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재관입니다. 제목 맞추기운동 너무도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어려운
운동인것 같습니다. 물론 한어는 맞추기는 좋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원어로 해야하니까 우리모두 노력하기로 해요
참 근행에는 리듬이 있습니다.
물론 일본의 분들도 그 리듬을 다 알지는 못하시더라구요.
하지만 너무도 경쾌하더군요.
물론 어떻게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어디서 최고의 기준을 한번 구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말입니다. 혹시 제가 구하게 되면 이곳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계속 도전하는 삶을 살기로 합시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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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과 함께 하는 근행이나 제목할경우는 제가
경험 해보지 않아서 전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회관에서
1.평소 많은 분들이 본존님앞에서 제목할 경우
<남묘호렌계교>라는 제목조차도 잘 안맞저서(?) 이상하드라고요
무슨 사람들이 오기로 자기만의 리듬을 고집하는가? 라고
생각이 든적도 있어요
물론 앞에서 리드하시는 분들께서는 호흡을 일치시키실려고 노력하시지만
2.또하나 회관에서 회합시 수많은 사람들이 원어 근행을 할 경우
제가 경험이 일천하여 그런지는 모르껬습니다 만
아직까지 근행의 호흡이 짝짝(^^) 맞저드러간 경우가 한번도(?)
없는것 같어요 (그냥 각자 중얼중얼하는 소리만 들릴 뿐)
진정 우리에게 <이체동심>하는 마음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전에 한어로 회합근행할때는 정말로 짝짝마저드러가서 함께 근행하는
맛이 있었는데
추신)혹시 내 말에 수긍 또는 도의하시는 분 계시면
<회합 근행 및 창제시 짝짝 좀 맞추기 운동> 어때요?
한국어로 해도 절대적으로 공덕은 나옴니다.
일본 발음식으로 한건 10년도 채되지 않아요.
미래부때 전 한어로 했으니까요.
-묘호렌게쿄 방편품 제2. 이시세존.....이렇게....^^
지금은 국제화시대이고 세계광선유포의 시대입니다.
세계 여러사람들과 근행을 볼 경우가 많이 생긴다는거죠.
그 때 근행이 맞지 않으면 곤란하겠죠.
그렇기때문에 통일한 것이라고
- 새로 근행을 배워야할 때 지도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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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경을 꼭 원어<일본어?>로 만 하여야 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