출을 지방 자치 단체로 재지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는 집권 민주 진보당(DPP)과 수천 명의 시위대가 강력히 반대하는 조치입니다. 대만 과학기술부의 추산은 경제부가 화요일에 마이크론, AMD, 엔비디아와 같은 기술 회사와의 협력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향후 예산이 부족하면 대만의 국제 AI 기술 파트너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한 후에 나왔습니다. 경제부의 내년 지출은 계산에 따르면 297억 대만 달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중 116억 대만 달러가 기술 프로젝트 삭감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마이크론은 대만의 가장 큰 외국인 직접 투자자였습니다. 마이크론, AMD, 엔비디아는 대만 정부에 기술 협력 프로젝트를 신청했고, 정부에서 일부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1 = 32.8350 대만 달러)

출처: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