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소리 수목원은 남양주 별내동 불암산 자락에 자리한 4만여평의 친환경 힐링 숲속 정원이다.
2002년 설립하여 15개의 테마정원을 조성하고 1200여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치유의 숲'을 주제로 기업연수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육사와 태능을 지나 삼육대 정문에서 2.3km, 경춘선과 8호선 별내역에서 3km, 순환고속도로 퇴계원IC에서 3.8km 거리로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입구에 3단의 주차장이 있어 현재는 비포장이지만 주차사정은 좋은 편이다.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가면 수목원 입구인데 오른쪽은 꽃판매점이 있고 정면에 매표소 겸 카페 건물이 있다.
입장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 매표 창구에 붙어 있다.
우리는 식사권을 구입하고 별도 입장료 없이 입장을 했다.
매표소 앞에 커다란 안내도가 있어 대략의 관람코스를 생각하고 시작하면 조금 도움이 된다.
90여 곳의 포토 포인트를 다 돌아 볼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1시간 반이 걸렸다.
매표를 하고 카페 내부를 지나 밖으로 나오면 식당을 만난다.
식당 앞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서 관람이 시작된다.
액자틀 가운데 불암산 암봉이 사진의 배경이 된다.
'빵트리' 포토존이다. 빵나무에서 사진을 찍으면 먹을 것 걱정을 하지 않는 복을 받는단다.
신데렐라 호박마차
꽃판매점
만보 산책로에서 등산로가 시작되는 소릿재 입구다.
경사진 산길을 오를때 노래를 부르며 올라가는 길이라 소릿재의 이름이 붙었다.
이곳 쉼터는 폭포소리를 들으며 잡념없이 물결을 보며 멍때리는 곳이다.
고인돌이 이어지는 바위들인데 고인돌이 아니고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겸손하게 되어 어딜가나 환영을 받 사람이 된다는 '겸손바위'란다.
마당바위를 지나 소원터널이다. 소원터널에서 사진을 찍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단다.
크리스마스트리
등나무쉼터에서 사진을 찍으면 꼬인 일이 잘 풀린단다.
'빼빼로 까꿍'나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커플나무
맨 위쪽에 자리잡은 식당
'용오름 송' -- 승승장구하여 승진을 하게 된다
'힐링 문'
'토굴 저장고'
위쪽 식당 옆 등산로 입구
등산로 입구 원두막
사진을 찍으면 무병장수한다는 거북바위
솔바위 폭포
전망대 쉼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수목원과 멀리 별내동 아파트 단지
해먹 쉼터
영원한 사랑
명언 산책로
말동굴(horse cave)
힐링 카페 연못
구상나무 인증샷
불암산 치유바위
부추꽃밭
60억 바위송(松)
댑사리밭
인생 소나무
꽃샘바위
천사의 날개
뗏목나루
징검다리 연못
목마와 뱃살측정대
전경 : 일러 가든(ilona 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