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시즌 길동무의 도보여행은 ‘함께 행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동행(同幸)입니다. 겨울에 걷기 좋은 아름다운 풍경과 이야기 있는 강화나들길을 제5기 길동무와 함께 동행(同幸)을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처음 동행(同幸)을 원하시는 회원님은 동행 댓글 후 추가로 비밀글로 본명과 연락처를 남기시기 바랍니다.
1. 장소 : 강화나들길 11코스 석모도 바람길
2. 교통편 : 지하철 5호선 송정역 1번 출구에서 중앙 버스정유장 강화행 3000번, 강화터미널에서 8시 50분에 출발하는 석모도 35B 환승
3. 모이는 장소 그리고 시간 : 강화터미널 대합실 8시 45분
4. 소요시간 : 약 5시 30분(중식시간 포함)
5. 코스 : 석포여객터미널 ~ 나무깨 ~ 보문선착장 ~ 삼랑염전 ~ 어류정항 ~ 민머루해변 ~ 어류정수문 ~ 보문사주차장(시간의 여유가 되면 눈썹바위를 오를 예정입니다)
6. 점심은 : 매식(유천회집 032-933-9410)/해물뚝배기(10,000)
7. 11코스 예정일정
석포선착장 : 09시 35분
나무깨 해변 : 10시 25분
보문선착장 : 10시 45분
삼랑염전 : 11시 25분
어류정항 갈림길 : 11시 35분
민머루해변 : 12시/12시 50분(중식)
어류정 : 13시 20분
보문사주차장 : 14시 20분(눈썹바위는 선택 : 왕복 40분소요)
군내버스 38B 출발 14시 45분 탑승/ 눈썹바위 탐방시는 31A 15시 40분
석포선착장 주차하는 길동무는 14시 40분 출발하는 마을버스 1번 승차하면 됩니다^^*
8. 모든 걷기의 안전에 대해서는 참석자 본인이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개인 보험이 필요 하신 회원님은 보험에 가입하세요. 겨울철에는 아이젠과 스패츠는 배낭 속에 꼭 챙기세요.
강화나들길 11코스에서 만나는 석모도는 강화 본토와 마찬가지로 고려 시대 이후 진행된 간척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됐다고 한다. 지금은 간신히 흔적만 가진 삼양염전 자리에 뒤덮인 붉은 칠면초와 나문재의 향연이 귓전에 내도록 머무는 석모도 바람길은 바다와 갯벌이 펼쳐지는 제방길이다. 온몸에 살짝 얹히는 바람을 앉고 내딛는 발걸음은 마치 솜사탕처럼 가볍다. 바람과 함께 걷다 보면 어류정항이 보이고 언덕을 넘어 만나는 민머리해변에서 추억거리를 남겨봄이 어떨까?
시작점인 석포리는 돌이 많은 포구라는 데서 유래하였고, 조선시대에는 돌캐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자연마을로는 석포, 공개, 한장한 마을이 있다. 공개 마을은 멀리서 보면 구멍처럼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첫댓글 동행1 참석합니다.
동행2참석함니다
동행3.참석합니다.
동행 4.5. 참석합니다.
봉우리인
동행6 /참석합니다.
강화터미널에서 뵙겠습니다.
참석합니다 동행....7
동행8 참석합니다~
참석 합니다.
동행10 참석합니다.
동행11. 참석합니다
동행12. 참석합니다.
동행 13, 소그미 / (위도, 경도) = (37.6929, 126.3665) / 감사히 걷겠습니다.
동행14/감꽃목에걸고/ 감사히 걷겠습니다^^!
동행 15 / 엠케이, 동행 16 / 짱스
석포 선착장으로 갑니다
동행 16/ 리디아라떼/오랫만에 뵙겟습니다 ㅎㅎ
동행18 과꽃 모처럼 걸으러 가겠습니다
석포선착장으로 바로갑니다~~
同 幸.19/겸손히 따라 나섭니다.송정역🌿
동행 21, 22
신청합니다
강화터미널 로 갑니다
동행 23
강화터미널갑니다~~
길동무님 수명산님 여러분 석모도 11코스 오늘 즐거운 나들길 되세요,, 담에만나요 길동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