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프라이드치킨을 창업하신 분은 <샌더슨>이라는 할아버지입니다.
KFC 가게앞에 지팡이를 들고 안경을 쓰신 할아버지의 형상물이 바로 그분입니다.
그는 6살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12살에 어머니마저 재혼을 하자 그의 생애는 파란만장한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는 손수 요리해서 어린 두 동생을 양육해야 했습니다.
65세 때 그는 경제적으로 파산한데다 아내가 그의 곁을 떠나버리고 아들도 사망하는 큰 슬픔을 당하여 견디지 못하고 정신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샌더슨은 바람결에 들려오는 찬송소리에 끌려 예배당을 찾아갔고,
그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믿음을 가지자 성령께서 그의 손에 재물 얻는 능을 주셨습니다.
그결과 11가지 양념을 첨가한 닭튀김을 개발하여 KFC를 창시하게 되었고 결국 대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그는 65세까지는 불행항 삶을 살았습니다.
하는 일마다 실패하었고 가난한 삶의 연속이었으며, 가정도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65세에 예수님을 믿고 새롭게 시작한 그의 인생에 여명이 비취었고, 그의 앞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5년동안 많은 돈을 벌었고,
90세된 1980년 세상을 떠날 때 까지 그의 노년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선교하는 생애가 되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