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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계 4구간
○. 날짜 - 2013년 4월 27일
○. 누구랑 -버거, 황은철 회장님, 사현주님, 지금순님, 신샘님, 이진광님, 조을미님,
윤영균님, 차승열님, 동림산님, 루치아님, 시카고님, 즐거움님, 신나달이님, 안나푸르나님,
잇츠님, 윤완섭님 ... 17명
○. 날씨 - 맑고 구름
○. 산행코스 - 청벽대교 - 청벽산 - 불재 - 매봉재 - 갈림길 - 269.9봉 - 성강길 - 봉암리 - 안성산성터 -길마재산 - 안금로 - 금병산 - 옥당봉 - 덕진재 - 박산리 - 꾀꼬리봉 갈림길 - 금동양수장
... 총 30.8km ... (산행거리 / 25.5km) (하천, 도로 / 5.3km)
○. 산행개요... 드디어 세종시계 4구간입니다...
처음 5명이 조천교에서 출발한지 엇그제 같은데 참 세월이 빠르네요...ㅎㅎ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횟수를 거듭 할 수록 인원도 늘고 관심도 증폭되니,
시계종주가 기다려지는 이 마음... 특히 이번 구간은 참 즐거웠던 기억이었습니다...
특별 게스트로 멀리서 칭구들도 온다하니, 이래 저래 기분이 살짝 들떠 있었다 할까요...?
이번 구간은 70% 정도가 대전시계와 함께 하니 등로는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게다가 첫 청벽대교에서 감호소 갈림길까지도 잘 정비된 곳이라 진행하는데 부담이 없었고요..
단 시작부터 호흡이 거칠어지는 오르막이라는 것이 특징이랄까...?? ㅎㅎ
등로가 양호하다 보니 진행 속도도 좀 빨라서 예상 시간보다는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노고의 말씀 전하면서 성황리에 마친 세종시계 4구간 사진과 함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 지도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진행경로
청벽대교 - 청벽산 - 불재 - 매봉재 - 갈림길 - 269.9봉 - 성강길 - 봉암리 - 안성산성터 -
길마재산 - 안금로 - 금병산 - 옥당봉 - 덕진재 - 박산리 - 꾀꼬리봉 갈림길 - 금동양수장
... 총 30.8km ... (산행거리 / 25.5km) (하천, 도로 / 5.3km)
▲. 이번 4구간의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노고로 저희가 편안하게 진행을 할수 있었네요... 감사드립니다...^^
▲.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보령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아자아자님 차로 청벽가든 마당으로 집합을 합니다... 먼저 신샘님이 대전에서 직접 와 계시고...
▲. 다 함께 반가운 인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네요... 물론 오타도 수정 됬으니 떳떳한 마음으로...ㅎㅎ
▲. 신샘님께서는 일요일 있는 전국 산꾼들의 모임에 참석하시기로... 그러기에 많은 답사를 한 거칠메기 고개 부터는 생략하기로 하셨습니다...
▲. 사람들이 많으니 보기 좋네요... 참석 감사드립니다...^^
▲. 드디어 출발... 처음부터 땀나는 코스입니다...
▲. 참 좋은 친구 안나푸르나...
▲. 다들 숨이 거칠어집니다...
▲. 신샘님께서도 잠시 숨을 가다듬으시고...
▲. 드디어 진날산 오르기 전 포토라인에 도착합니다...
▲. 이곳에서 쉬면서 사진도 찍습니다...
▲. 가까이 청벽대교에서 멀리 공주시내를 조망 할수 있는 곳... 야경은 더 좋다는...
▲. 사진이 잘 나왔네요... 굿~~
▲. 청벽산, 매봉, 국사봉, 중근봉, 등은 세종시가 정착되면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을 산으로 생각되네요...
▲. 진날산은 스쳐지나가고 청벽산으로...
▲. 늘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즐거움 형님께서 처음으로 산행에 참석하셨습니다...
▲. 솜사탕님도 오늘 처음 참석... 감사드립니다...
▲. 너무 좋아하는거 아녀...?? ㅋㅋ 땡큐~~~
▲. 청벽산이 코앞이네요...
▲. 드디어 청벽산입니다...
▲. 잠시 휴식과 더불어... 주변의 산나물에 관심을 갖습니다...
▲. 불재에 도착했네요...
▲. 매봉으로 꺾이기 전에 조망터 묘지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과 함께 사진도...
▲. 앞으로는 말티고개와 가운데 수월산이 살짝...멀리 계룡산 연봉이 보이고...
▲. 칭구라 사진을 더 찍은듯... 훔... 공평해야 하는데...
▲. 쥐띠분들이 모여 사진을 찍습니다... 72년과 60년
▲. 72년 끼리...
▲. 이번엔 71년 59년 돼지띠들...
▲. 65년 53년 비암띠 분들...
▲. 54년 말띠분들이 말티고개를 배경으로...
▲. 64년 용띠분들...
▲. 이제 매봉으로 향합니다...
▲. 매봉...성강리 방향의 200여 m에 또 다른 봉우리와 이곳...
▲. 성강리 쪽으로 가면 성강재의 사격장을 지나 중근봉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후일 중근봉이 개발 뵐듯 하네요...
▲. 매봉에서 300m정도 진행하면 감호소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감호소 삼거리에서 1.3km정도 좋지 않은 길을 진행하면 270봉... 그곳에서 성강로 방향으로 하신을 합니다...
▲. 약간의 잡목을 지나면 편안한 임도길이 나타납니다...
▲. 이곳이 길을 주의해야 할 곳입니다... 마루금으로 오르면 않되고, 왼쪽 임도로 살짝 방향을 바꿔야 하네요...
▲. 좌측 멀리 보이는 우산봉...
▲. 3구간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 하신 시카고 형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좌측 선두가 사니조아님... 처음 착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좌측 사진을 찍고 있는 연기선비님... 처음 참석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 성강리와 공암리의 경계인 냇가를 건너기전에 고목에서 기념촬영을 합니다...
수종이 뭔지는 모르겠네요...ㅎ
▲. 수리암 굿당을 지나서도 건널수 있는 곳이 있으나, 수량이 많으면 곤란해 먼저 냇가를 건넙니다... 성강리에서 송곡리로 건너오고 있네요...
▲. 사진도 찍고...
▲. 뭐가 그리 좋은지... 안나도 싱글벙글...
▲. 마지막으로 디테일한 모습을 촬영한 후 동림산 형님께서 건너시고...
▲. 이제 안성산성터를 향해...
▲. 수리암 굿당...
▲. 송곡리 뒷편의 우산봉...
▲. 산이 이제 본격적으로 색색 물들어가고 있다...
▲. 싸리꽃...
▲. 안산산성터를 어렵사리 오르고, 산성터 위의 쉼터에서 쉬고 점심을 먹으로 안산동으로 내려간다... 내려가기 전 이제부터 대전 둘레길을 걷게되고...
▲. 길마재산을 향해서...
▲. 이곳에서 시계를 많이 벗어나 안산동으로 하산한다...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 사현주님... 완주 주자 4명중 하나가 될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안산산성 유래글...
▲. 세상이 험해지니... 별게 다 걱정이 됬습니다... 안타깝네요...
▲. 매화봉이네요... 전엔 봉우리 이름을 몰랐는데... ㅎㅎ
▲. 동해원에서 간단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이곳에서 김샘님께서는 마무리 하시고...
또 다른 한분 신나달이님께서 합류하셨네요... 합류하시면서 족발을 가져오셔 잘 먹었습니다...
김샘님께서도 수고 많으셨고, 일요일 산행은 잘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 오른쪽 선두분이 골프협회 회장님이신 윤완섭님이십니다...
처음 참석하셨는데... 산행 능력이 대단하시네요... 평소 운동을 무지 열심히 하시는 듯 합니다...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멀리 보령에서 온 이츠님입니다... 나이는 한살 어리지만 듬직하고 유머도 있고, 참 괜찮은 친구네요... 참석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언제 한번 진하게 합시다...
▲. ADD구간에 접어듭니다... 고개 절개지를 오르고 있습니다...
▲. 2구간에 이어 이번에도 참석하셔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세종시민 체육대회로 공사가 다망하신 와중에 시계가 눈에 밟혀 참석하셨다는 후문입니다...ㅎㅎ
▲. 점심 식사후 속이 불편해서 많이 힘드셨답니다... 늘 감사하신 등산연합회 회장님 황은철님...^^
▲. 노루봉 쉼터에서 휴식과 농담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내요...
▲. 전엔 없었는데... 조망을 위해 나무를 쳐냇습니다... 이곳에서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 쫌 어색하다 해서 다시 한장 더...
▲. ㅎㅎ
▲. 연화봉... 봉우리마다 이름이 있는데... 이거 다 외우기도 힘들듯...ㅎㅎ 그리고 왠만하면 한글로 쓰시지... 연화봉은 간신히 읽을만 합니다...ㅋㅋ
▲. 옥당봉에서 저희는 좌측으로 좌회전 하산합니다... 예전에 적오산 우성이산으로도 산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더 가봐야 할듯 합니다...
▲. 덕진재를 향해서...
▲. 과수원에 꽃이 만발하니... 여심이 흔들렸네요...ㅎ
▲. 덕진재...
▲. 묘지 오르막에 시그널을 붙이시고...
▲. 징검교에 다다르고...
▲. 박산리로 넘어가는 길에 세종시~대덕연구단지 간 도로공사가 한창입니다...
이곳은 오른쪽 지하통로를 지나 법면을 타고 오르면 될듯 하네요... 저희는 안전상
시계를 약간 우회했네요...
▲. 박산리와 대동의 경계... 신동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니... 후일 어떻게 변할지 기대됩니다... 고개에서 능선합류까지 골짜기가 경계라... 편의상 대전시 시계 길로 진행합니다...
▲. 이뿐 꽃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 행복도시 이정표...
▲. 고갯길 건너 원두막을 지나 묘지에서 잠시 휴식과 간식을 합니다...
▲. 아래는 과수 꽃들이 만발하고...
▲. 찬물로 커피를 제조하네요...
▲. 흔들어주고...
▲. 가려다 발목 잡히신 윤완섭님과 신나달이님...
▲. 한잔 씩들 하시고...
▲. 드디어 금동양수장에 도착합니다... 후일 꾀꼬리봉으로 진행을 할 수도 있겠으나... 첫 진행이므로 정석대로...
▲. 예상보다 좀더 빨리 끝냈습니다... 오후 05시 30분경에 마무리 됬네요...
▲. 날머리가 교통이 좋지 않아 버스를 불렀습니다...
▲. 양태규 재무이사가 전날 개업을 해서 이곳에서 뒷풀이를 합니다...
▲. 수고 많았으이~~
▲. 그래 고마워...
▲. 잇츠님도 수고 많으셨고... 고마워요...
이상 세종시계 4구간을 마무리합니다...
여러 사람들의 땀으로 가꿔지는 시계길...
길로 따지면야 호사스러운 둘레길과 일반 등산로에 비할 바 못되겠지만,
그 감흥은 그 보다 몇 배는 더 하리라 생각합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ㅋㅋㅋ~~
별짓을 다했구려~~ㅎㅎ
뭔가 새롭게 꿈틀거리고 있음에 조았던 추억이야....
이제 맘편하게 하고 싶은대로 맘껏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