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자! 13산우회 배양일 동기회장-안기준-강영훈
양주시청을 기점으로 불곡산을 오르는 동문들
뒷줄 왼쪽부터 서우갑-이재환-김주식선배(7회)-최명길-안기준-배양일-강영훈
가운데 이석천-김영구-최형용-이동현, 앞줄 이정웅-박정자-김풍자-최경자-김종표부부
*박정일 동기가 안 보이네. 혹시 급한 볼일 중인가--
잠깐 쉬어서 가자.옛날과 달라----
쉬고 또 쉬고--
순록의 뿔에 앉아 또 한번 쉬고---
최명길-강영훈
최명길-배양일
드디어 행사장에 자리를 깔고---
막걸리 한잔에 피로가 싸-악, - 나도 한잔 도라-
삼행시 수상자 발표-- 최우수상 발표가 있기전의 박정일 수상자--역시 평소실력이 대단한 깜(?)
뭘 보고 그리 웃으시나---
초량농고 아--들이 한데 모였다.이석천-배양일-이정웅-김영구-안기준
어느 집 어부인들이신지 모두 젊었을 때는 한 인물 하셨겠오.
최명길 청조산악회 고문과 김주식 선배(7회)
바늘과 실 이동현 부부
배양일-이정웅-박정일부인(김풍자 여사)가 여흥시간에 흥겹게 박수를 치고--
첫댓글 재경 총동창회 청조산악회 모임(2007.10.14)은 말 그대로 흐뭇한 재경 동문들의 우정을 듬뿍 담는 모임이었습니다. 우리 13회는 17명이 참석하여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푸짐한 음식과 노래경연에서는 아직도 우리는 18세의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주최 측에서 마련한 기념품들은 공짜라는 것이외에도 청조인 이라는 자부심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서우갑 회장님의 배려와 함께 닭한마리 집의 저녁식사는 그욱한 맛과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다음 등산에도 기대됩니다. 서회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