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넷플릭스를 구독자수에서 제압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영업손실을 보고있습니다.
다음순서는 구독료인상입니다.
디즈니는 12월에구독료를 인상할 계획이고 구독자 이탈은 크지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Disney beats Netflix in streaming subscribers
디즈니 구독자수 넷플릭스 제압
By Kim Jae-heun 김재훈기자
Posted : 2022-08-12 08:40Updated : 2022-08-12 21:29
Korea Times
The Walt Disney Company's over-the-top (OTT) services surpassed that of Netflix, the company's earnings announcement showed on Wednesday, local time.
현지시간 수요일, 회사의 이익발표에서 월트 디즈니사가 OTT 서비스부문에서 넷플릭스를 추월했음이 밝혀졌다.
In the third quarter of fiscal year 2022, Disney Plus saw its number of subscribers increase by 14.4 million to reach 152.1 million in total. The figure is far over the market consensus of 147.7 million.
2022년 3분기에 디즈니 플러스는 구독자수가 천4백4십만명 증가하여 1억5천210만명이 되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억4,770만명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Here, adding up the two other Disney video streaming services, ESPN Plus and Hulu, the American entertainment giant has 221.1 million subscribers. Netflix recently revealed that it has 220 million membership users. It took five years for Disney to beat Netflix in its number of streaming subscribers, since the launch of the latter's OTT services in 2017.
여기에 디즈니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ESPN과 훌루 등 2개사를 합치면 이 미국의 거대한 엔터테인먼트기업은 총 2억2천110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구독자가 2억2천만명이라고 발표했다. 디즈니가 구독자수에서 넷플릭스를 능가하는데 5년이 걸렸다.
Nonetheless, Disney has lowered its goal for its number of membership users for fiscal year 2024. At the end of 2020, it originally predicted it would have 230 million to 260 million subscribers in four years. However, the company now forecasts a total of 215 million to 245 million subscribers over that period. The reduction is due to the expiration of India's cricket broadcasting rights for Disney Plus Hotstar, which mainly targets the South and Southeast Asian regions. Disney expects its streaming subscribers to decrease as a result.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즈니는 2024년 구도자수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2020년 말 당초에는 향후 4년동안 2억3천명에서 2억6천명의 구독자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회사는 현재 같은 기간에 2어1,500만명에서 2억4,500만명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감소는 주로 남부와 서남아시아를 타겟으로 하는 디즈니플러스 핫스타의 인도 크리켓중계방송권이 만료되었기 때문이다. 디즈니는 결과적으로 구독자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Disney also has the challenge of improving its profitability with its streaming business.
디즈니는 또한 스트리밍 비즈니스의 수익성개선에 도전하고있다.
Although its number of OTT service membership users has increased, it has been recording consecutive operating losses for a while. In the most recent quarter, Disney logged $1.1 billion (1.43 trillion won) in net losses. As many customers in the United States and Canada choose to use cheaper services than those offered by Disney Plus, the average profit per streaming subscriber decreased by 5 percent last quarter.
OTT 서비스구독자가 증가했음에도 한동안 지속적인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분기에 디즈니는 11억달러(1조44천3백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분기에 미국과 캐나다의 많은 서비스 구독자가 디즈니 플러스의 저렴한 서비스를 선택하면서 구독자당 평균수익이 5% 감소했다.
Here, Disney said it will increase the streaming price from December. It will charge $7.99 for video streaming with advertisements per month and $10.99 without advertisements. The bundle consisting of Disney Plus and Hulu, both with advertisements, will cost $9.99 per month.
디즈니는 12월부터 스트리밍 서비스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한달에 광고를 포함한 경우 7.99 달러, 광고가 없는 서비스에는 10.99 달러를 징수할 것이다. 광고와 함께 디즈니플러스와 훌루를 함께 보는 서비스는 매월 9.99달러가 될 것이다.
"I don't think the price change will lead to meaningful losses in terms of streaming subscribers. I think it is well worth raising the price," Walt Disney Company CEO Bob Chapek said.
“나는 가격변경으로 구독자의 의미있는 감소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가격을 인상할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월트 디즈니사의 처펙 CEO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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