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스베이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조그만 해변가에요~
해변과 바다와 하늘만있으면 사람들은 모두 드러눕는군여~ㅋㅋ
이렇게 벗고 눕긴 사실 쪼끔 추웠는뎅~
왓슨스베이~
페리에서 내리자마자~보이는 레스토랑~
친구랑 야~우리저기가서 먹자~~
하고 뛰어갔지만..ㅋㅋ 비싸서 결국 못먹었음..ㅠ.ㅠ
저는 하얀색이랑 이런 파랑색이 너무 조아요~
사실 겉만보고~ 들어가보지도 못했죵~
들어가자마자 먹긴 좀 그래서~~
갭파크를 찾아~~~갔어요~
사진을 많이 못남겨서 아쉬웠어요~ 구경하느냐고 정신이 없었거든요~
여튼 빠삐용이 떨어진 절벽...ㅋㅋ
사실 어딘진 잘모르겠지만..다 그절벽같았어요~~
갭파크를 구경하면서 펜스가..산책로 끝까지 쳐져있는데..
그 펜스 넘어가면 150불 벌금을 낸데요~
그놈의 벌금은~~ 어찌나 많으신지~
구경이 끝나고~ 페리를 타러가면서~~ 한컷.....
반대편에 시티가 보이네요~
시드니타워도 보여요~
호주는 발길닿는곳마다 아름답기만 하네용~~
첫댓글 여기가 영화 <빠삐용>찍은 그곳이죠?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